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연합군사훈련의 대폭 축소를 지시한 데 이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대화 제안에 대한 “매우 긍정적인” 답을 받았다고 밝혔다. 북미 정상 간 직접 대화가 재개될 가능성이 커진 것이다. 한반도의 긴장을 낮추는 대화 자체는 환영할 일이다. 그러나 동
고온·건조한 날씨가 응애의 산란과 증식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면서 본격적인 고추 수확기인 8~9월 생육 저하와 수량 감소, 과실 품질 저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경농업기술원은 최근 고온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고추 주산지를 중심으로 점박이응애 발생 여부를 수시로
대구 동구청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지난 27일 팔공산 동화사 내원암 일원의 산사태 우려 지역 현장을 점검하고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집중호우 시 토사 유출이나 지반 침하 등으로 추가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지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즉시 보완·정비하는 등 예방 중
경남 양식어민들이 8월 고수온에 이어 9월 적조 발생으로 대규모 양식어류 폐사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걱정이 커지고 있다. 여름철만 되면 경남 남해안에서는 적조와 고수온이 발생해 적게는 수억원에서 많게는 수백억원대의 피해를 내는 등 해마다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수산당국과 양식어가에서는 아직 적조와 고수온에 대한 근본적인 대응책을 마련하지 못하면
지난달 인천 강화군 주문도 인근 해상에서 발견된 시신이 북한 주민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31일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해경은 최근 관련 연구기관으로부터 시신의 소장에서 회충증 흔적을 발견했다“는 회신을 받았다. 해당 회충증은 회충이 사람의 장에 기생해 일으키는 감염 병이다. 전 세계적으로 흔한 기생충 감
안동시는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698세대를 대상으로 맞춤형 권리구제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기초생활보장 선정기준 확대 등 제도 변화에 따라 일부 급여를 다시 지원받을 가능성이 있지만, 이를 알지 못해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활용해 권리구제가 필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취임 1주년을 앞두고 추진한 ‘당협위원장 전면 재선출’을 놓고 당내 갈등이 커지고 있다. 의원총회에서 정점식 원내대표를 비롯한 소속 의원들이 사실상 반대 의견을 모았지만 장 대표가 24일 최고위원회에서 당원 투표 방식의 재선출안을 다시 밀어붙일 가능성이 거론되면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상주시가 현실적인 한계를 인정하면서도 지역 특성을 살린 전략적 유치전에 나섰다.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집적화 기조 속에서 본사급 기관 유치는 쉽지 않지만, 상주만의 강점을 앞세워 실질적인 이전 가능성이 있는 기관을 선별해 공략하겠다
포스코 노사가 끝내 임금협상안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창업 이후 첫 노동쟁의 가능성이 열리자 지역 및 국가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중앙노동위원회는 18일 포스코 노사간 최종조정회의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함에 따라 조정중지를 결정했다.이에 따라 포스코
한국수자원공사가 정수처리 핵심소재인 활성탄의 자체 공급망 구축에 나섰다. K-water는 윤석대 사장이 13일 경기 남양주시 덕소정수장을 찾아 건설 중인 입상활성탄 재생시설의 공정 상황과 여름철 수질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최근 폭염과 가뭄이 장기화하면서 취수원의 녹조와 맛·냄새 유발물질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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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AI·미래직업 한자리에…진로체험박람회 개최
동두천시가 청소년들이 인공지능을 비롯한 미래 직업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동두천시는 오는 19일 동두천시민회관에서 ‘클릭, 내 꿈을 로그인!’을 주제로 ‘2026 동두천시 진로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AI와 미래직업’을 중심으로 AI·진로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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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중학교 2학년까지 생성형 AI 사용 1년 금지…고교도 동반형 챗봇 차단
뉴욕시가 2026-27학년도부터 2-K부터 8학년까지 학생의 생성형 AI 사용을 1년간 막는다. 3일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이번 유예 조치는 약 60만명으로, 전체 재학생의 3분의 2가량에 적용된다.조란 맘다니 뉴욕시장과 카마르 새뮤얼스 교육감은 이번 조치를 미국 내 학교 대상 생성형 AI 제한 정책 가운데 가장 광범위한 사례라고 밝혔다. 학생이 직접 사용하는 생성형 AI 소프트웨어는 모두 금지되며, 동반형 챗봇은 고등학교를 포함한 전 학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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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당 공식 해산
송영길 국회의원이 옥중 창당한 ‘소나무당’이 2년6개월만에 공식 해산했다. 사실상 더불어민주당과의 통합으로, 당원들은 민주당으로의 복당 또는 신규 가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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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로보택시 '사이버캡' 추가 공개를 앞두고 오스틴 행사 예고에 나섰다. 3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테슬라는 엑스에 '운전대도, 페달도 없다'는 글을 올렸고, 오스틴에서는 '직접 타보라'는 게시물도 띄웠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는 자신의 계정에 '사이버캡의 폭풍'이라는 글을 고정했다.테슬라는 4일 오스틴 행사에서 사이버캡 세부 내용을 더 공개할 예정이다. 회사는 약 2년 전 버터플라이 도어를 갖춘 2인승 무인 차량 디자인을 처음 선보였고, 당시 운전대와 페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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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낙농산업에서 저지종에 대한 산업적 관심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홀스타인 중심의 생산체계에서 벗어나 품종을 다양화하고, 유지방·유단백 함량이 높은 원유를 활용해 유가공품 중심으로 산업구조를 전환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도 저지종을 국내 유가공품 생산 확대를 위한 품종으로 보고 수정란 보급을 본격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