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국립과천과학관과 협업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과학/예술 융합형 전시인 ‘2024년 인천공항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오는 8월 15일까지 인천공항 제1교통센터 1층에서 진행되며, 인천공항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무료
플랜텍이 광양 수소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양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국토교통부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된 광양시는 지난해 8월 수소도시 조성계획 발표를 통해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생산되는 수소를 수소충전소 등에 공급하기 위한 배
스마트축산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는 ‘2024 스마트 축산 K-FARM 페어’를 오는 8월 8일에서 10일까지 3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축산 전문 전시회로 지난 2012년 시작된 이번 행사는 축산자재 산업의 발전을 통해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 및
스마트축산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는 ‘2024 스마트 축산 K-FARM 페어’를 오는 8월 8일에서 10일까지 3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축산 전문 전시회로 지난 2012년 시작된 이번 행사는 축산자재 산업의 발전을 통해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 및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92일간 소백산국립공원 초암사~국망봉 구간에 탐방로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 탐방로예약제는 지난 2022년부터 시행했으며, 소백산국립공원 특정식물 및 자생종 등의 보호와 탐방객의 안전사고를 예방
고성군은 신록이 우거진 지난 10일 고성군 대표 힐링 꽃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의 첫 나들이를 시작했다.‘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이다.이번에 실시한 첫 번째 도시락데이의 주인공은 곽명화 주식회사 마크 대표로, 도시락데이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 원을 기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KT&G 상상마당KT&G 상상마당, 대학생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진행 KT&G 상상마당 홍대가 영화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를 진행한다.‘상상스위트’는 KT&G 상상마당 홍대 지하 3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영화 상영 및 소규모 영화모임 전용 공간이다. 시사회, 상영회 등 영화 관련 모임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해당 공간을 대관할 수 있다.‘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프로모션 기간은 6월 30일까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 올림픽 기간 중 휴전 제안을 거부했다.18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이 제안은 러시아에만 유리한 일"이라고 비판하며 푸틴 대통령이 약속을 지킬지 신뢰할 수 없다고 말했다.그는 "러시아가 휴전 기간 동안 자신들의 무기와 군대를 우리 영토로 들여올 위험이 있다"며 "어떤 휴전에도 반대한다"고 강조했다.앞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가운데, 시진핑 중국 주석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7월 파리 올림픽에 앞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