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농협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문화 복지 확대를 위해 올해 상반기 생활문화 프로그램으로 ‘노래교실’과 ‘라인댄스교실’을 지난 4일 개강하고, 4개월 동안 주 1회 정기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촌 지역 특성을
울산 두서초등학교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전교생이 참여하는 ‘김장 담그기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두서초등학교 텃밭 ‘활력소 농장’에서 마을교사와 함께 지난 9월부터 직접 재배한 배추 400포기를 활용해 수확·절임·김치 담그기·기부로 이어지는 전 과정 프로젝트형 ESD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하피스트 이진이 오는 12월 28일 오후 4시 거암아트홀에서 독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프랑스·러시아·영국 등 하프 문학을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주요 작품을 한 자리에서 조명하는 공연으로, 하프의 서정성과 기교적 매력을 폭넓게 드러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진은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음
무학이 26일 하동 지리산청학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농기계순회수리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농기계순회수리 봉사는 농협이 기술자를 파견하고 무학이 부품을 지원해 농기계를 점검·수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 다섯 차례에 걸쳐 1500만 원을 후원했다./이원재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넷마블게임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인 '말랑말랑 동글동글 캐릭터연구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말랑말랑 동글동글 캐릭터연구소'는 참가자들이 시대별 게임의 역사를 이해하고 캐릭터·스토리 창작을 통해 게임의 구성 요소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
신한은행이 지난 22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중장년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 SOL메이트 라운지 은퇴스쿨'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은퇴스쿨은 신한은행이 제공하는 은퇴준비 특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금융·비금융 솔루션을 함께 제시한다. 이를 통해 중장
양산시가 ‘2025 예비·초기 창업기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IR라운드’를 동부경남 창업거점 G-스페이스 동부에서 진행했다. 행사는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지닌 예비·초기 창업기업들이 올해 진행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쌓은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모델을 발표하고 투자 연계를 모색하고자 마련했
성주군이 19일 성주군농업기술센터 조리실습장에서 ‘2025 외식업 영업자 메뉴개발 요리아카데미’ 수료식을 열었다. 이번 교육 과정은 지역 일반음식점 영업자 20명이 참여해 1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현장 분위기는 뜨거
팜스코는 최근 양돈 지역부장 및 팀장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양돈 스페셜스쿨’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양돈 농가의 생산성과 관리 효율을 높이기 위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스페셜스쿨은 전국 4개 영업본부별로 진행됐으며, 각 본부의 주요 현
13시간전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9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에서 ‘축산·식품 융합 창의적 종합 설계 프로그램’ 최종 보고회를 열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캡스푼’은 대학생이 축산·식품 분야의 현장 문제를 직접 정의하고 해결책을 도출하는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돼지고기 비선호 부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노동이사회, ‘헌혈 릴레이’전개
서울관광재단 우택규 전 노동이사, 헌혈 200회 달성 한국노동이사회는 연말을 맞아 공공부문이 앞장서는 사회공헌 활동강...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족사랑 일깨우는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 본격화
6일전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이 본격화한다.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1일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건설공사 기본계획 및 입찰안내서 작성 용역-사업수행능력평가기준 공개 및 의견수렴 공고’를 냈다.이번 용역은 사업비가 15억2,660만원이고 사업기간은 척수일로부터 10개월이며 입찰 예정시기는 내년 1월 중이다.PQ 평가 결과 87.5점 이상 업체를 입찰참가 대상으로 선정한다.PQ는 공사수행능력을 사전 평가해 입찰참가 자격을 주거나 낙찰자 결정에 반
Generic placeholder image
더존비즈온, ‘ONE AI Preview 2026’ 개최…‘자율형 비즈니스 시대’
더존비즈온은 1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기업 회계·재무 담당자 및 경영관리 책임자, IT와 AI 기반 비즈니스 혁신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ONE AI Preview 2026 : 예측에서 실행으로, 자동에서 자율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AI 기술이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동력이 된 가운데 기업 경영 혁신을 주도할 새로운 AI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생성형 AI 솔루션 ONE AI를 통해 업무 효율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업무를 수행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시, 지자체 최초 프로야구단 명칭 공모... 도시 정체성 담을 이름 찾는다"
지자체 최초로 프로야구단 창단에 나선 울산시가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야구위원회가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울산프로야구단의 2026년 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함에 따라, 울산시는 구단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공식 명칭을 전국민 대상 공모로 선정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구단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프로야구단의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그 명명 사유를 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직공장새마을운동 대구동구협의회, 성금 250만원 기탁
직공장새마을운동 대구동구협의회는 지난 16일, 관내 복지시설인 애생보육원과 SOS어린이마을을 찾아 성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우동수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두한 동촌동장은 “지역사회를 위
Generic placeholder image
K-우주항공복합도시 '갤럭시티' 발전계획 나왔다
경남도가 사천과 진주, 창원, 고성, 남해, 하동, 산청 등을 아우르는 우주항공복합도시 큰 그림을 구체화 했다.매력적인 도시환경 구현, 광역적 혁신생태계 육성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동구, 제2기분 자동차세 98억원 부과
대구 동구청은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 8만2천건 총 98억원을 부과했다.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간에 대한 세금으로, 납세의무자는 12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이다. 납부 기한은 3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고지서 납부 또는 고지서 없이 CD/ATM기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도, 상급종합병원 지역필수의사 24명 전원 확보
1시간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에 선정된 경남도가 도내 3개 참여 의료기관을 통해 지역필수의사 24명 전원 모집을 완료했다.17일 경남도에 따르면
Generic placeholder image
李대통령 ‘대왕고래’ 공개 질타…지역 에너지 정책 ‘뿌리째 휘청’
1시간전
이재명 대통령이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사업 ‘대왕고래’를 두고 수익성 검토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공개 질타하면서 사업 추진 여부뿐 아니라 정부 에너지 정책과 지방자치단체의 관련 사업 전반에 파장이 확산 되고 있다. 대통령의 발언은 특정 사업 하나를 넘어 정권 교체 이후 에너지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