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27일, 청도군과의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통해 공공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기부를 실시했다. 이번 상호기부는 공공기관 간 협력과 연대를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각 기관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이번 교류는 성주군 재무과와 청도군 재무과가 직접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서로의 지역에 기부함으로써,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공동체 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황영미 성주군 재무과은“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행정의 경계를 넘어선 협력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1월 22일 주부산중국총영사관을 방문해 한·중 간 경제·무역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면담에서 양측은 최근 글로벌 경제 여건 속에서 지역 간 실질적 경제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무역·투자·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한 협력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부산·경남권의 산업 기반과 물류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기업 교류 및 경제 협력 강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박성호 청장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항만·물류와 제조업이 결합
칸에스티엔, 아이로보틱스, 해성에어로보틱스가 로봇 산업의 핵심 병목으로 꼽혀온 고정밀 감속기 분야에서 완결형 밸류체인 동맹을 구축하며 본격적인 시장 재편에 나섰다. 설계 - 정밀 생산 - 시장·응용을 단일 전략 축으로 묶어, 개발 속도·양산 경쟁력·글로벌 사업 확장력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이번 협력의 핵심은 역할 분담을 넘어선 구조적 결합이다. 아이로보틱스는 로봇 구동계·제어 알고리즘과 감속기 설계를 총괄하는 펩리스 축을 맡아 제품 기획과 성능 정의를 주도한다. 해성에어로
경기관광공사가 올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및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평화누리캠핑장’의 경기북부 체류형 관광 명소화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위해 경기관광공사는 22일 오후,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국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 31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평화누리캠핑장 직영 전환 이후 추진해 온 인바운드 관광 협력의 연장선이다. 그동안 경기관광공사는 여행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DMZ 및 경기북부 숙박 인프라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강동구는 지난 21일, 세종국어문화원과 함께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을 촉진하고, 쉽고 바른 우리말 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국어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한 ‘2025년 국어책임관 지원 사업’에 참여하여 협의체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마련되었다. 당시 양측은 공공언어 개선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전문적인 자문과 현장 중심의 협력을 이어가며 지속적인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한 바 있다.협약에 따라 강동구와 세종국어문화원은 20
SK텔레콤이 협력사와의 안전보건 상생 협력을 강화하며 현장 안전 문화 정착에 속도를 내고 있다.SK텔레콤은 22일 서울 을지로 SKT타워에서 안전보건 협력사 169곳을 초청해 2026년도 안전보건 협력 방향과 실행 계획을 공유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류정환 안전보건 최고경영책임자와 최훈원 안전보건실장을 비롯한 SK텔레콤 주요 임원진과 함께, 안전보건 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기업의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SK텔레콤은 올해 안전보건 상생 협력의 핵심 방향을 ‘흔들리지 않는 단
경기도는 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관광업계 관계자와 유관기관, 시군 관계자 등 4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경기도 관광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1월 21일은 1969년 가평 대성리가 경기도 최초 관광지로 지정된 날이다. 도는 작년 7월 ‘경기도 관광의 날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면서 1월 21일을 경기도 관광의 날로 지정했다.경기도 관광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고, 관광산업 관계자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이날 행사는 ‘경기관광 포럼’으로 문을 열었다.관광정책, 관광마케팅, 마
강릉을 대표하는 축구단 FC강릉과 가톨릭관동대학교가 스포츠를 매개로 한 지역 상생 협력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FC강릉은 지역 인재 양성과 대학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사무국과 선수단이 함께 가톨릭관동대학교 편입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편입에는 선수와 사무국 직원 등 총 13명이 참여하며, 이는 단순한 학위 취득을 넘어 지역사회 공헌과 지역 대학과의 유대 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결정으로 평가된다.양 기관은 앞서 2025년 6월, 지역사회 스포츠 발전과 인재 양성 등 공동 발전을 목표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한반도 평화와 민족 화합을 위한 제주 차원의 인도적 남북 교류 협력사업이 조속히 재개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전환과 지원을 요청하는 건의안을 추진한다.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9일 열린 제446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제주도 남북 교류 협력사업 조속 재개를 위한 건의안'을 채택하고, 이를 본회의에 상정해 의결 절차를 밟기로 했다.제주는 과거 제주의 대표적 남북 교류 협력사업인 '감귤 보내기'는 단순한 인도적 지원을 넘어 '비타민 외교'로 상징되며 남북 화해 협력의 모범 사례로
전력거래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5일 나주시 빛가람동 한전KDN 사거리에서 나주시가 주관한 '설맞이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에 참여해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한 소비 촉진 활동에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은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한 나주시 관계자와 함께, 빛가람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이 참여해 지역 내 소비 활성화와 상생 협력의 의미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2025년 나주시와 '지방 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12개 이전 공공기관이 함께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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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지배주주 시노다이나믹스, 시노펙스 주식 보유 현황 공시
