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노동조합, 인천경실련, 인천YMCA 등으로 구성된 '인천공항 졸속통합 반대 시민·노동단체 대책위원회'가 18일 이재명 정부를 향해 공항운영 공기업 통폐합 추진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정부는 신공항 건설 재원 마련과 운영 효율화, 항공 경쟁력 강화를 명분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등을 아우르는 공항운영사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대책위는 이날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가 추진하는 이 같은 공항운영 공기업 통폐합에 대해 "공항산업과 인천의 미래를 위협하는 '졸속 통
박찬대 의원에 이어 회계사 출신인 최은석 의원까지 잇달라 '회계기본법' 제정안을 발의하자 한국세무사회가 특정 자격사의 이익을 대변하는 ‘직역 편향 입법’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앞서 한국세무사회는 한국공인회계사회 주도로 추진되고 있는 '회계기본법' 제정 시도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특정 자격사 이익만을 대변하는 입법 추진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그런데 박찬대 의원이 법안을 발의한 지 두 달여 만인 지난달 26일, 최은석 의
시흥시는 이달부터 9월까지 하천구역을 불법적으로 점용하는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 강력한 정비를 추진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2월 26일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이 ‘하천ㆍ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전면 재조사’를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장기간 관행적으로 이어져 온 불법 점용 행위를 근절하고 공공 하천의 본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추진된다.특히 이번 정비는 하천의 본래 기능을 회복할 뿐 아니라,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재해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하천구역은 물론 세천ㆍ구거(물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최근 급등한 석유제품 가격과 관련해 “최고가격 제도를 도입하고 과감하게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미국의 이란 공격으로 촉발된 중동 정세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서민층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고 지적하며 “세심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이 대통령은 “중동 지역 위기 심화가 글로벌 무역과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에 상당한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정부는 최악의 상황까지 염두에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경선에 나선 위성곤 국회의원은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 4·3에 대한 왜곡과 폄훼를 엄단하고, 유족을 위한 촘촘한 복지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4·3 관련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위 의원은 최근 불거진 박진경 추도비 논란과 태영호 의원 관련 소송 등을 언급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4·3을 왜곡·폄훼하는 행위가 표현의 자유를 넘어선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5·18 민주화운동 특별법과 같이 4·3 왜곡 사례를 강력히 처벌할 수 있도록 ‘제주4·3특별법’ 개정에 최선을 다하겠다
문성유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28일 오전 제주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제주도 정무라인 공무원의 선거개입 논란과 익명의 문자가 문대림 의원측이 발송한 것으로 드러난 것에 대해 강력 규탄했다.문 후보는 "지금 제주 정치는 타락했다"며 "도지사라는 자리가 특정 정파의 선거 도구로 전락하고, 도민의 휴대전화는 정체불명의 비방 문자로 오염되었고, 민주당 경선판에서 벌어지는 이 추악한 '진흙탕 싸움'을 지켜보는 도민들의 가슴에는 분노와 수치심만이 남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도민의 이름으로 심판할 것"이라고 밝혔다.문
네거티브 자제 등 클린 경선을 표방했던 이철우 국민의힘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 캠프가 24일, 경선 상대인 김재원 예비후보의 반복적인 허위사실 유포 및 후보자 비방 행위에 대하여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식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고 엄정한 조치를 강력히 요구했다고 밝혔다. ◇대법원 기사 삭제 확정 ‘명백한 허위사실’... 고의적 재유포 이철우 캠프는 이번 이의신청의 핵심 사유로 김재원 후보가 유포 중인 ‘안기부 고문 의혹’ 및 ‘특혜성 보조금 지원 의혹’이 이미 사법부에 의해 허위성이 명백히 증명된 사안이라는 점을 강조했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 민주당 박수빈 의원은 23일 김태균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자가 과거 아파트 분양권 매입 직후 세대주 자격 확보를 위해 이웃집으로 '위장전입'한 정황이 드러났다며 부적절한 해명을 강력 질타했다.박 의원이 확보한 김 후보자 주민등록초본과 부동산 등기부등본 등에 따르면, 후보자는 2001년 12월 장인 소유의 성동구 행당동 소재 아파트에서 거주하던 중 같은 단지 내 제3자 소유인 다른 동으로 '나홀로 전입'하며 '세대주' 자격을 획득했다. 이후 불과 4개월 만인 2002년 4월,다시 원래
