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주력산업과 인공지능 기술의 접목 사례를 선보인 ‘2026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울산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WAVE 2026이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AI·디지털 혁신, 미래 모빌리티, 조선·방산 및 첨단소재, 청정에너지·탄소중립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시장에서는 울산의 산업 기반에 첨단기술을 적용한 기업들의 기술과 콘텐츠가 소개됐다. 관람객들은 AI와 디지털 기술이 제조 현장의 생산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산업 혁신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2026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가 1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울산시는 박람회를 계기로 지역 주력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앞당기고 울산을 대한민국 미래산업을 연결하는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2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AI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과 산업, 기업과 기업, 사람과 기술을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아 ‘대한민국 산업 AX의 넥서스’를 비전으로 내걸었다. 개막식에
극동대학교 작업치료학과 4학년 학생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가정용 연하재활기기를 제안해 대한보조공학기술학회 학술대회 영상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차수빈·임규혁·조성준 학생은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학술대회에 ‘보조공학과 AI가 만드는 나의 일상’을 주제로 한 영상을 출품했다. 학생들은 대학 앵커사업과 연계한 캡스톤디자인 수업을 통해 일상에서 발생하는 연하재활 문제를 분석하고 AI와 보조공학 기술을 접목한 가정용 재활기기를 개발·제안했다. 영상에는 아이디어 구상부터 기기 설계까지의 과정과 활
모니터랩은 9일 서울 여의도에서 ‘제14회 통합 애플리케이션 보안 세미나 2026’을 개최했다. ‘통제 가능한 생성형 AI, 비즈니스 생산성의 새로운 기준’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생성형 AI 보안을 비롯해 웹·API 보안, 제로트러스트,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엔드포인트 탐지·대응 등 기업의 AI 활용 환경에서 요구되는 보안 기술과 대응 전략이 소개됐다.이 행사에서 모니터랩은 생성형 AI와 AI 에이전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서울 삼성동에서 산업별 AI 전환 전략과 현장 사례를 공유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인더스트리 서밋’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융과 리테일, 제조, 헬스케어, 교육 분야의 AI 활용 경험과 프론티어 트랜스포메이션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 생산성과 고객 경험부터 연구개발, 제조 혁신, 보안·거버넌스까지 AI와 에이전트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고 조직 전반으로 확산하는 방안을 제시한다.마이크로
동두천시는 오는 9월 19일 오후 12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 동두천시민회관에서 ‘클릭, 내 꿈을 로그인!’ 2026 동두천시 진로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관내 어린이·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진로체험박람회는 ‘AI와 미래직업’을 주제로 ▲AI·진로 체험 ▲진로멘토링 ▲진학·진로상담 ▲진로이벤트 등 총 67개 체험·상담 부스를 운영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청소년들이 AI 기술과 연계된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고 변화하는 직업 세계를 이해할
사이버 보안 및 클라우드 기업 아카마이 테크놀로지스는 애플리케이션·API·인프라를 보호하는 기존 플랫폼 보안 레이어인 ‘아카마이 워크포스 프로텍터’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아카마이 워크포스 프로텍터는 AI와 상호 작용시 발생하는 보안 위협을 겨냥한 솔루션으로 가시성, AI 사용 제어, 보안 엔터프라이즈 브라우저 기능, 실시간 데이터 손실 방지 기능을 제공한다. 실시간 AI 거버넌스, 무중단 배포,
보안 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공격용 AI와 방어용 AI를 결합한 자율 레드팀 시스템 '세이프마인드'를 공개했다.1일실리콘앵글에 따르면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연례 컨퍼런스 팔콘2026에서 침해 후 내부 확산까지 걸리는 시간인 '브레이크아웃 타임'이 사실상 제로에 가까워졌다는 판단 아래, AI가 공격 경로 탐색과 보완을 반복하는 구조를 대안으로 제시했다.세이프마인드는 공격용 '레드 템페스트'와 방어용 '블루 솔라노' 등 두 모델로 구성된다. 두 모
국토교통부가 지방에 30곳, 수도권 35곳 등 2030년까지 전국에 환승센터와 복합환승센터 65곳을 구축한다. 또한 전국 주요 20개 고속·광역 철도역의 환승거리·시간을 30% 이상 단축시켜 환승 편의성을 높인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환승센터와 복합환승센터의 체계적 추진을 위한 향후 5년간 중장기 발전 방향과 추진과제를 담은 '제4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이번 계획은 교통수단 간의 연결을 넘어, AI와 미래 모빌리티를 결합한 환승체계를
한국은행이 ‘AI 확산과 지역경제의 새로운 지형’이라는 주제로 지역경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지역경제 심포지엄은 기업·학계·정부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지역경제 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정책 방안을 모색하고자 2023년도부터 개최하고 있다.오는 15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리는 이 번 심포지엄에서는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의 개회사, 허태정 대전시장의 환영사에 이어 세션1과 세션2로 나누어 각각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세션1에서는 이지호 한국은행 부총재보의 사회로 정민수 팀장이 AI와 지역노동시장, 엄상민 교수(경희대
천안흥타령춤축제2026이 내달 1일 막을 올린다.
