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최신 화질 기술을 적용한 ‘마이크로 RGB TV’ 라인업을 확대해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에 나선다.삼성전자는 8월 115형 제품을 선보인 데 이어, 2026년형 마이크로 RGB TV를 55·66·75·85·100·115형 등 총 6가지 모델로 다양화했다고 17일 밝혔다.마이크로 RGB TV는 스크린에 마이크로 크기의 RGB 발광다이오드를 정밀 배열해 세 가지 색상을 각각 독립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RGB LED 칩의 크기를 100㎛ 이하로 줄여 색
삼성전자는 지난 8월 115형 마이크로 RGB TV를 최초 출시한 데 이어, 2026년형 마이크로 RGB TV 라인업을 55/66/75/85/100형 등 총 6가지 사이즈로 다양화했다고 17일 밝혔다.마이크로 RGB TV는 스크린에 마이크로 크기 RGB LED를 미세하게 배열한 RGB 컬러 백라이트를 적용해 빨강, 초록, 파랑 색상을 각각 독립적으로 정밀 제어할 수 있다.특히 RGB LED 칩 크기를 100㎛ 이하로 줄인 마이크로 RGB 기술을 적용해 보다 촘촘하고 정교한 색상 및 밝
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섬진흥원과 함께 12월 10일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도 옷점항 일대에서 3사 공동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대상 재능 및 물품 기부’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한전산업 본사 및 태안·당진사업처의 전기 전문 인력 13명을 포함, 3사 임직원이 참여하여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모았다.특히 한전산업은 전력회사의 재능을 살려, 안면도 옷점항 일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및 전기료 절감을 위해 노후 전선 설비 및 LED 조명등 교체 · 개선공사를 진
한국동서발전 음성건설본부가 연말을 맞아 지역 사회공헌 활동 실천으로 아동양육시설에 온정을 전했다.음성건설본부는 10일 음성읍 소재 사회복지시설 향애원을 방문해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행사를 열고 아동들에게 선물과 매직쇼 공연을 제공했다.이날 직원들은 산타복을 착용하고 아이들이 미리 적어낸 희망 선물을 전달하고, 아동 전문 공연팀을 초청해 레이저 조명과 마술을 결합한 LED 매직쇼를 진행해 아동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했다.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음성건설본부가 지난달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
애플이 2026년 차세대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를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10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신제품이 A19 칩, 프로모션 120Hz 주사율, HDR 기능을 탑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유출된 코드에 따르면 기존 스튜디오 디스플레이가 A13 바이오닉 칩, 60Hz 주사율, SDR만 지원하는 것과 달리, 새 모델은 미니 LED 패널을 적용해 더 높은 밝기와 명암비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애플은 이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2026년 초 공개할 가능성이 크며, M5 맥북 프로와 함께 발표되거나
넷마블이 자사의 신작 액션 게임 와 뮤지컬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콜라보는 인기 웹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을 기반으로 제작된 아이스 퍼포먼스 뮤지컬 ‘나혼렙 on ICE’와의 협업으로,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공연된다. 대형 LED 화면과 화려한 프로젝션을 통해 원작 세계관과 던전이 무대 위에 실감나게 재현될 예정이다.넷마블은 콜라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9일까지는
증평군은 2일 오후 5시 30분 증평읍 송산리에 위치한 그린시티타워에서 ‘2025년 송년 희망 트리 점등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점등식은 이재영 군수를 비롯해 실·국장 등 간부 공무원, 군의장, 도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특히 올해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연말 경험을 선사하고자 증평여자중학교와 형석중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세대가 함께 희망의 불빛을 밝히는 뜻깊은 장면을 연출했다.그린시티타워 외벽 전체를 활용한 ‘송년 희망 트리’는 크리스마스트리를 형상화한 원뿔형 LED 조명과 15개의 보조 조
  충북 증평군은 지난 2일 오후 증평읍 송산리 그린시티타워에서 ‘2025년 송년 희망 트리 점등식’을 했다. 이날 점등식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해 조윤성 군의회의장,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올해 행사에는 증평여중과 형석중 학생들도 함께해 세대가 함께 희망의 불빛을 밝히는 뜻깊은 장면을 연출했다. 그린시티타워 외벽 전체를 활용한 ‘송년 희망 트리’는 크리스마스트리를 형상화한 원뿔형 LED 조명과 15개의 보조 조형물로 구성돼 연말 특유의 따뜻하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표현했다. 이 송년 희망 트리는 내년 2월28일까
경북과학기술고등학교 스마트제어전기과 학생들이 지역사회 전기 안전 향상을 위해 재능기부 활동에 나섰다. 스마트제어전기과 2학년 학생 4명과 지도교사 1명은 지난달 27일과 지난 1일 김천시 아포읍 제석1리와 제석2리 마을회관 및 경로당의 전기시설 점검·보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사전답사를 통해 노후화로 위험성이 있는 전기 스위치와 콘센트 등을 확인한 뒤 이를 교체하고, 어둡고 오래된 형광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해 전기 효율과 안전성을 높였다. 봉사활동에 필요한 재료와 부자재는 교육발전사업을 통해 김천 시청 및 경북과학기술고
