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앙중학교는 지난 10월 24일, 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 학생들과 미스 대구·경북 등 130여 명이 참여한 ‘독도의 날’ 플래시몹이 펼쳐졌다고 밝혔다.대구중앙중은 2025학년도 독도교육 수업 실천학교로 지정되어, 학생들의 역사 인식과 영토 주권 의식, 세계시민으로서의 책임감을 기르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올해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반포하여 독도를 우리 영토로 명시한 지 125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날이다. 대구중앙중학교는 이 역사적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