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전북도회는 10월 28일 전주 아름다운컨벤션웨딩홀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이 18일 CGV 전주 효자점에서 헌혈자들을 초청해 '우리들의 작은영화제'를 개최했다. 전북혈액원은 헌혈에 꾸준히 참여한 도민들에게 감사의...
문음미 기자 =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송영진 의원은 지난 1일 뉴질랜드 쿠뮤 필름 스튜디오를 직접 방문해 피터 유 대표와 면담을
문음미 기자 = 전주시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주형 청년만원주택인 ‘청춘★별채’를 추가 공급한다. 시는 오는 24일
김만식 기자 = 아산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전북 전주시와 군산시를 방문해 도시재생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이번 방문
문음미 기자 = 인권도시 전주에서 세계인권선언기념일을 앞두고 시민들과 함께 인권의 의미를 되새기고 인권 존중 문화를
문음미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시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 전주의 위대한 도약과 대변혁을 위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현장 소통을
문음미 기자 = 다양한 분야의 전주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소통과 참여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전주시 청년협의체’가
김만식 기자 = 전주시의회는 지난 14일 일본 가나자와시 우미미라이 도서관에서 자매도시 교류 사업 도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
문음미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시민들의 민원과 전주 발전을 위한 각종 요구사항에 대해 직접 현장을 찾아 점검하는 현장 소통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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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억 투입하고도 흥행 참패…남도미식박람회, 대책 마련 '시급'
120억원을 투입했지만 사실상 흥행 참패로 이어졌던 2025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문제가 이어지지 않도록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조옥현 전남도의원은 5일 열린 관광체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인과 시민 피해에 대한 실질적 대책과 재발방지책을 즉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방문객 집계부터 정산, 가격, 홍보까지 처음부터 다시 점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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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찬(UNIST 대외협력실장)씨 빙모상
△김학찬씨 빙모상= 빈소: 부산시 북구 낙동대로 1596 한중프라임장례식장 202호, 발인: 11월7일 오전 5시30분, 장지:김해추모공원/양산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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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흐리고 가끔 비, 낮부터 점차 그쳐...내일부터 '추위'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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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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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관사골, 효자지구 새뜰마을사업 답사 인기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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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국제 학술교류 중심지로 부상
신라 천년의 수도 경주가 다시 한 번 학문적 중심지로 자리한다. 경주시는 신라 고유의 의례문화와 그 속에 담긴 정치·종교·사회적 의미를 국내외 석학들과 함께 탐구한다. 경주시와 신라문화유산연구원은 14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제18회 신라학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2007년부터 이어져 온 신라학국제학술대회는 신라인의 생활사 전반을 다루며 신라 연구의 지평을 넓혀 온 국내 대표 학술행사다. 올해는 ‘신라 의례’를 대주제로, 신라의 정치·종교·문화 전반에 걸친 의례문화를 학제적 시각에서 심층적으로 조명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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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금천중 이승여 감독 이끈 U-16 여자배구 亞 제패
충북 청주 금천중 배구부 지도자인 이승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16세 이하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5 U-16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했다.조별 예선 2위로 8강에 진출한 U-16 대표팀은 8강에서 홍콩, 우즈베키스탄에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했고, 준결승에서는 숙적 일본에 세트스코어 3대2로 승리하며 결승행을 확정지었다.결승에서는 대만을 만나 세트 스코어 3대2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처음 출전한 아시아 여자 U-16 배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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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공연 학교로 찾아갑니다
충청대학교 RISE사업단의 ‘K-Culture1365’ 프로젝트가 11월 도내 곳곳의 고등학교를 찾아 지역의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함께하는 문화공연을 선보인다.고교를 찾아 수준 높은 보컬과 밴드, 댄스 공연을 선보이는 이번 여정은 지·산·학 협력을 통해 충북 지역의 문화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에 정착하는 문화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RISE사업 일환이다.전국적으로 산업·기술 중심의 프로젝트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만 문화예술 인재를 발굴하고 실제 공연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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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양계장서 화재… 닭 5000마리 폐사
11일 오후 경주시 서면 아화리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닭 약 5000마리가 폐사하고 건물 일부가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11일 오후 2시1분께 경주시 서면 아화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불은 샌드위치패널 구조의 1층 건물 가운데 약 300평을 태우고 닭 5000여 마리를 폐사시킨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오후 3시45분께 완전히 진화됐다.소방당국은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경주소방서 관계자는 “현재 화재 원인과 재산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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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내년도 정부 예산 확보 ‘잰걸음’
구미시가 내년도 정부 예산에 지역 핵심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에 집중하고 있다. 시는 지난 11일 정부 예산안 심사 중인 국회를 방문해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을 요청하며, 내년도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먼저 지역구 국회의원인 구자근·강명구 의원을 만나 연초부터 추진해 온 주요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한 국회 차원의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박형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임미애 예결위 소위원회 위원을 만나 지역 현안의 필요성과 주요 사업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