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관광재단은 지난 8일 지역 관광 활성화와 ‘워케이션 충남’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부동산분석학회·도시재생학회와 연계한 팸투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케이션 충남’은 주중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의 생활 인구를 확대하기 위해 충청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 2023년 처음 도입된 이후 첫해 450명, 2024년 1,540명이 참여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당초 목표치였던 1,800명을 훌쩍 뛰어넘는 2,649명이 참여하며 매년 폭발적인
국내 대표 단기임대 플랫폼 ‘삼삼엠투’가 2026년 상반기 기준 거래액 1,500억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지난해 삼삼엠투의 연간 거래액은 1,880억원으로 올해는 상반기 만에 전년도 실적의 80%를 달성하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서비스 출시 이후 누적 거래액도 4,500억원을 넘어서며 삼삼엠투가 혁신해 온 단기임대 시장의 성장성과 시장 수요를 증명했다. 계약 건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1년 600건에 불과했던 연간 거래 건수가 2023년 2만건, 2025년 16만건으로 급성장한 데
충북 청주동물원에서 태어난 시베리아호랑이 ‘호순이’가 숨을 거뒀다.9일 청주동물원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8시쯤 암호랑이 호순이가 안락사됐다.동물원 관계자는 “3일 보행 이상 증상이 발견돼 정밀 검진 결과 디스크 질환이 의심됐다”며 “수술을 위해 마취까지 했으나 고령으로 인한 신체 기능 저하로 인해 수술 후 회복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해 안락사를 결정했다”고 말했다.2006년 청주동물원에서 태어난 호순이는 ‘호붐’, ‘이호’와 함께 ‘호랑이 삼남매’로 불리며 20년간 동물원의 상징으로 사랑받았다.그러나 2023년 4월
1주전
인천 전세사기 누적 피해자 수가 한 달 만에 28건이 또 늘었다.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세 차례에 걸친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에서 1,409건을 심의해 548건을 피해 사례로 인정했다고 8일 밝혔다.위원회가 2023년 특별법 시행 이후 인정한 전세사기 피해 사례는 총 3만9669건으로 내달 4만건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인천 전세사기 누적 피해자는 3,787건으로 전월 3,759건 대비 28건 늘었다.시도별로 보면 서울 1만1478건, 경기 8,778건, 대전 4,433건, 부산 4,055건 다음으로 높은 수치다.한국토지주택공사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29일 예산군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를 발견했다고 8일 밝혔다. 채집 시점은 지난해보다 2일 빨랐으며, 일본뇌염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아 감염병 전파 위험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4년간 도내 일본뇌염 매개모기의 첫 발견 시기는 2022년 8월 첫째 주, 2023년 7월 넷째 주, 2024년 7월 첫째 주, 2025년 7월 첫째 주, 올해는 6월 마지막 주로 점차 빨라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뇌염 바이러스
충남 서천군보건소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서천군노인복지관 등 관내 5개소를 방문해 65세 이상 건강취약계층 어르신 152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한센병 이동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검진은 검진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결핵과 한센병 등 만성감염병을 조기에 발견해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충청남도 내 결핵 환자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층이 차지하는 비율은 2023년 62.1%, 2024년 63.5%, 2025년 64.7%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고
롯데건설이 혹서기 폭염에 맞서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체감온도 IoT 모니터링 플랫폼을 전국 80개 현장에서 가동한다.롯데건설은 2023년 자체 연구개발을 시작으로 2025년 스마트 솔루션 기업인 ㈜엔비즈소프트와 이 플랫폼을 공동 개발했다.IoT 플랫폼은 건설현장 곳곳에 설치된 온∙습도계가 실시간으로 측정한 온도, 습도, 체감온도를 5분 간격으로 표시해 현장별 위험 수위를 알려준다.위험 수위는 양호, 관심, 주의
충북 제천시는 오는 7월 3일부터 8월 23일까지 의림지 수리공원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52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강풍 등 기상 악화 시에는 휴장한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보호자를 포함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의림지 수리공원 물놀이장은 성벽물놀이대와 초가집물놀이대, 웨이브스프레이 등 다양한 물놀이시설을 비롯해 바닥분수, 경관수조, 네트놀이대, 인디언텐트, 퍼걸러, 벤치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2023년 개장 이후 여름철 시민들
고물가 속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지키고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음식점 등 개인서비스업소 98곳이 착한가격업소 ‘탐나는 점빵’으로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가 4월 20일부터 5월 8일까지 모집한 결과 130개 업소가 신청했고, 이 가운데 98곳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이로써 도내 착한가격업소는 7월 1일 기준 437곳으로 늘었다.기간이 만료된 기존 업소 48곳 중 44곳이 재선정됐고, 신규 신청 82곳 중 54곳이 새로 지정됐다.연도별 선정 규모는 2023년 301곳, 2024년 342곳, 2025년 400곳에서 올해 437곳으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중소 제조기업 등의 공동물류 기반이 될 '제주 스마트공동물류센터' 건립을 마무리하고, 시스템 구축과 시운전 등 운영 준비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제주 스마트공동물류센터는 섬 지역이라는 여건으로 물류비 부담이 큰 도내 제조기업이 제품을 공동으로 보관·관리·운송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조성됐다.제주도는 2023년 10월 건축기획 용역을 시작으로 제주시 아라일동 266번지 일원에 센터 조성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에 시설공사를 완료했다.센터는 총사업비 256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5600㎡, 지하 1층·지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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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장동희 세무사(성동지역세무사회장) 부친상
▲ 작고 : 2026년 7월 10일 오후 2시 ▲ 발인 : 2026년 07월 12일 오전 6시30분 ▲ 장례식장 : 호반병원장례식장 2호실 ▲ 연락처 : 02-498-8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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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자유특구의 메카, 경상북도…대한민국 산업대전환 선도
