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28일 장동혁-한동훈, 한동훈-장동혁 두 사람의 갈등으로 국민의힘 내홍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는데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내며 "나라와 국민을 생각한다면 오늘이라도 두 사람이 만나야 한다"고 간청했다.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많은 국민과 당원들이 우리 당을 생각하면 탄핵 이후 지금까지 한시도 마음 편할 날이 없다고 한다. 그런데 더 우려되는 것은 이대로 가면 앞으로도 국민의힘에 기대할 것이 없다는 냉정한 민심의 목소리"라며 이렇게 요구했다.민주당 공천 헌금 특검과
포항스틸러스가 오베르단이 떠난 포항의 중원을 기성용에게 맡겼다. 지난 시즌 기성용과 함께 포항의 미드필드를 맡았던 오베르단이 전북현대로 떠나면서 올 시즌은 기성용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졌다. 사실 그의 발 끝에 달렸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태하 감독은 올 시즌 미드필드 진용을 새롭게 조각을 해야 한다. 기성용을 필두로 일본에서 데려온 미드필더 니시야 켄토를 기성용과 호흡을 맞추게 한다. 기성용은 여전히 날카로운 킥과 베테랑다운 노련함을 갖추고 있어 포항 공격의 시발점이 기성용의 발끝에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체력이다. 37
김영환 충북지사는 26일 “대전·충남 통합은 충청권 전체의 틀 속에서 폭넓은 의견 수렴과 사회적 합의를 통해 논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이날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대전·충남 통합은 해당 지역만이 아닌 충청권 전체의 미래가 걸린 사안”이라며 “전체의 사회적 합의가 없으면 분열과 역차별의 논리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김 지사는 이어 “수년간 예산과 노력을 투입해 온 충청광역연합이 공염불되지 않도록 대전·충남 통합이 충청권 전체의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방향으로 설계돼야 한다”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북도 도지사 및 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2월 3일부터 시작된다. 경북도 도지사 및 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가 되려면 선거일 기준 만 18세 이상이어야 하며, 2008년 6월 4일 이전 출생자에 한해 등록이 가능하다. 예비후보자는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 관련 증명서류와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 정규학력 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의 경우 비당원확인서와 교육경력 증명 관련 서류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예비후보자 등록 시에는 기탁금 1000만원을 납부해야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경상북도당은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기초의회 선거구를 3인 이상으로 확대하고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는 등 지방선거 제도 개선을 국회 정개특위에 촉구했다. 이들은 “현재의 2인 내지 4인 선거구제를 ‘3인 이상’으로 전면 확대하여 다양한 민의를 반영해야 한다”면서 “최소 의원 정수를 9인으로 상향하고, 비례대표 비율을 30%로 높이는 한편 연동형 비례제를 통해 주민의 의사가 의석수에 그대로 반영되는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를 구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행정통합에 대비한 광역의회 선거제도의 근본적 변화가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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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의 직영 정비센터 폐쇄 방침에 반발해 노조가 법적 대응에 나섰다.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는 26일 전국 9개 한국GM 직영 정비사업소 폐쇄를 금지해달라는 내용의 가처분 소송을 인천지법에 제기했다.노조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사측은 노사 합의를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단체협약을 무력화하고 있다"며 "직영 정비사업소 폐쇄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어 "사측은 자동차 제조사의 안전 책임을 회피하고 외주화하려 한다"며 "이는 소비자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자동차관리법 취지에도 어긋난다"고 주장했다.한국GM은 내부
영주시 휴천3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0일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통장협의회에서는 지난해 산불 피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평소 나눔에 앞장서 왔으며, 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더해져 그 의미가 더욱 남달랐다.신춘식 통장협의회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모아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최재식 휴천3동장은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이재명 정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지명된 이혜훈 후보자의 거취를 두고 강도 높은 입장을 내놨다.여야 대치로 인사청문회 개최가 불투명해진 상황에서, 후보자 본인의 결단이나 대통령의 지명 철회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조 대표는 21일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 후보자는 스스로 거취를 정리하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며 “이를 대통령에게 넘길 사안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 후보자가 물러나지 않는다면 대통령이 직접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분명히 했다.다만 인사청문회 자체에 대
원전집적지 경북의 울진과 경주주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이재명 정부가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으로 이원화돼 있는 원전 수출체계를 전면 개편한다고 한다. 올 1분기 내에 마무리하고 수출업무 부서창구도 일원화해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한다. 산업통상부는 독립된 제3의 기관 신설, 한전 또는 한수원으로의 일원화, 현행과 같은 기능 분담 유지 등 여러 개편안을 놓고 현재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임기 초 탈원전 비슷하게 주행하던 이재명 정부가 모처럼 친원전 형태로 변화한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 정부의 이런 변화된 모습을 가장 반기고
이재명 정부가 대전·충남, 광주·전남 등 광역지자체 간 행정통합을 추진하며 과감한 인센티브를 제시한 가운데,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행정통합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거버넌스 구축과 지방선거제도 개선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의원은 이날 배포한 입장문에서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정부의 강한 의지를 환영한다”면서도 “행정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조정’이 아니라, 지역 권한과 재정, 주민의 대표성과 참여 구조 전반을 바꾸는 일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대구·경북 통합 논의는 시도민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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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식 10년의 여정’ 비춰줄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 발간일 공개