주민들의 생존권과 건강권에 관련된 송전선로 건립 문제가 세종시민들의 근심거리로 자리잡은 가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정치권은 물론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공식적인 반대입장을 내놔 주목된다.조상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최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만나 긴급 면담하고, 세종시를 경유하는 ‘신계룡-북천안 345kV 송전선로 건설사업’의 입지선정 절차 중단과 정책 재검토를 강력히 요청했다.송전선로 건설사업과 관련 주무부처 장관을 만나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한 것은 초 예비후보가 처음이다. 배경에는 이
더불어민주당 송기섭 충북지사 예비후보가 17일 자동차 및 이륜차의 불법 튜닝과 난폭 운전을 근절하기 위한 `교통안전 혁신 공약'을 발표했다.송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불법 튜닝 정비업체 강력 제재 추진 △배달용 오토바이 `전기 이륜차' 전환 지원 △도-경찰-지자체 `상설 단속 협의체' 가동 등을 제시했다.그는 “소음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배달용 내연기관 오토바이의 전기 이륜차 전환'을 핵심 공약으로 세웠다”며 “불법 튜닝을 묵인하거나 주도하는 정비업체에 대해 `무관용
삼양그룹의 반도체 포토레지스트 소재 계열사 삼양엔씨켐은 화성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1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주주총회에서는 ▲제18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4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삼양엔씨켐은 2025년 매출 1,25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4% 성장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76억 원, 149억 원으로 64%, 66% 증가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고부가가치 PR 소재 중
강권종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오는 28일 오후 3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연다. 이날 강 후보는 그동안 걸어온 길과 출마 이유, 연동과 제주를 위한 정책 등을 발표한다. 강 후보는 “제주대 총대의원회 의장으로서 학우들의 목소리를 대변했고, 기자로서 지역사회의 민생 현장을 누볐으며, 도청 사무관으로서 도민 삶에 직결되는 정책 능력을 키워왔다”고 밝혔다.이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역량에 연동에서 두 아이를 키우는 아빠의 책임감을 더해 아이가 웃고, 부모는 안심
"포항영일만항은 북극항로 개발을 위한 전략적 잠재력이 존재한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포항 영일만항을 포함한 복수 거점항만 육성을 위한 'KOREA-멀티포트 전략'에 대해 추진 의사를 밝혔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은 22일 븍극항로 시대, 포항영일만항에 대한 신임 해수부 장관 후보자의 견해를 서면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서면 답변을 통해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하여 주요 항만 배후산업군과 연계된 권역별 특화항만 육성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충북 영동군이 지역의 미래 성장을 뒷받침할 조직 개편에 나섰다. 군은 23일 상황실에서 정영철 군수와 실·과장, 용역 수행기관인 ㈜중앙경영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진단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조직 재설계와 인력 재배치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오는 9월까지 개편안을 마련하고 12월까지 자치법규 개정을 마친 뒤 내년 1월 정기인사에 맞춰 새 체계를 시행할 방침이다. 정 군수는 “단순한 기구 개편을 넘어 미래 성장을 견인할 최적의 행정 시스템 구축이 조직 진단의 최종 목표”라며
K-취업은 더 이상 단일 요인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외부의 높은 임금 기대, 내부의 인구 감소와 인력 수요, 문화 확산을 기반으로 한 유학생의 정주 의지, 그리고 제도적 유입 확대가 맞물리며 한국은 노동 수요와 국제 인력이 교차하는 공간으로 재편되고 있다. K-컬처에서 K-취업으로, 문화 교류에서 정착으로 이어지는 세 가지 배경에 대해 알아본다. 최근 K-컬처에 이어 K-취업이 뜨겁다. 특히 대상은 동남아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동남아 청년층의 한국 취업 선호는 구체적 수치로 확인된다. 2025년 베트남에서 실시된 한국
‘2026 무주반딧불 하프마라톤대회’가 29일 무주읍 일원에서 열려 무주군이 ‘스포츠 강군’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무주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전국마라톤협회, 무주군마라톤협회 주관,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아마추어 마라톤 동호인 및 자원봉사자 등 4천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하프 종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