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6년 미꿈소 전국 확산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320만원을 지원받아 시민 참여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어린이·청소년 독서진흥과 도서관형 창작 프로그램인 ‘미꿈소’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은 ‘동화 속 소품 만들기’ 프로그램에 선정돼, 어린이들이 책을 읽은 뒤 자신의 생각을 다양한 창작 활동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어린이들은 읽은 동화의 내용을 바탕으로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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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오후 1시 반이 좀 넘어 배다리 일대에 DSLR카메라를 든 사람들이 열댓명이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었다. 안에는 '책나르샤' 접수대가 있고, 사람들이 서명을 하고 책방 안을 이리저리 둘러보고, 안내에 따라 문밖으로 나가 줄을 서기 시작한다. 오후 2시가 가까워 오자 접수처 줄이 길게 늘어서고, 접수를 한 이삿꾼들은 문화상점을 시작으로 줄을 서기 시작했다. 다리를 다쳤는데도 참여한 이삿꾼도 있고, 허리가 아파 고민하다가 참여한 이삿꾼도 있고, 아기와 함께 온 이삿꾼도 있고, 부부가 가족이 함께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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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배다리 헌책방 골목에서 시민 150여명이 서점 이사를 돕는 행사가 열렸다.나비날다책방은 26일 손에서 손으로 책방을 이사하는 '책나르샤'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소설가와 시인, 건축가, 사진작가, 인하대학교 학생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행사는 책방을 기존에 입주한 동성한의원 건물에서 280m 떨어진 충인쌀상회 건물로 옮기기 위해 마련했다.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1만권에 달하는 책을 건물 사이에 인간 띠를 만들고 손에서 손으로 직접 옮겼다.참가자들은 책방 유리창에 이름이 새겨지며 책방에서 책값 10% 할인 혜택
경주시가 공원 내 무인 독서 인프라를 확대 운영하며 생활밀착형 문화서비스 강화에 나선 가운데 도심 녹지와 독서공간을 결합한 ‘숲속 책 쉼터’가 4월부터 재운영되면서 시민 여가 활용도와 공공문화 접근성이 동시에 높아질 전망이다. 경주시립 공공도서관 운영기관인 경주시립도서관은 4~10월까지 황성공원 일원에서 야외 독서공간 ‘숲속 책 쉼터’를 다시 운영한다. ‘숲속 책 쉼터’는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별도의 이용 절차 없이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조성된 개방형 독서시설로, 공원 동편 정자와 계림중 사거리 인근 정자 등 2개 지점에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이 11일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 ‘초보 엄마아빠 북돋움 책선물’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초보 부모가 책을 매개로 아기와 교감하고 건강한 가정의 독서문화를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경북도 공모사업이다. 구미시는 3년째 사업을 이어오며 영유아 독서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원 대상은 구미시에 주소를 둔 임산부와 2026년 출생 영아의 부모다. 구미 거주가 확인된 외국인도 신청할 수 있으며, 자녀 1명당 1회 지원 가능하다 북꾸러미는 도서관 사서와 그림책 읽어주는 선생님이 함께 엄선한 그림책과 인형,
당진시는 어르신들이 책을 매개로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험하며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립송악도서관에서 어르신 대상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오는 3월 24일부터 5월 12일까지 1·2차로 나눠 ‘치매 예방을 위한 예술케어’프로그램을 총 6회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치매 인지 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고 그림책을 활용한 다양한 인지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이어 5월 21일부터 10월 1일까지는 ‘책과 이야기가 스며든 공간 ‘어반스케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총 15회 과정으로 매주
진주시 진양호공원이 운영하는 청소년 독서동아리 ‘전지적 책벌레 시점’ 5기가 지난 7일 진양호공원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아천 북카페’에서 첫 모임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전지적 책벌레 시점’은 지난 2022년 10월 첫 운영을 시작한 진양호공원 청소년 독서동아리로, 중·고등학생들이 함께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독서토론 프로그램이다. 전문 강사와 함께 인문, 사회, 과학, 소설, 그림책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매개로 토론과 책 놀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2026년 5기는 3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 ‘진양호 아천 북카페
김연준 기후회복실천문화원장은 30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기후 활동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으며, 최근 '함께 쓰는 기후반성문'이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전직 고위 공무원으로써 기후 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실천을 촉구하는 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그의 저서 '함께 쓰는 기후반성문'은 기후 위기 신호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습관들을 담고 있고, 특히 책 제작 시 재생 용지, FSC 인증 종이, 친환경 콩기름 잉크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인 방식을 채택하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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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 작가는 인천에서 유년 시절과 청소년기를 보냈다. 작가의 할머니 집에서 훤히 보였던 도원동 야구장에서 야구를 봤던 기억, 동인천 대한서림에서 책을 보고 송도유원지에서 사생대회에 참가했던 기억이 인상적이었다고 한다. 작가는 대학 진학 이후 인천을 떠나 지냈지만 인천은 다시 찾을 때마다 여전히 같은 모습으로 작가의 과거와 현재를 느낄 수 있게 해주어 작품활동을 하면서 더 찾게 되었다. 나오미 작가는 서양화를 전공하고 30대부터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2017년부터 2018년까지 OCI 레지던시 입주 기간 동안, 극장에 대한
