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는 체류지 정보가 실제 거주지와 달라 추적이 어려운 100만 원 미만 외국인 지방세 체납자 304명을 전수조사한다. 체류지 주소를 바로잡아 납세 안내가 당사자에게 전달되도록 하고 장기 체납을 막기 위해서다.구에 따르면 외국인 체류자 등록 건수는 2만686건으로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세 번째로 많다. 이 가운데 유학비자 학생이 57.3%를 차지해 입·출국과 거주지 이동에 따른 체류지 정보 변동도 잦다. 최근 현장 확인에서도 등록된 주소에 실제 거주하지 않는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체납관리단이
핵심 요약●성폭력·마약·강력범죄 등으로 운수종사자 자격취소 대상이 된 900건 가운데 152건은 9월 4일 현재 취소 완료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2020년부터 2026년 7월까지 성범죄 관련 통보는 510건으로 56.7%였고, 미취소자를 다시 알린 재통보는 1,709건, 최장 미이행 기간은 2,689일이었다.●통보 건수는 자격증별 집계로 사람 수와 다를 수 있다. 장종태 의원은 지자체 처리기한을 두고 미이행 때 국토교통부가 직접 취소하도록 제도를 보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범죄로 실형을 받은 운수종사자의 자격을 취소하라고
택배 노동자의 산업재해가 가파르게 늘고 있다. 택배업 산재 승인 건수는 2021년 561건에서 2025년 1516건으로 4년 만에 약 2.7배로 불어났고, 2026년에도 5월까지 692건이 승인됐다. 산재로 인정된 사망도 2025년 14건으로 최근 5년 중 가장 많았다.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위상 의원이 3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택배 노동자 산업재해 승인은 매년 증가세를 이어왔다. 김 의원은 "정부가 규제 일변도 정책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예방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다.택배업 산업재해 승인이란 배송과
지난 8월 암호화폐 업계에서 발생한 주요 해킹 사건이 전월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해킹 건수는 급증했지만 대형 사고 규모가 줄면서 전체 피해액은 오히려 감소했다.1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펙실드알러트 데이터 기준 8월 주요 암호화폐 해킹 사건은 총 5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7월 30건보다 약 67% 증가한 수치다.반면 해킹으로 탈취된 자산 규모는 1억3630만달러로 집계됐다. 7월 약 2억7000만달러와 비교하면 49.5% 감소했다. 해킹
CJ올리브영이 올해 8월 기준 국내 오프라인 매장의 외국인 누적 구매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이었던 1조원 달성 시점이 올해는 8월로 3개월 앞당겨졌다. 1~8월 누적 결제 건수는 1101만건으로, 매장 영업시간으로 환산하면 약 0.9초당 1건꼴로 외국인 구매가 이뤄진 셈이다.올해 누적 기준 구매 상위 5개국은 미국, 싱가포르, 일본, 중국, 태국 순이다. 외국인 고객은 평균 6개 상품을 구입했고, 3명 중 1명은 한 번에 1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액 구매자로 집계됐다. 세금
공정거래위원회 징수유예액이 5년새 5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징금을 부과한 뒤 행정소송 결과로 인한 환급액은 2021년 이후 연간 기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국회 정무위원회 송언석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과징금 부과·징수·환급 현황을 분석한 결과 최근 과징금 부과 건수와 규모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부과된 과징금 가운데 상당액이 미수납 상태로 남아 있고 행정소송 결과에 따른 환급도 매년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공정위 자료에 따르면 과징금 부과 건수는 2021년
핵심 요약● 미소금융 연체율은 2022년 5.2%에서 2026년 6월 말 8.7%로 올랐다.● 90일 이상 연체 건수는 같은 기간 3,848건에서 7,228건으로 87.8%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관련 민원 141건은 지난해 연간 30건보다 많지만 신고·접수 방식 변화도 확인해야 한다.저신용·저소득층의 자립을 돕는 미소금융에서 돈을 제때 갚지 못하는 차주가 늘었다. 올해 6월 말 연체율은 8.7%로 2022년 5.2%보다 높다. 90일 넘게 연체된 건수도 3,848건에서 7,228건으로 87.8% 증가했다. 대출을 받게 하는 것만
