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을 살리겠다며 선심성 예산을 풀지 않았다. 대구 북구가 꺼낸 카드는 ‘두 시간’이었다. 퇴근시간대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풀어 주민들이 차를 세우고 동네 가게를 이용할 여지를 넓혔다. 별도 예산 한 푼 들이지 않고 행정 기준 하나를 바꿔 골목상권의 문턱을 낮춘 셈이다.대구 북구
이기형 김포시장이 18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통진읍 통진 공영주차장에서 ‘시장이 ON다!’ 이동시장실 3회차를 열고 주민들로부터 교통과 정주여건, 동네 생활 불편사항 등을 들었다. 시민들은 5일장 주정차 문제,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 확대, 단독주택 필지 분할, 중소기업과 기관의 만남 확대, 신안리 유적 활용 프로그램 마련, 상습 침수 구역 개선 등 일
경북 구미시가 최근 운영한 ‘2026 구미 낙동강 야외 워터파크’가 누적 방문객 1만 9000여 명을 돌파하며 성황리 폐장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워터파크가 단순한 동네 물놀이장을 넘어 경북권 여름철 대표 레저 명소로 자리매김했으며, 특히 80m 길이의 아찔한 물썰매부터 북극곰 슬라이드, 조립식 수영장, 유수풀, 대형 에어풀 등 다채로운
동두천시 불현동 주민들이 침수와 시설물 붕괴 위험 등 생활 주변의 안전 문제를 해소하는 사업을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우선 과제로 선정했다.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 제2차 지역회의를 열고 2027년도 예산 반영을 건의할 사업들의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회의에서는 1차 지역회의 이후 추가로 접수된 주민 제안과 위원들이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9월 5일 오후, 연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리는 농구 디비전리그 현장을 찾아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생활체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한다.동네 동호인에서 전문 선수까지,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을 잇는 ‘디비전리그’ ‘디비전리그’는 경기력에 따라 리그를 나누고 승패에 따라 승격과 강등이 이뤄지는 승강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동호인들이 주인공이 되어 꾸준히 경기에 참여하고 실력을 겨루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리그다. 국민들의 지속적인 스포츠 참여를 활성화하고, 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가 주민들에게 평소 생활반경 내에서 질병 치료뿐만 아니라 예방적 건강관리와 돌봄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일명 ‘한국형 주치의제’를 추진한다.7일 북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 공모에 지난 4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일상과 밀접한 동네 의원에서 포괄적이고 지속적인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체계를 확립해 초고령화에 따른 만성질환자 증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골자이다.북구는 이재명 정부의 기본 사회 공약과 국정과제에 발맞춰 지난해부
부산 중구 광복동주민센터는 9월 3일,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광복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와 함께 ‘우리 동네 한바퀴 쓰담걷기운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광복동 새마을단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관내 주요 도로와 골목길을 돌며 여름철 무더위와 잦은 비로 곳곳에 쌓인 쓰레기와 각종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특히 가을을 앞두고 주민과 관광객의 통행이 많은 거리를 집중적으로 정비하며 쾌적하고 깨끗한 광복동 만들
강릉시의회가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고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에 나선다.강릉시의회는 22일 열린 제332회 강릉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강릉시골목경제활성화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했다.이어 오후 열린 제1차 강릉시골목경제활성화특별위원회에서는 김학진 의원을 위원장으로, 지중구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임하며 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했다.위원장으로 선임된 김학진 의원은 “소상공인의 경영난을 극복하고 동네 상권을 살리는 것은 시민의 삶과 직결
인천시 영종구는 지난 18일 영종복합문화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슬기로운 자치 생활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슬기로운 자치 생활 교육’은 새로운 영종 시대를 맞이해 이웃과 함께 동네의 발전을 고민하는 구민들의 자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향후 주민자치회 위원을 희망하는 구민은 물론, 평소 동네 민주주의에 관심이 있던 구민 등 100여 명이 이번 교육에 참석해 주민자치에 관한 열렬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이날 교육에서는 노민호 지방분권 전국회의 공동대표가 강사로 나서
부산진구생활문화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2026 사회문화시설 활용 인문 프로그램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일부터 오는 11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인문학 강좌 ‘텍스트로 걷는 부산항: 개항의 풍경에서 우리동네의 내일을 찾다’를 운영한다.이번 강좌는 1876년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맞아 부산진구 일대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의 근대산업유산과 역사적 장소를 문학 강연과 현장 탐방으로 살펴보고, 주민들이 동네 이야기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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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토, AI 비용 지출 폭주 방지 서비스 출시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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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이 농식품 바우처 안내...복지 사각지대 줄인다
