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이 4~5일 이틀간 서문 및 칠성 야시장에서 ‘5월 가정의 달’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2일 양 기관에 따르면 우선 서문야시장에선 4일 지역 인디밴드 ‘샴페인’, TV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우승한 노래하는 교사 밴드 ‘목요커’ 등 언더그라운드 밴드들이 자작곡과 젊은층이 즐겨 듣는 인기곡 커버 공연을 선보인다. 5일에는 시민, 관광객, 어린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즐기는 ‘夜시장 거리노래방’이 TBC 김종식 MC 진행으로 열린다. 방문객들이 자신의 노래를 뽐낼 수 있는 거리노래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