추석 연휴 전날 교통사고가 평소 연휴 기간보다 크게 늘어 귀성길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한국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연휴 전날 하루 평균 750건의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추석 연휴 기간 하루 평균 426건보다 약 76% 많은 수준이다. 특히 연휴 전날 발생한 사고의 43%가 오후 2시부터 8시 사이에 집중됐다.연휴 기간 전체 사고 건수는 평소보다 적었지만 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는 상대적으로 컸다. 추석 연휴
핵심 요약● 2021년 이후 실행된 사업자대출 가운데 약정한 용도와 다르게 쓰인 것으로 적발·등록된 계약이 1,167건, 최초 대출액은 3,891억원으로 집계됐다.● 은행권 등록 건수는 746건으로 가장 많았지만 건당 최초 대출액은 상호금융권이 5억6,000만원으로 은행권 2억8,000만원의 두 배였다.● 금융감독원 점검에서는 사후 점검 생략과 부실한 자금용도 확인도 드러났다. 적발 건수 증가가 실제 위반 증가인지 점검 강화의 결과인지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사업을 위해 빌린 돈을 부동산 구입 등 다른 목적으로 사용했다가 금융권에
AI·데이터 기반 HR테크 플랫폼 잡코리아는 최근 2년간 명절 전후 이력서 등록과 입사 지원 추이를 분석한 결과, 연휴 기간 주춤했던 구직 활동이 연휴 직후 첫 월요일에 크게 늘어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분석 기간 중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것은 2024년 추석이다. 연휴 직후 첫 월요일인 9월 23일 이력서 등록 건수는 같은 해 평일 평균 2배를 넘었다. 연휴 기간 일평균과 비교하면 약 3.7배 수준이다.이 같은 흐름은 이후 명절에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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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2026년 하반기 재난안전종사자 전문교육 실시
대구 남구는 지난 9월 16일 구청 4층 회의실에서 재난안전 업무 관리자 및 실무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재난안전종사자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실시되는 법정의무 교육으로 재난안전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기후변화 등 신종·복합 재난에 대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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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 주주환원정책 개편 ··· 자사주 소각·배당 확대
신세계아이앤씨는 이사회를 열고 주주환원정책 변경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편은 주요 내용은 자기주식 소각, 배당재원 산정 기준 변경과 최저배당금 상향 등이다.신세계아이앤씨는 자기주식 83만5090주를 2026년과 2027년 각각 약 42만주씩 소각한다. 이는 자사주 신탁 취득으로 확보한 물량으로 전체 발행주식총수의 약 6%에 해당하며, 소각 예정 금액은 장부가 기준 약 60억원이다.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사주 소각인만큼 자본금은 감소되지 않으며, 전체 발행 주식수 감소로 인한 주당 가치 상승 효과가 기대된다.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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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사다이내믹스, 일본 AI 부속품 업체에 AI 서버 및 부속품 15억8735만원 규모 공급 계약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업체 넥사다이내믹스가 일본 AI 부속품 업체와 AI 서버 및 부속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15억8735만원으로, 2026년 9월 18일 서울외국환중개 고시환율 기준 115만달러를 환산한 금액이다. 이는 2025년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 130억1287만원의 12.20%에 해당한다.계약상대방은 일본 AI 부속품 업체다. 계약기간은 2026년 9월 18일부터 2027년 9월 18일까지이며, 판매·공급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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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9시15분쯤 고양시 덕양구 봉성암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사찰 일부가 소실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3대와 인력 33명을 동원해 약 2시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불은 사찰 내부에서 불을 피우던 중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