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SK엔무브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고발열 산업 분야를 겨냥해 차세대 열관리 기술 공동 개발에 나선다. 양사는 친환경 냉매와 냉동기유, 액침냉각 기술을 함께 개발해 냉난방공조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21일 LG전자는 이날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SK엔무브와 ‘가전·상업·산업용 신규 냉매, 냉동기유 및 액침냉각 기술 공동 선행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 사장과 김원기 SK엔무브 사장 등이 참석했다.양사는 우선 글로
HD건설기계가 글로벌 종합장비 기업 프랑스 마니투 그룹과 손잡고 소형 건설장비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 HD건설기계는 마니투 그룹과 최근 ‘소형 건설장비에 대한 상호 판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마니투 그룹은 전 세계 140개국에 텔레핸들러, 지게차, 스키드 스티어 로더, 고소작업대 등 다양한 건설·농업·산업용 장비를 공급하는 글로벌 종합장비 기업이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HD건설기계는 마니투 그룹의 소형 건설장비를 공급받아 현대, 디벨론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에 판매한다. 마니
나노신소재 전문 기업 나노씨엠에스가 임시주주총회에서 정관 일부 변경과 이사 8명 선임을 포함한 9개 안건을 모두 가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의결권행사기준일은 2026년 8월 28일이며 주주총회는 2026년 9월 21일 열렸다. 전체 안건은 발행주식총수 기준 37.9%, 의결권 행사 주식수 기준 98.7%의 찬성으로 가결됐다.제1호의안인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은 특별결의 안건으로 가결됐다. 제2조에서는 산업용 특수잉크 제조 및 도장·도색·증착업, 화장품 및 그 원부자재(안료 및 보안인
인천광역시는 21일 산업통상부에‘인천광역시 제물포구 철강분야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 신청서’를 공식 제출했다고 밝혔다.제물포구 철강산업은 최근 장기화된 건설경기 침체와 중국산 저가 철강재 유입, 미국의 철강 관세 강화, 산업용 전기요금 상승 등 복합적인 대내외 악재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인천시는 철강산업의 경쟁력을 되살리고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산업통상부 소관의‘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 신청을 추진해 왔다.인천시는 철강산업 위기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산업통상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왔
알서포트가 추석 연휴 기간 무인매장과 제조 현장의 관리 공백을 줄이기 위해 원격 제어 솔루션 ‘리모트뷰’ 활용을 확대한다.알서포트는 리모트뷰를 통해 스마트폰, 태블릿, PC에서 멀리 떨어진 매장의 POS·키오스크와 공장 내 산업용 PC, 제어 설비 등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조작할 수 있다고 18일 밝혔다.추석 연휴에는 무인 카페와 셀프 스튜디오, 무인 세탁소 등 소상공인 매장에서 결제 단말기나 키오스크 장애가 발생해도 현장 출동이나 고객지원이 지연될 수 있다.리모트뷰를 이용하면 점주가
수소연료전지 전문 회사 두산퓨얼셀이 미국 계열회사에 연료전지 시스템을 공급하는 3222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체결 계약명은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계약'으로, 계약 상대방은 국외 계열회사인 HyAxiom이다. 계약금액은 3222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4548억원 대비 70.84%에 해당한다. 공급 지역은 미국이며, 미국 데이터센터 및 상업·산업용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건으로 기재됐다.계약 기간은 2026년 9월 15일부터 2028년 10월 17일까지다. 계약금·선급금
산업용 테이프 전문 업체 예선테크의 최대주주 전춘섭 측은 주식등 보유 비율이 38.09%로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변동 원인으로는 특별관계자의 장내매수 및 5대1 주식병합에 따른 보유주식 수 및 지분율 변동이 제시됐다.전춘섭과 특별관계자 4인의 2026년 9월 9일 기준 보유 주식등의 수는 251만4090주다. 직전 보고일인 2025년 9월 1일 대비 969만583주 감소했다. 보유비율은 38.09%로, 1.11%포인트 증가했다. 주권 주식수는 251만4090주로, 직전 보고일인 20
휴먼 세이프티 솔루션 기업 세이프웨어가 국내 주요 안전·ICT 전시회에 잇따라 참가해 AI 기반 스마트 안전 솔루션을 선보인다.세이프웨어는 내일부터 4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를 시작으로 9~11일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는 ‘2026 K-ICT WEEK in BUSAN’, 16~18일 서울 코엑스마곡에서 열리는 ‘ISSA SHOW ASIA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세이프웨어는 이번 전시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용 스마트 에어
산업용 로봇 기업 나우로보틱스가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했다고 31일 공시했다.나우로보틱스는 2026년 11월 4일 오전 9시 인천 남동구 앵고개로 449번길42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기로 했다. 의결권행사 기준일은 2026년 9월 30일로 명시됐다. 이사회 결의일은 2026년 8월 31일이며, 사외이사 2명 전원이 이사회에 참석했고 감사도 참석했다고 기재됐다.부의 안건의 구체적인 내용 및 세부 사항은 향후 이사회 결의로 확정해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명시됐다.나우로보틱스의 2025
당진시는 27일 스위스 취리히에 위치한 씨카 본사에서 당진 신규 생산 사업장의 성공적인 설립과 장기적인 발전을 약속하는 ‘투자이행 공동선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씨카는 글로벌 건축·산업용 화학 소재 기업으로, 이날 김기재 당진시장과 씨카 필립 이르니거 건설 부문 총괄대표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신규 생산 사업장의 성공적인 설립과 장기적인 발전을 약속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2025년 체결된 투자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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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의 등대이야기(6)]마침표를 찍다, 옹도등대
충남 태안 신진도항에서 옹도로 향하는 배에 올랐다. 옹도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장마가 막 시작되던 7월, 이곳까지 왔다가 기상 악화로 배가 뜨지 않아 발길을 돌린 적이 있다. 육지의 길과 달리 바닷길은 날씨와 파도에 따라 열리고 닫힌다.신진도항에서 약 12km 떨어진 옹도는 면적 0.17㎢, 높이 약 80m의 작은 섬이다. 섬의 모양이 옹기와 닮았다 하여 옹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가파른 해안과 숲이 어우러진 이 섬은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하며, 산등성이에는 동백나무 군락도 자리한다. 오랫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됐던 옹도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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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진천군, 중소기업은행·국민체육진흥공단 공동유치 나선다