시노펙스의 사실상 지배주주 시노다이나믹스가 2월 5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발표했다. 시노다이나믹스는 시노펙스의 주식 911만8724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발행 주식의 9.9%에 해당한다.2월 3일 기준으로 시노다이나믹스의 보유 주식 수는 직전 보고일인 2022년 11월 24일 대비 157만6100주 증가했다. 그러나 발행 주식 총수의 증가로 인해 지분율은 0.1%포인트 감소했다.세부 변동 내역에 따르면, 시노다이나믹스는 2022년 12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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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전국 최초 단감 드론방제 기술 도입
창원시는 이상기후에 따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단감 돌발병해충에 신속히 대응하고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작업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전국 최초로 ‘단감 드론방제 기술’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단감 과원에 특화된 스마트 방제 기술을 현장에 접목하여 단감 생산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단감 과수원은 경사가 가파른 산지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고령 농업인의 경우 방제를 포기하는 사례도 빈번한 실정이다. 시는 이러한 난제를 드론방제 기술로 해결하여 방제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농작업의 안전성도 확실히 확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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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시멘트 공장서 천연가스 폭발...11명 중경상
진주 한 시멘트 제조공장에서 액화천연가스 폭발 사고 등으로 1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6일 오후 3시 33분께 진주 진성면 한 시멘트 기둥 제조공장에서 액화천연가스 폭발사고에 따른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공장 인근 야산으로 번지기도 했다.폭발 사고로 공장 직원 3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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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지난해 순이익 3조 1413조원...사실상 역대 최대 실적
우리금융그룹이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3조141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1.8% 증가했다. 담보인정비율담합 관련 과징금 515억원이 충당금으로 반영된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역대 최대 실적이다. 앞서 우리금융은 지난 2022년 당기순이익으로 3조1417억원 거두며 역대 최대 기록을 낸 바 있다.이자이익은 9조308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상승했다. 두 차례 기준 금리 인하에도 자산리밸런싱과 조달비용 효율화에 힘입어 소폭 증가했다. 비이자이익은 1조9266억원으로 2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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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통합돌봄 전국 확대...공무원 인건비 6개월치 "찔끔"
정부의 통합돌봄 지원 사업을 맡을 공무원 인건비가 한시적으로 책정돼 제주특별자치도의 예산 부담이 가중될 우려를 낳고 있다.8일 제주도 따르면 오는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사회복지직·간호직·보건직 공무원 91명을 신규 채용한다.보건복지부는 통합돌봄 공무원 62명을 채용해 도내 43개 읍·면·동과 6개 보건소 등에 각각 1명을 배치하도록 했다. 도는 3만명 이상 동지역과 수요가 많은 보건소를 감안해 29명을 추가 증원, 모두 91명을 채용한다.그런데 복지부는 지자체가 통합돌봄 전담인력을 채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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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당 제안 19일 만에… 정청래, 지선 전 조국혁신당과 통합 보류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전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추진을 전격 중단했다. 당내 반발로 ‘지선 전 합당’ 구상은 좌초됐지만, 선거 이후 통합 논의의 불씨는 남겨뒀다는 평가다.민주당은 10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합당 논의 중단을 공식화했다.대신 양당 간 연대와 통합을 위한 ‘통합추진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조국혁신당에도 같은 기구 구성을 제안하기로 했다. 오는 8월 전당대회가 양당 통합을 전제로 한 ‘통합 전대’가 될 가능성도 거론된다.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회의 직후 “더 이상의 혼란을 막기 위해 지방선거 전 합당 논의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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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현대판 동척회사인가] ①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에도 막가파식 대응…한국서 번 돈 미국 정치권 호주머니 채웠다
지난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로 촉발된 쿠팡 사태가 해를 넘어 국내외로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쿠팡에서 유출된 대량의 정보가 범죄에 악용될 수도 있다는 우려까지 겹치면서 문제가 더욱 커지고 있는 모양새다. 그럼에도 쿠팡 실소유주인 김범석 이사회 의장의 막가파식 태도, 당국의 조사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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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는 거리로 나갔고, 영화는 다시 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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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언제나 시대의 균열을 먼저 포착영화는 언제나 시대의 무의식을 가장 먼저 드러내는 예술이었다. 정치 연설보다, 신문 기사보다, 철학서보다 먼저 영화는 “이 세계가 예전과 같지 않다”는 감각을 이미지로 포착한다. 누벨 바그는 바로 그런 순간에 탄생했다.1950년대 말 프랑스는 전쟁의 폐허에서 벗어나 경제적 회복을 이루고 있었다. 거리에는 다시 활기가 돌았고, 파리는 문화의 수도로 복귀한 듯 보였다. 그러나 그 활기 속에는 설명되지 않는 균열이 숨어 있었다.전쟁은 끝났지만, 세계는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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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다이나박스 인수 완료… 성인 백신 시장 ‘글로벌 리더십’ 굳힌다
사노피가 미국의 백신 전문 기업 다이나박스 테크놀로지스(Dynavax Technologies Corporation,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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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300억달러 규모 이상으로 자금 조달 임박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글로벌 채권 발행을 통해 300억달러 이상을 추가 조달할 예정이라고 CNBC가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10일 보도했다.당초 200억달러에서 대폭 증가한 수치다.알파벳은 유럽 시장에서도 110억달러 상당 채권을 발행하며 자금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투자자들 사이에선 AI를 주도하는 빅테크 기업들 고품질 채권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알파벳 행보는 이같은 흐름을 반영하고 있다는 분석이다.알파벳은 최근 실적 발표에서 올해 자본 지출을 1850억달러까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