우체국 집배원이 농식품 바우처 지원 대상 가구를 직접 찾아 사업 내용을 안내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을 높이고 농식품 바우처 신청률을 높이기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농식품 바우처 복지우편'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농식품 바우처는 생계급여 수급가구 중 임산부·영유아·아동·청년이 포함된 가구에 과일과 채소류, 흰우유, 잡곡류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전자바우처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집배원이 정보 접근이 어려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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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채 금리 5%, ‘안전자산’의 얼굴이 달라졌다…월가 자금 대이동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5% 벽을 넘어선 뒤 글로벌 금융시장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높은 금리는 주식과 인공지능 투자에는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새로 채권을 사려는 투자자에게는 오랜 기간 보기 어려웠던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다.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 축소와 미국의 재정 부담까지 맞물리면서 ‘5% 국채’는 단순한 금리 숫자를 넘어 자금 이동의 방향을 가르는 변수로 떠올랐다.18일 미국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이번 주 5%를 넘어 2007년 이후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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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기록하다: 공공기관과 극장’.. '인천 만년(萬年) 아카이빙Ⅲ'
6일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인천시연합회는 인천의 공간과 기억을 기록하고 재조명하기 위해 「2026 인천 만년 아카이빙Ⅲ」를 마련했다.이번 전시는 ‘인천을 기록하다: 옛 공공기관과 극장’을 주제로 다음달 2일부터 7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소전시실에서 열린다.전시는 과거 인천에 존재했던 공공기관과 극장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과 현재의 모습을 함께 보여주는 방식으로 구성된다.과거의 사진을 통해 당시 건축물의 모습과 공간의 흔적을 살펴보고, 현재의 모습과 비교하며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한 인천의 모습을 한자리에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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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삶이 꽃피는 정원포럼’성황리 마무리
남해군은 지난 16일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김종호 남도정원연구소 대표를 초청해 ‘삶이 꽃피는 정원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은 오후 2시 공무원 대상 강연과 저녁 6시 30분 주민 대상 강연으로 나눠 진행됐다. 공무원과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열린 이번 포럼은 정원의 가치를 살펴보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이번 강연에서는 정원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바탕으로 민간정원과 마을정원 등을 활성화하고, 이를 지역경제와 연결하는 정원관광 전략을 다뤘다. 참석자들은 일상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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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해가 떴습니다(?)..한가위 둥근 보름달이 뗬다”
오늘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추석, 추석날인 25일 신비의도로 하늘위에 떴다.이날 보름달은 구름낀 날씨로 인해 구름에 가려졌다가를 반복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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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탄 산에 씨앗 던진 아이들…이번엔 마을을 작품에 담았다
5시간전
한쪽 벽에는 아이들이 빚은 손 조형물이, 다른 벽에는 아이들이 기록한 마을 풍경이 빼곡하게 걸렸다.25일 의성 안계미술관에서 만난 풍경이다.단북마을학교 학생들은 손 없는 석조여래입상을 살펴본 뒤 플라스터로 ‘손’을 만들었고, 단촌마을학교 아이들은 시와 그림 활동 과정, 자신들이 바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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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가면과 춤, 안동을 깨운다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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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가면과 춤이 안동에 모인다.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24일 축제장의 문을 열고 10월 4일까지 11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가면의 기억, 모두의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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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가구 중 63곳이 홀몸어르신…의성 가음면 추석 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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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의성군 가음면 주민들이 지역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 안부를 살폈다. 단순한 명절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생활 상황을 확인하며 복지 사각지대 점검까지 병행했다.특히 이번에 방문한 70가구 가운데 홀몸어르신 가구가 63가구로 전체의 90%를 차지해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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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 탈춤페스티벌 현장 점검…“안전이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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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을 하루 앞두고 축제장을 찾아 행사 준비 상황과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23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