충북 음성군이 진천군과 손잡고 중소기업은행과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2차 이전 공공기관을 충북혁신도시에 유치하기 위한 공동 대응을 본격화하고 있다. 두 지역에 걸쳐 조성된 충북혁신도시의 특성을 살려 개별 지방정부 간 유치 경쟁에서 벗어나 공동유치 전략을 추진하고, 금융·체육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공공기관을 추가로 발굴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음성군과 진천군은 21일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제2회 2차 공공기관 이전 실무협의회’를 열고 정부의 이전계획에 대응할 유치 전략과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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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3관왕 달성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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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헌법친화도시 조례 제정...지방정부 최초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가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헌법친화도시 조성 조례’를 제정했다.‘헌법친화도시’는 대한민국 헌법이 담고 있는 ‘국민주권’의 기본원리를 시정 전반에 자연스럽게 반영해 시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민주주의와 자치분권의 가치를 실현하는 도시를 말한다.시는 ‘광명시 헌법친화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18일 열린 광명시의회 제302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조례는 10월 중 공포 후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조례에는 ▲시장과 공직자의 책무 ▲헌법친화도시 기본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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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AI는 강력한 사회문제 해결사" AI 활용 사회적 역할 강조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고령화와 돌봄, 기후변화 등의 복잡한 사회문제를 풀 수 있는 핵심 수단으로 인공지능을 꼽았다. 기업이나 정부 어느 한쪽의 힘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기술과 자본, 보상 체계를 함께 연결해야 한다고 제언하며 AI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다.최 회장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환영사에서 "고령화, 돌봄, 기후변화처럼 복잡해진 문제는 이제 정책이나 기업 하나의 힘만으로는 풀기 어렵다"고 말했다.그는 "돈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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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34조 ‘증시 방어막’ 걷힌다…다음 시험대는 주주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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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이 예상보다 빠르게 끝날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내 증시의 수급 공백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다. 그동안 두 회사의 매수세가 코스피 하단을 지지해온 만큼 자사주 매입 종료 이후에는 외국인 복귀와 기업 실적, 추가 주주환원책이 시장 흐름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21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24일부터 20거래일 동안 예정된 자사주 5328만5968주 가운데 3980만주를 사들였다. 전체 물량의 74.69%로 누적 매입액은 10조307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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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Insight] AI 에이전트는 UX에 어떤 변화를 몰고 오는가
메타가 선보인 뮤즈 등 퍼스널 AI 에이전트들이 확산되면서 기존 사용자 경험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도 관전포인트로 부상했다.이런 가운데 AI 고객 서비스 스타트업 데카곤 제시 장 CEO는 최근 소셜 미디어 X에 쓴 글에서 퍼스널 AI 비서들이 기업 고객 경험에도 많은 변화를 몰고올 것이라며 "아마존은 뮤즈를 막았다. 쇼피파이는 반대로 뮤즈 전용 결제 통로를 열어줬다.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업들은 어느 편에 설지 정하고 새로운 UX를 고민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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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초, 손바닥소설집 『거짓말이 달려온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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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김진초의 손바닥소설집 『거짓말이 달려온다』가 출간됐다. 예순네 편의 짧은 글을 묶은 소설집으로 강아지·쥐·쌀벌레부터 음악가·화가·노숙인·여고생까지 다양한 인물이 등장한다. 짧고 간결한 이야기 속에 거짓말과 진실의 관계를 드러내는 방식으로 짜여 있다.소설가 이목연은 우리 인간은 언제부터 이렇게 이야기를 하게 되었을까. 김진초의 『거짓말이 달려온다』를 읽다 보면 이런 의문과 함께 보카치오의 『데카메론』 이 떠오른다. 손바닥소설집은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존재, 호모 나렌스Homo Narrens의 전형이라고 평가했다. 1997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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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드래곤 서밋 2026] '구글북' 써보니...문서 작성·사진 편집 '척척'
에이전틱 AI 확산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노트북과 글래스에 들어간 에이전틱 AI PC를 직접 써보니 문서 작성과 사진 편집 같은 실제 업무를 사용자 대신 처리하는 수준까지 올라왔다.22~24일 미국 하와이 마우이에서 열린 스냅드래곤 서밋 2026 데모 룸에서 구글북을 사용해본 결과, 구글북은 옆에 놓인 스마트폰의 앱과 사진을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노트북에서 바로 열었고, XR 글래스에서는 제미나이가 사진 편집 방법을 안내했다. 기기 사이를 오가는 작업이 설치나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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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시, 폭염·가뭄 피해 농가에 63억 원 복구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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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가 지난 7~8월 장기화된 폭염과 가뭄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조속한 영농 재개와 경영 안정을 위해 총 63억1400만 원의 복구비를 9월 중 지급한다. 2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