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한 대학교 교직원을 사칭한 '노쇼' 사기 피해가 발생해 대학 측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7일 한동대에 따르면 최근 연말 행사철 한 거래처에서 교내 교직원을 사칭한 1000만원 상당의 물품구매 사기피해가 전해졌다. 이 같은 사실을 접한 대학 측은 물품구매 사기에 도용된 교직원의 이름을 확인한 결과, 교내에는 같은 이름의 교직원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사기범들은 위조된 신분증, 공문서, 명함 등을 이용해 물품 및 용역 계약을 유도하고, 개인 계좌로 선지급을 요구하는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파악했다. 특히 주말이나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