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의 막이 오른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는 3파전으로 압축됐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는 3자 대결 구도가 확정됐고,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기존 전망대로 2명의 후보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서귀포시 선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제주도지사 선거는 그동안 4자 구도가 예상됐지만, 후보 등록을 하루 앞둔 13일 김명호 후보가 전격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3파전으로 재편됐다.이에 따라 도지사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도교육청 청렴도는 과거 상위권에서 최근 3등급으로 떨어졌다. 특히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는 최하위 등급인 ‘마’ 등급까지 추락했다”고 주장했다.고 예비후보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계약 전 과정을 실시간 공개하는 ‘청렴계약 포털’ 구축 ▲AI 기반 부당 계약 자동탐지 시스템 도입을 공약으로 제시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행정을 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고 예비후보는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제기된 ‘태양광 발전 시설 사업 특정 업체 독식 의혹’과 관련해 김광수 예비후보
오석진 대전시교육감 후보는 11일 호소문을 통해 “교육감 선거는 아이들의 10년, 대전의 100년 미래를 결정하는 성스러운 투표임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후보가 누구인지조차 알기 어려운 ‘깜깜이 선거’로 전락했다”며 우려를 표했다.이어 “교육의 중립성을 지켜야 할 선거가 특정 정치권과의 결탁이나 이념 대립으로 얼룩지고 있는 것은 대전 교육에 대한 모독”이라며 선거판의 구태를 비판했다.특히 “지금까지의 선거가 ‘무엇을 하겠다’는 장밋빛 공약의 나열이었다면, 오석진은 오늘부터 ‘어떻게 하겠다’는 실행 방안과 비전을 증명해 보
충남 민주‧진보 교육감 추진위원회 선정 후보인 이병도 충남교육감 예비후보가 최근 3일 동안 10개 단체와 정책협약을 맺으며, 정책 만들기에 진심이다. 도민들의 정책 제언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눈길을 끈다.먼저, 이병도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충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충남인권교육협의회, 천안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천안시민인권네트워크, 아산이주노동자센터, 내일의내일 등 충남 및 천안아산 6개 단체와 정책협약을 맺었다.이번 정책협약은 △학교 구성원 인권 역량 강화 △학생 권리구제 기능 확대 △교육 약자 학습권 보장 △학교
5일전
보수 진영의 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는 ‘범보수교육감후보 단일화추진위원회’가 9일 이대형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날 위촉식에는 황우여 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참석해 이대형 후보에게 단일화 인증서를 전달했다.이대형 예비후보는 이로써 인천 보수 진영을 대표하여 전국 단일화 후보군에 정식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황우여 전 부총리는 위촉장을 건네며 “인천 교육이 당면한 여러 혼란을 수습하고, 올바른 가치를 세우기 위해서는 보수 진영의 힘 있는 단일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대형 후보
7일전
6·3 인천시교육감 선거에서 진보·보수진영 3명의 후보로 대진표 윤곽이 드러났다.진보에서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3선 도전을 선언한 데 이어 민주진보교육감 추진위원회가 7일 임병구 예비후보를 교육감 후보로 결정하면서 2파전 구도가 꾸려졌다.추진위는 민주진보교육감 선출을 위한 단일화 경선을 진행하며, 고보선·심준희 예비후보와 단일화를 이룬 임 예비후보뿐 아니라 3선 도전이 유력했던 도 예비후보의 참여를 기대했으나 실패했다. 이에따라 진보진영의 단일화가 실패한 최초의 인천시교육감 선거로 진행된다. 이날 오후에는
6.3지방선거 제주도교육감선거 김광수 예비후보는 7일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인성을 함양해 학생들의 정서위기를 극복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제주형 반려동물 연계 정서·인성교육 프로그램’의 대폭 강화를 공약했다.김 예비후보가 제시한 제주형 반려동물 연계 실천적 정서·인성교육은 수의사 등 동물행동 전문가와 인증된 매개치료 동물이 직접 초등학교와 특수학교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반려동물 교감 교실’ 확대와,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제주형 생명존중 교육과정’을 개발·보급하는 방안으로 제시됐다.또 중·고교에는 ‘반려동물
제주일보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한다. 선거에 출마한 이유, 제주 교육 현안에 대한 입장과 해법, 주요 공약들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는 이유는?▲아이들의 삶과 교실을 지키는 교육 본연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교육감 선거에 출마하고자 한다. 지금 제주 교육은 ‘전환의 시대’ 앞에 멈춰 서 있다. 관료주의적 사고에 갇혀 성장이 멈춘 시간을 이제 끝내야 한다. 교
충남 민주‧진보 교육감 추진위원회 선정 후보인 이병도 충남교육감 예비후보가 아산지역의 주요 현안 가운데 하나인 음봉면의 학교 신설 문제에 대해 “공약에 명확히 포함해 추진하겠다.”라고 공식 선언했다. 이병도 예비후보는 5일 진행한 아산 음봉고설립 추진위원회와의 정책간담회에서 “학교 신설 자체는 당연하다고 본다. 핵심은 추진 실력과 속도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오는 10월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목표로 하는 상황에서 교육청의 의지가 관건인데 어떻게 보느냐는 추진위의 질의에 이병도 예비후보는 “당선 직후부터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는 6일 AI·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선도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드림노트북의 계속적인 지원을 포함한 ‘전국 최고 수준의 AI기반 미래형 교실 수업 혁신’ 공약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교육감 공약사항으로 중학교 신입생에게 4년 동안 드림노트북을 지원했다”며 “제주형 AI기반 미래형 교육에서 첨단기기는 필수요소이며 모든 학생에게 출발선은 같아야 한다는 점에서 중학교 신입생에 드림노트북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중학교 신입생에게 드림노트북을 지원하고 초등학교에 태블릿PC를 배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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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방재정협의회서 현안사업 국비 지원 건의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5월 7일 오전 국립세종도서관에서 개최된 기획예산처 주관 지방재정협의회에 참석해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지방재정협의회는 기획예산처에서 매년 본격적인 정부예산 편성에 앞서 각 지자체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의견을 듣는 자리로, 올해는 조용범 예산실장 주재로 회의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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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도안면 어버이날 기념행사