“상속은 예고 없이 찾아오지만, 상속세는 10년 전의 선택으로 이미 결정되어 있다!”세무업계에서 가장 많은 책을 쓰고, 가장 많은 독자층을 보유한 베테랑 신방수 세무사. 그는 “상속세의 핵심은 재산 규모가 아니라 준비의 시간”이라며 신간 ‘상속세 반 토막 나는 사람들의 10년 선택’에서 사전 준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상속세는 일부 자산가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집 한 채를 가진 1주택자부터 자영업자, 임대업자, 법인 주주까지 누구에게나 닥쳐올 현실적인 문제다.특히 현금 없이 집 한 채만 보유한 1주택자, 매출은 줄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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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감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2026년 선비글판 문안 공모’에서 최종 수상작 3편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27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선비정신 실천과 확산’을 주제로 25자 이내의 순수 창작 문안을 모집했다. 총 103편의 응모작이 접수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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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신고 숙박업 알면서 임대, 취득세 감면 취소....“추징 정당”
임차인이 오피스텔에서 미신고 숙박업을 운영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를 용인한 임대사업자에 대해 취득세 등을 추징한 과세처분은 적법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임대사업자의 ‘인지 및 묵인’ 여부가 세제 혜택 유지의 핵심 기준임을 명확히 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대법원 특별2부는 임대사업자 김모 씨가 부산 수영구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취득세 등 부과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사건의 쟁점은 임차인의 용도 위반 행위가 임대사업자에게까지 귀속될 수 있는지 여부였다.김 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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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인공수정사협회 올 살림살이는 전년도와 비슷한 4억4천400만원에 달한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가 지난 24일 상오 11시 서초동 소재 제1축산회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결정됐다. 이날 총회에서 올해 예산은 회비 1억2천100만원을 비롯해 기자재알선수수료, 정액홍보수수료와 전산화사업 2억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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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FIFA 월드컵 2026™ 기념 국가별 디스플레이 테마 출시
기아가 다가오는 FIFA 월드컵 2026™을 기념하기 위해 전 세계 축구 팬들을 위한 국가별 디스플레이 테마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지난해 12월 공개한 ‘FIFA 월드컵 2026™ 글로벌 디스플레이 테마’에 이어 이번에 새로 공개하는 ‘국가별 테마’는 대한민국을 포함해 월드컵 개최국인 캐나다, 멕시코, 미국을 비롯한 본선 진출국 등 총 15가지로 구성됐다.* 15개 국가 목록: 캐나다, 멕시코, 미국, 대한민국, 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포르투갈, 브라질,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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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민 제15대 청주지역건축사회 회장이 다음달 8일 취임한다. 최광민 신임 회장은 한밭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충북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청주지역건축사회 청년위원장 △청주시 경관심의위원 △청주지역건축사회 대외협력위원장 △청주시 공공건축 설계공모 심사위원 △대한건축사협회 충청북도건축사회 감사를 역임했다.최 회장은 “우리 협회는 충북건축사회 회관 건립에 따른 청주지역건축사회의 독립적인 운영 기반 마련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다”며 “여러 과제들을 회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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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서부소방서, 관내 요양병원 긴급구조통제단 불시훈련
충북 청주서부소방서는 30일 지역내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병원 내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선착대의 초기 현장 지휘와 통제단 운영, 안전관리 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학수 서장은 “요양병원과 같은 재난 취약 시설은 화재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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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1동 깔끄미봉사단은 30일 지역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가정의 집안 장리 정돈과 쓰레기를 치우는 생활환경 정비 활동을 했다./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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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해양교육원, 사기충전 탐험활동 ‘오르기’과정 출발
충북해양교육원은 30일부터 10월15일까지 중‧고등학교 학생자치회 임원을 대상으로 리더십 프로그램 사기충전 탐험활동 ‘오르기’ 과정을 운영한다.이번 과정은 협력과 소통을 기반으로 실천적 리더십을 기르고 도전 활동을 통해 자기주도 역량과 공동체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총 6기에 걸쳐 1박2일 일정으로 보령본원에서 진행되며 기수별 30명 내외의 학생자치회 임원을 대상으로 운영된다.주요 프로그램은 △용봉산 탐험활동 △리더십 특강 △대의원회 자체 회의 △관계 형성 프로그램 △팀빌딩 △해변 산책 △짚트랙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