이재명 대통령이 23일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한 1기 내각 장관 8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임명장 및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에는 김 위원장과 구윤철 기획재정부·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조현 외교부·정성호 법무부·윤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경제부총리를 만나 ▴2025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성공 개최와 포스트 에이펙 특별지원▴산불피해 특별법 제정과 조속한 피해복구 지원 ▴북극항로 거점항으로 영일만항 복합항만 개발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의 국가 주도 추진 등 경북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안이 재가된 신임 장관 8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임명장 및 위촉장 수여식에는 구윤철 기획재정부·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조현 외교부·정성호 법무부·윤호중 행정안전부·정은경 보건복지부·김성환 환경부·
유정복 인천시장이 인천발 고속철도 건설과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부에 국비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행정 체제 개편을 앞둔 상황에서 정부 재정 지원을 건의한 데 이어 중앙지방협력회의 개최 활성화에도 목소리를 냈다. 유 시장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경제부
한미 양국이 관세 발효 시한을 앞두고 막판 통상협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7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지난 25일 한 차례 연기됐던 한미 재무장관 회담이 성사됐다.한미 양국은 관세 발효 전날인 오는 31일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 간 회담 일정을 확
정부가 도심 노후 공공청사와 역세권 유휴부지 등을 추가 발굴해 청년·서민용 공공주택 3만5000호를 공급한다. 또 AI 등 첨단 산업에 국유재산을 활용하면 사용료를 대폭 인하해주는 등 국유재산을 적극 활용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한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7차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를 주재해 '2026년도 국유재산종합계획과 물납증권 가치 보호 방안' 등을 심의·의결했다.구 부총리는 모두발언에서 "초혁신경제로의 진입을 위해 국유재산 정책 기조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과거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경제부총리를 만나 △2025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성공 개최와 포스트 에이펙 특별지원 △산불피해 특별법 제정과 조속한 피해복구 지원 △북극항로 거점항으로 영일만항 복합항만 개발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의 국가 주도 추진 등 경북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4대 핵심 국가 투자 예산사업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먼저 ‘2025년 에이펙 정상회의’ 성공개최와 포스트 에이펙 사업을 건의했다. 에이펙 성공개최를 위해서는 분위기 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 한국과의 무역합의 내용을 공개하며, 기존 25%였던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를 15%로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합의는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한국 무역 대표단과의 백악관 회담 후 전격 발표됐다.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은 한국과 완전하고 포괄적인 무역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히며, “한국은 미국이 지정하는 투자 프로젝트에 3천500억달러를 투자하고, 1천억달러 상당의 LNG(액화천연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국과 미국의 '2+2 통상협상'이 연기됐다.기획재정부는 24일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미국과 예정됐던 25일 '2+2협상'은 미국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의 긴급한 일정으로 인해 개최하지 못하게 됐다"고 말했다.다만 "미국 측은 조속한 시일내 개최하자고 제의했고, 한미 양측은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일정을 잡을 계획"이라고 밝혔다.구윤철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공항에서 미국으로 출국 하려던 중 취소 소식을 전달 받았다.
국회는 23일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두 후보자의 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안건을 각각 의결했다.이로써 이재명 정부 초대 내각 후보자 중 청문보고서가 여야 합의로 채택된 것은 9명으로 늘었다.두 후보자를 포함해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조현 외교부·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윤호중 행정안전부·김성환 환경부·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이다.김영훈 고용노동부·정성호 법무부·정은경 보건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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