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대학-대학원 이어지는전문인력 양성 프로젝트 실현비수도권 최대 규모 인재 배출기업·인프라 유치 전략도 순항경북대학교가 산업부가 공모한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대구시가 추진해오던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추진전략인 '교육 단계별 반도체 인력 양성체계'를 완성하게 됐다.지난 20일 산업부가 발표한 반도체, 배터리, 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 공모 결과, 반도체 분야에서 경북대학교를 포함한 3개 대학이 선정됐다.경북대학교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국비 150억원, 시비 6억원을 지원받아 특화
경북 영주시가 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새로운 관광 특화 브랜드인 ‘별별여유 영주’와 주요 관광자원을 캐릭터화한 ‘별별 프렌즈’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개발은 시가 지난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인 ‘안빈낙도 홍보마케팅’
대구시가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반도체 분야 인재 풀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27일 대구시와 경북대학교에 따르면 경북대가 최근 산업부의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 대구시가 추진해 온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추진 전략인 ‘교육 단계별 반도체 인력 양성체계’ 완성의 길이 열렸다. 해당 공모 반도체 분야에는 경북대를 비롯해 포항공대와 한양대가 뽑혔다. 이에 따라 경북대는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국비 150억원, 시비 6억원을 지원받아 특화 분야별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산·학 협력 컨소시엄을
영주시와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지난 25일과 26일 전국의 외국인 대상 팸투어를 운영했다.이는 소백산생태탐방원의 ‘2024 우수웰니스 관광지’ 선정을 기념해 추진됐으며 생태자원을 활용해 자연 속 치유 활동에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올해 처음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됐다.탐방원은 지난해부터 정규 운영 중인 외국인 특화 생태관광 프로그램 ‘Global Friends Program’이 이번 선정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영주시와 함께 이번 팸투어를 마련했다.GFP프로그램은 1박2일 코스로 신체적 건강을 위한 소백산 등산과 인삼요리체험, 정
영주시가 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새로운 관광 특화 브랜드인 ‘별별여유 영주’와 주요 관광자원을 캐릭터화한 ‘별별프렌즈’를 선보였다.이번 브랜드 개발은 시가 지난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에 선정돼 추진중인 ‘안빈낙도 홍보마케팅’ 세부사업으로 진행됐다.시는 안빈낙도 구역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 확장 및 관광 목적성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안빈낙도 관광 특화브랜드를 개발했다.‘별별여유 영주’의 네이밍은 선비문화의 풍부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별별’로, 천혜의 자연인 소백산에서
경북대학교가 산업부가 공모한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대구광역시가 추진해오던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추진전략인 ‘교육 단계별 반도체 인력 양성체계’를 완성하게 됐다.지난 20일 산업부가 발표한 반도체, 배터리, 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 공모 결과, 반도체 분야에서 경북대학교를 포함한 3개 대학이 선정됐다.이에 따라 경북대학교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국비 150억 원, 시비 6억 원을 지원받아 특화 분야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산학협력 컨소시엄
신규 주거 브랜드 ‘아테라’를 새롭게 론칭한 금호건설이 올 하반기 모두 4500여 가구를 공급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량 늘어난 물량이다.금호건설은 내달 충북 청주시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를 시작으로 전국에 7개 단지, 4504가구를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3개 단지 1669가구, 충청도 2개 단지 2029가구, 강원도 2개 단지 806가구 등이다. 신규 단지에는 ‘아테라’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금호건설 만의 예술적
형형색색 눈이 즐거운 조형물 아트페어. ‘조형아트서울2024’가 5월 23~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2016년 국내 유일 조각 특화 아트페어로 출범한 조형아트서울은 국내 미술시장에서 조각 부조 유리 혼합매체 등 입체작품 시장 활성화를 위한 아트페어이다. 올해로 아홉 번째로 국내 최대 규모의 조형물 견본시장을 목표로 조형예
의성군은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2024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에 ‘의성 술래길의 시작, 웰컴 센터 쌀米롱’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행안부가 추진하고 있는 생활권단위 로컬브랜딩 사업은 지역 고유자원과 특색을 활용, 생활권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주민은 살고 싶고 관광객은 찾고 싶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에 선정된 ‘술래길’사업은 쌀과 농산물이 풍부한 의성군의 고유자원을 기반으로, 관내 로컬양조장과 청년창업거리를 연계한 전통주 특화 관
경북대학교가 산업부가 공모한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대구광역시가 추진해오던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추진전략인 ‘교육 단계별 반도체 인력 양성체계’를 완성하게 됐다. 지난 20일 산업부가 발표한 반도체, 배터리, 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 공모 결과, 반도체 분야에서 경북대학교를 포함한 3개 대학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경북대학교는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국비 150억원, 시비 6억원을 지원받아 특화 분야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산학협력 컨소시엄을 구축해 매년 30여 명의 석·박사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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