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가정의 달 끝자락인 30일, 지역 취약계층 가구의 에너지 효율화 시공을 지원하는 ‘푸른 하우스’ 조성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강원특별자치도에는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 145,384동이며, 이 중 단독주택이 143,612동으로 98.8%에 이른다. 노후주택 거주 가정은 안전과 에너지 효율화에 취약한데, 유지보수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운 노인과 취약계층이 대부분이라 사회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취약계층 거주 환경 개선’을 목표로 사
의정부시는 경기도 주관 ‘겨울철 취약계층 발굴·지원 우수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경기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작년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시군의 노력도를 평가해 5개의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시는 ▲빅데이터 및 복지멤버십을 활용한 복지 사각지대 선제적 발굴 ▲긴급지원 대상자 모니터링 추진 등 기획 발굴 ▲위기 상황의 대상자 지원을 위한 SOS 긴급
에코프로가 성금 1억6000만원을 사랑의열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에코프로는 지난 23일 포항캠퍼스에서 2024년 이웃사랑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해당 성금은 포항과 경북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특히 계절적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혹서기 취약계층 지원, △ 아동복지 시설 및 지역인재 후원, △에너지 취약계층 후원, △독거 어르신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에코프로는 지난해에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억4000만원을 기부해 지역 취약 계층을 지원한 바 있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5일 DGB금융센터에서 아동 건강권 및 교육권 보장을 위한 ‘취약계층 아동 결식 예방 및 결연 장학금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했다.
안산시 상록구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폼생폼사2’ 사업을 추진했다고 3일 밝혔다.이 사업은 이호초, 본원초, 본오종합사회복지관, 본오초, 이호중, 본오중 등 지역 내 6개 유관기관이 협력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 학생에게 스포츠용품이나 안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기관들은 지난해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한 데 이어 올해 취약계층에게 옷과 가방, 신발 등 스포츠용품이나 시력이 좋지 않은 학생에게 안경을 지원해 학생들의 자존감 향상과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을 줬다.김종만·모연구 본오1동 지
창립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가 취약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인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차량 지원사업’을 올해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전국 사회복지기관 대상으로 다음달 21일까지 접수 진행하고, 1차 서류심사와 2차 영상심사를 거쳐 8월에 최종 선정 기관을 발표한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센터필드 이스트동 지하 1층에 무상 제공한 공간에서 행복한나눔의 ‘행복한 바자회’가 지난 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사흘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바자회는 기업 기증 물품과 재고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판매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 자립 지원과 구호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의류, 잡화,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센터필드의 우수한 입지를 활용해 바자회 판매 수익을 극대화하고, 취약계층 자립을 돕는 행복한
보경전력은 지난 17일 와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복지기금 마련 및 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이현진 대표는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힘들게 지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을
정부가 올여름 폭우 폭염에 대비해 산사태 예보단계 확대,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256개를 추가 설, 폭염 취약계층 보호 강화에 중점을 둔다. 행정안전부는 16일 국무총리 주재 제39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의 범정부 합동 ‘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현대미포조선 노동조합은 지난 14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서 북구의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센터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부식품을 전달했다. 60만원 상당의 쌀과 60만원 상당의 라면이 기부됐으며 전달된 부식품은 농소2동 적십자봉사회 소속 봉사원들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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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6월 9일 오전 5시 40분 현재 수도권에는 짙은 안개가 끼어 있고 부산을 비롯해 울산, 대구 등 경상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오늘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서해안, 제주도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중부서해안에는 짙은 안개로 인해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내륙의 강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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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가 시작되었지만 여야의 대치 양상은 21대 국회와 별반 다르지 않다. 총선 후 여야 그리고 대통령까지 민생정치를 강조했지만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정치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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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황외숙 놀탄학교 1기 교육생>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 놀탄학교의 ‘제1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3회기 교육이 지난 5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됐다.이날 강사로 나선 양진 출산육아교육협회 이사장은 총 5회에 걸쳐 유아 환경교육을 강의할 예정이다. 그는 강의에 앞서 "유아환경교육이 ‘지속가능발전 곧 미래유지 가능성’이라는 큰 그림 위에서 현재의 환경문제를 바라보고 유아교육의 목적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양진 강사의 첫번째 강의는 '지구의 현재, 미래, 지속가능발전의 개념'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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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대구보훈병원 방문 나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
홍준표 대구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7일 오후 대구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치료 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문하고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월남전 참전 후 고엽제 후유증을 앓고 있는 국가유공자 등 네 분을 찾아뵙고 쾌유를 기원했으며, 보훈병원에 국가유공자를 위한 위문금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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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바쁜 현대인의 맞춤형 스마트~한 민방위 교육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민방위 교육이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이버 교육으로 전환되고 있다.민방위 대원들은 이제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다.1~2년 차 대원은 집합 교육을 받으며 3년 차부터는 스마트 민방위 교육을 진행한다. 3~4년 차 대원은 2시간의 사이버 교육을, 5년 차 이상 대원은 1시간의 사이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민방위 대원 편성 의무자는 만 20세부터 만 40세까지의 대한민국 국민 남성으로, 2024년 기준으로는 1984년 12월 31일생까지 해당된다.2020년 코로나 상황으로 도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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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문화] ‘수탈정책 반대, 죽음으로 항쟁!'..세화리 오일장터(潛女抗爭中心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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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속의 조선춤을 무대로 ‘묵은 조선의 새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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