삼성물산은 연말을 맞아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에서 홀리데이 시즌 전시 ‘아파트 크리스마스 모먼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전시는 내년 1월 11일까지 운영된다.이번 전시는 아파트에서의 일상 속 크리스마스 풍경을 공간, 사람, 시간을 의미하는 ‘A.P.T.’ 세 가지 요소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장 입구에는 4.3m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방문객을 맞이하며, 정면에 위치한 대형 LED 화면에는 눈 내리는 스노우볼 영상이 흘러 마치 크리스마스 마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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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새 홍보대사 '유승민·장재영·한현민·키니'
MC 겸 배우 유승민, 개그맨 장재영·한현민, 가수 키니가 도의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의회 '홍보대사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도의회 홍보물 제작, 주요 행사 참여 등을 통해 도의회 의정활동을 홍보하게 된다.이번 위촉으로 의회 홍보대사는 배우 안재모,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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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토지정보행정' 전국 최고 수준…'최우수기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군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토지행정 분야의 독보적인 역량을 입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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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2025년 활동 평가대회 개최
구미시는 지난 18일 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활동 평가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 소속 회원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소속 16개 단체를 대상으로 참여 실적과 특수사업 추진 성과, 활동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1개 단체, 우수 2개 단체, 장려 5개 단체 등 총 8개 단체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지역사회와 일상에 밀착한 생활 실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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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생학습 거점' 도민대학, 올해 참여자 8000명 돌파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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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빛축제도 보고 천체 관측도 하고
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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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 경제 활성화를 책임질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의 새로운 수장으로 박성수 원장이 공식 취임했다.경상북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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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 신일 비아프 크레스트’ 청약 임박…견본주택 현장 열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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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의 첫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비아프’를 처음 적용한 ‘영종국제도시 신일 비아프 크레스트’가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청약에 나선다. 지난 24일 견본주택 개관 이후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 가운데, 현장에는 청약을 앞두고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영종국제도시 신일 비아프 크레스트의 견본주택은 개관 첫날부터 내부 유니트와 설계 요소를 꼼꼼히 살피는 방문객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특히 단지 전반에 적용된 특화설계에 대한 방문고객들의 반응이 비교적 좋았다는 것이 현장 관계자들의 설명이다.견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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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는 4050세대가 감정이입하면서 화제의 작품이 되었다. 언제 잘릴지 모르는 정글 같은 회사에서 치고 올라오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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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시여, 죄송하지만 당신이 필요치 않단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그렇기에 신이시여, 죄송하지만 이제 더 이상 당신이 필요하지 않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좋은 일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제 인생을 두고 당신에게 너무 많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