  충북 증평군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도안광장에서 ‘54회 도안면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도안면 이장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두환 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지역 어르신 300여명이 참석해 세대 간 정을 나누고 효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는 주민자치회 공연과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기념식에서는 평소 효행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본보기가 된 주민들에 대한 표창 수여도 진행됐다. 증평군수 표창은 연영헌·정철수씨가,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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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AI 기반 기업 맞춤형 실증 지원
충북테크노파크는 22일까지 `AI 기반 맞춤형 추천 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충북도, 청주시, 충주시, 진천군, 음성군과 함께 추진 중인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이 보유한 원재료 데이터와 배합 레시피 데이터를 활용해 제품 특성과 요구사항에 맞는 원재료 정보 탐색 및 배합 방향 추천 서비스를 실증하기 위해 추진된다.지원 대상은 충북 내 본사 또는 공장 등을 보유한 제조기업 중, 화장품, 식품, 제지 산업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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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영진전문대 국방군사계열, 육군3사관학교 '견학·진로체험' 실시
홍종오 기자 =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국방군사계열은 8일 육군3사관학교 편입을 희망하는 특별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육군3사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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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민주당의 일방적 개헌 무산 당연"... 우원식 국회의장 사과 촉구
주진우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8일 "민주당의 일방적 헌법 개정이 무산된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며 "민주당 뜻대로 되지 않아 화가 났는지 우원식 국회의장이 의사봉을 부술듯 휘두르는 장면도 포착됐다"면서 우원식 의장의 사과를 촉구했다.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국민의힘이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졸속 개헌을 막아냈다"며 우원식 국회의장을 향해 "자기 맘대로 안 되니까 열 받았냐"고 물었다.이어 "헌법을 누더기로 바꿀 수 없다. 여야 합의가 없으면 독재 개헌이다. 헌법 개정에 대해 여야가 첨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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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숙박환경 조성”…제주시, 숙박업 위생교육 추진
제주시와 대한숙박업중앙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가 오는 20일 숙박업 운영자를 대상으로 ‘2026년 숙박업경영자 위생교육’을 실시한다.제주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오는 20일 오후 1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4층 공연장에서 진행된다.위생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숙박업 영업자가 매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제주시 지역 숙박업 운영자 950여 명을 대상으로 연 3회 진행되는 오프라인 교육 가운데 첫 번째 일정이다.교육 내용은 △‘공중위생관리법’상 숙박업 영업자 준수사항 △전국체전 대비 친절교육 △숙박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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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종종 과거의 노력이 아까워 잘못된 길임을 알면서도 발을 떼지 못하곤 한다. 경제학에서는 이를 '콩코드의 오류', 즉 매몰비용의 함정이라 한다.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 사업이 막대한 손실을 예견하고도 지금까지 들인 돈과 시간이 아까워 투자를 지속하다 결국 파산에 이른 데서 유래한 것이다. 이는 우리 사회의 청렴 문제와도 궤를 같이한다.청렴을 저해하는 비리나 부패의 시작은 작은 호의나 사소한 편의 제공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많은데, 시간이 흘러 그 관계가 깊어지고 서로 주고받은 '정'과 '이익'이 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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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는 14일에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를 초청해 ‘충북 혁신형 중소기업 성장 정책 제언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는 신용한 후보에게 기술혁신기업 성장을 위한 7대 정책 과제가 담긴 정책 제언집을 전달하고 차기 도정 공약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정책 제언에 담긴 주요 내용은 △충북형 기술혁신기업 성장패키지 사업 신설 및 기술혁신 정책협의체 설치 △충북창업펀드 내 기술혁신기업 스케일업 트랙 신설 △충북 전용 R&D 바우처 신설 △충북 기술닥터 119 도입 △청년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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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위험 살핀다”…제주시, 안전보안관 100명 선발
제주시가 지역 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안전보안관 100명을 새롭게 선발했다.14일 제주시에 따르면 안전보안관은 주민이 직접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발견하고 신고하는 지역 안전활동 조직으로, 시민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이번 안전보안관 공개모집에는 총 127명의 시민이 지원해 지역 안전활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제주시는 공개 추첨을 통해 최종 100명을 선발했다.선발된 안전보안관은 지난 9일부터 오는 2028년 5월 8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안전신문고를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