경상북도는 9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경북 신규 규제자유특구 지정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번 브리핑은 지난 7월 1일 제18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경북의 신규 규제자유특구 3곳이 최종 지정된 데 따른 것으로, 안동시·포항시·칠곡군, 특구기업 및 주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지정된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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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여름철 무심천 자전거 대여소 야간 운영⋯밤 9시까지
충북 청주시는 오는 8월까지 무심천 자전거 대여소의 운영 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연장한다.야간 주행 시 사고를 예방하고자 모든 대여용 자전거에 전조등과 후미등을 부착했다. 또 현장에서 안전모 착용을 의무적으로 안내하고 이용객들에게 야간 주행 안전 수칙을 교육할 방침이다.현재 무심천 자전거 대여소가 운영되는 곳은 모충동 청남교 하부와 사직동 무심천체육공원 등 총 2곳이다. 신분증을 지참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올바른 교육과 편리한 이용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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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이번 주 들어 이란에 세 번째 공습 완료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대규모 항공작전을 시작하자 미국 중앙사령부가 이란에 보복했다.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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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대구의료원, 생명 나눔 실천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 개최
대구의료원이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대구의료원 본관 주차장 헌혈버스에서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내원객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대구의료원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생명 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혈액 수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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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으로 몰아가지 말라"…팀장의 한마디가 진실을 가뒀다
부실수사가 아니었다. 방향이 정해진 수사였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이 15일 발표한 장윤기 사건 중간 수사 결과는, 광주 광산경찰서 수사팀이 강간살인의 진실을 몰랐던 것이 아니라 알고도 지웠음을 경찰 스스로 인정한 기록이다.특별수사단은 당시 광산서 강력팀장을 증거은닉,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직무유기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 발표된 혐의 사실은 실수라는 단어가 끼어들 틈이 없을 만큼 체계적이다.강력팀장은 사건 담당 팀원에게 성적으로 몰아가지 말라며 조사 범위를 직접 제한했다. 범죄분석 보고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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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홈쇼핑 산업에 AI 입힌다…12개사와 협력체계 구축
KT가 국내 홈쇼핑사들과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홈쇼핑 산업 활성화에 나선다.KT는 16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홈쇼핑 산업 활성화를 위한 KT-홈쇼핑 상생 인사이트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정부의 홈쇼핑 산업 발전 정책에 맞춰 KT와 홈쇼핑 업계의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12개 홈쇼핑사를 비롯해 한국TV홈쇼핑협회, 한국데이터홈쇼핑협회, 한국IPTV방송협회,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종관 법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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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수백 명 살렸다" 칭찬한 그 주, 축사·양식장·퇴비공장서 사람이 죽어갔다
고용노동부는 15일 올해 상반기 재해조사 대상 사고사망자가 253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287명보다 34명 줄어 2022년 통계 작성 이후 상반기 기준 최저치이자 최대 감소 폭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김영훈이라는 한 장관의 노력이 죽을 사람 수백 명을 살린 것이라고 치켜세우면서도, 아직도 너무 많이 죽는다며 추가 감축을 지시했다.숫자를 뜯어보면 자축할 일만은 아니다. 건설업 사망자가 105명으로 33명 줄고 5인 미만 초소규모 사업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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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대 제주도의회 불자 모임 길상회 출범
제13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불자 의원들의 모임인 ‘길상회’가 16일 총회를 열고,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수행과 보살행을 실천하며 제주도정과 불교 발전에 이바지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날 총회에서는 회장에 한동수 의원을 선출했다. 부회장에 하성용 의원과 박안수 의원을 각각 선임했으며, 총무간사에는 김경애 의원, 재무간사에는 정다운 의원을 선임했다.길상회는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회원 간 우의와 화합을 증진하고,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를 의정활동 속에서 실천해 제주 공동체의 상생과 발전에 기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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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늘 해오던 일'이라서 처벌받는 것이다
공동주택 관리 현장에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형사처벌을 받는 사례가 잇따르자 억울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관행으로 여겨졌던 업무가 이제는 벌금형의 대상이 됐다는 것이다. 관리소장들이 몰라서 당했다는 뉘앙스다. 그러나 이 논리는 처음부터 방향이 틀렸다. 처벌받는 이유는 관행이 갑자기 불법이 된 것이 아니라, 애초에 불법이었던 것이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방치돼 왔기 때문이다.판례를 보면 명확해진다. 한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 사과문이 훼손되자 관리소장과 시설과장이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의 허락을 받고 CCTV 영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