세계적인 레스토랑 및 호텔 가이드인 미쉐린 가이드는 오는 3월 5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의 공식 발간을 위한 미쉐린 가이드 세리머니 행사를 개최한다.미쉐린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을 시작으로 미쉐린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을 지속적으로 발표해 왔으며, 2024년부터는 부산 지역의 레스토랑을 포함해 한국에서 진화해 나가는 미식의 폭과 깊이를 보다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있다.한국에서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미쉐린 가이드는 ‘한국 미식 10년의 여정(A Dec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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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설 연휴 종합대책 발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광명시는 이 기간 총괄반, 재해·재난대책반, 교통대책반, 보건의료반, 청소대책반 등 11개 대응반에 21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응급 상황 즉시 대응…의료·재난 안전망 24시간 유지시는 설 연휴 기간 응급·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운영하고,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통해 응급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응급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광명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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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만취 상태로 운전대 잡은 40대, 경찰에 붙잡혀
지난해 12월 9일 오후 3시 35분께 경부고속도로 양재IC 인근 도로를 SUV가 차선을 넘나들며 주행 중이었다.때마침 이 주변에서 자신의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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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전국 최초 단감 드론방제 기술 도입
창원시는 이상기후에 따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단감 돌발병해충에 신속히 대응하고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작업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전국 최초로 ‘단감 드론방제 기술’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단감 과원에 특화된 스마트 방제 기술을 현장에 접목하여 단감 생산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단감 과수원은 경사가 가파른 산지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고령 농업인의 경우 방제를 포기하는 사례도 빈번한 실정이다. 시는 이러한 난제를 드론방제 기술로 해결하여 방제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농작업의 안전성도 확실히 확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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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전 통영시장 "출마할 것"
"위기의 통영을 다시 세우기 위해 이제 시민의 품으로 돌아갑니다." 지난 선거에서 천영기 현 시장에게 1679표 차로 석패했던 민주당 소속 강석주 전 통영시장이 오는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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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배터리 3사, ESS로 전기차 적자 메운다
K배터리 3사가 ESS를 앞세워 올해 실적 반전에 나선다. 각각 전기차 사업 규모로 키우며 ESS 중심 체질 전환이 속속 진행되고 있다. 전기차 부진을 ESS가 메우는 구조가 올해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K배터리 3사 에너지저장장치 사업 실적이 올해 전기차 부진을 상쇄할 규모로 커진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ESS 사업부 매출 추정치만 10조200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233% 증가가 예상된다. 삼성SDI는 글로벌 1위 사업자향 대규모 수주를 확정했고, SK온도 라인 전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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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설 보내세요" 청소년육성회 고덕분회 …청소년 가구 5곳에 명절 물품 전달
서울 강동구 고덕2동은 지난 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청소년육성회 고덕분회에서 관내 청소년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따뜻한 명절 나기 물품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나눔은 지역 내 청소년 가구의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사회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육성회 고덕분회는 이번 나눔에 총 5가구를 지원하며, 떡·과일·김·고기·사골·카레 등 15여 종의 식료품을 각 가정에 전달하였다.특히 이번 행사는 대상 가구의 개별 상황을 고려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물품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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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전국 기초지자체 1위’달성! 9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대기록 경신
서울 성동구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합동으로 실시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하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매년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중앙행정기관, 교육청, 광역·기초자치단체 등 전국 308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수준과 민원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이번 평가에서 성동구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9년 연속 ‘가’등급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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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건축물 5,235건 항공촬영 판독분 현장실사 실시
서울 강동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건축물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 항공촬영 판독분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2025년 항공촬영 자료를 바탕으로 변동 사항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 건축물 5,235건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는 현장 확인을 통해 건축물 현황을 점검하고, 안전 관리가 필요한 사항을 중심으로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조사 대상은 관계 법령에 따른 건축허가 또는 신고 절차 이행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는 건축물로, 담당 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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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4년 연속 선정… AI‧디지털 특성화로 도약
영등포구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4년 연속 선정됐다. 구는 지난 3년간의 운영 성과와 추진 역량을 인정받아, 올해 ‘특성화 지원’ 분야 선정 지방자치단체로 이름을 올렸다.특성화 지원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을 3년 이상 운영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의 강점과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단계다.구는 그동안 장애인의 학습권 보장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목표로 교육, 문화, 진로탐색 등 총 49개의 평생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