천안시는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26의 세부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행사장 이원화와 체류형 참여 축제로의 전환이다. 지난해 축제 평가 용역 결과를 반영해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삼거리공원의 기능을 나눴다.
종합운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충북 음성군이 진천군과 손잡고 중소기업은행과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2차 이전 공공기관을 충북혁신도시에 유치하기 위한 공동 대응을 본격화하고 있다. 두 지역에 걸쳐 조성된 충북혁신도시의 특성을 살려 개별 지방정부 간 유치 경쟁에서 벗어나 공동유치 전략을 추진하고, 금융·체육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공공기관을 추가로 발굴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음성군과 진천군은 21일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제2회 2차 공공기관 이전 실무협의회’를 열고 정부의 이전계획에 대응할 유치 전략과 협
김용철 전 강원도 대외협력관의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 선정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21일 성명을 내고 김 후보자에 대한 이사장 임명 절차를 즉각 철회하고 재공모를 실시할 것을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에게 촉구했다.앞서 강원신용보증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17일 김용철 전 강원도 대외협력관을 이사장 후보자로 선정했다. 강원일보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정청래 국회의원실 비서관·보좌관을 비롯해 최문순 국회의원실 보좌관, 강원도 정무비서관·대변인·대외협력관, 허영 국회의원실 보좌관 등을 지냈다. 도의회
올해 성인 독서율이 1994년 조사 시작 이후 처음으로 40% 아래로 떨어졌다는 전국 단위 조사 결과가 나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년마다 실시하는 ‘2025년 국민독서실태조사’에서다. 책 읽는 사람도, 읽는 양도, 책을 읽는 데 쓰는 시간도 다 줄었는데 외려 책 읽는 방식과 공간은 더 다양해지고 있다. 종이책보다 전자책에 더 친숙해지고, 냇가나 광장에서 책을 펼쳐 든 사람들의 모습이 어색하지 않다. 서울시가 2025년부터 전국 야외 독서 명소를 모아 정보를 제공하기 시작한 ‘힙독핫플 맵’에는 현재 서울뿐 아
에이전틱 AI 확산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노트북과 글래스에 들어간 에이전틱 AI PC를 직접 써보니 문서 작성과 사진 편집 같은 실제 업무를 사용자 대신 처리하는 수준까지 올라왔다.22~24일 미국 하와이 마우이에서 열린 스냅드래곤 서밋 2026 데모 룸에서 구글북을 사용해본 결과, 구글북은 옆에 놓인 스마트폰의 앱과 사진을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노트북에서 바로 열었고, XR 글래스에서는 제미나이가 사진 편집 방법을 안내했다. 기기 사이를 오가는 작업이 설치나 파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남부와 제주 지역에는 약하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아침에는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제주도는 하루 종일 흐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오후에는 경북 남부 동해안에도 비가
이번 주 국내 증시는 추석 연휴 기간 쌓인 대외 변수를 한꺼번에 소화하며 방향성을 찾을 전망이다. 미중 정상회담으로 무역 갈등 우려는 일부 낮아졌지만 미국 물가와 마이크론 실적, 국제유가와 장기금리 흐름이 코스피 추가 상승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연휴 직전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 2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90% 오른 7080.92로 마감했다. 장중 등락을 거듭했지만 7000선을 지키며 연휴에 들어갔다. 연휴 기간 미국 증시는 상승했다. 25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0.
스마트폰 온디바이스 AI가 몇 걸음 떨어진 곳의 고함과 박수는 지우고, 앞에서 말하는 사람의 목소리만 통화 상대에게 보내는 수준까지 올라왔다. 22~24일 미국 하와이 마우이에서 열린 스냅드래곤 서밋 2026 데모 룸에서 사운드 AI 기능을 사용해보니, 스마트폰 앞 지름 1m 안에서 한 한국어와 영어는 상대 쪽 스피커로 그대로 전달됐고 그 밖에서 낸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목소리를 가려 듣는 기능이 실제 통화에 바로 쓸 만했다.시연 담당자는 이 기능을 'AI 보이스 버블'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