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추석과 전국장애인체전·전국체전 등이 이어지는 9~10월을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회로 삼고 소비촉진과 민생경제 안정에 집중적으로 나선다.제주도는 14일 오후 도청 탐라홀에서 위성곤 지사 주재로 도지사 직속 민생경제 상황실 9월 종합회의를 열고 제주경제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소비촉진 및 민생경제 활성화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지역화폐 '탐나는전' 적립 한도를 월 100만 원으로 올리고 전통시장 환급과 소상공인 특별보증을 확대하는 등 △소비촉진과 지역상권 활력 제고 △제주제품 판로 확대 △민생부담 경감 등 4개
“광주시 삶의 터전이 팔당호에 잠긴 채 수도권의 눈부신 성장을 바라만 봐야 했던 지난 50년이었습니다.”박관열 광주시장이 4일 서울 모처에서 대통령 직속 규제합리화위원회 박용진 부위원장을 만나 건넨 첫 마디다. 광주시가 처한 불합리한 규제 실태와 낙후된 지역 상황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미래 성장 기회를 돌려주기 위해 새벽부터 직접 발로 뛴 행보였다.이날 면담에서 박관열 시장은 광주시의 미래 도약을 책임져 줄 대규모 택지개발과 첨단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 규제 개선과 ▲ 공공주택특
이석연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장이 취임 약 1년 만에 자리에서 물러난다.이 위원장은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오는 9월 9일자로 국민통합위원장직을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그는 지난 1년 동안 국민통합을 위해 노력했으며, 국민통합이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자 이재명 정부의 성공에도 필요한 길이라고 판단해 활동해왔다고 설명했다.하지만 정부가 국민통합을 바라보는 방식과 철학이 자신과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 위원장은 특히 자신이 공직에 복귀한 이유가 특정 정권
천안시는 2일 농촌 대전환’을 주제로 천안농촌정책포럼을 열었다.이 포럼은 마을공동체지원센터 개소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간의 농촌공동체 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참여를 통한 농촌정책 발전 과제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은 센터 운영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기조발제, 농촌정책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장기수 천안시장과 엄소영 천안시의회 의장, 관련 전문가, 농촌 주민 등이 참석했다. 기조발제에서는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구자인 박사가 ‘천안시 농촌공동체 정책 평가와 향후 과제’를, 농어촌 희망 패러다임
제주에서 처음 열리는 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막을 11일 앞두고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31일 오후 도청 탐라홀에서 위성곤 지사 주재로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준비상황 최종 보고회’를 열고, 관계기관의 역할과 준비 상황을 최종 확인했다.보고회에는 소관 실·국장과 직속·사업소장, 행정시 부시장, 도 장애인체육회와 제주경찰청 관계자가 참석해 개·폐회식 세부 실행계획과 종합상황실 총괄, 부서·기관별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보고하고 토론을 진행했다.경기가 열릴 경기장 39곳은 배정과 공인·승인 절차
하정우 전 정와대 AI미래기획수석이 대통령 직속 국가AI전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복귀한다. AI 정책 전문성을 고려한 인선으로 풀이되지만 선거에서 낙선한 뒤 다시 정부 요직을 맡게 되면서 '회전문 인사' 논란도 다시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하 전 수석을 국가AI전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지명했다. 국가AI전략위는 대통령이 위원장을 맡아 국가 AI 정책과 전략을 심의·조정하는 최고위 민관 협력 기구다.하 전 수석의 정부 복귀는 약 4개월 만이다. 이재명 정부 초대 AI 수석인 그는 수석 재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여러 부처에 분산된 청소년정책을 통합적으로 조정할 국가 차원의 컨트롤타워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정책 연계를 강화하고 학교 밖·위기·이주배경 청소년 등에 대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방안도 검토됐다.국민통합위원회 국민경청소통분과는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모든 청소년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주제로 현장형 국민대화 충청권 권역별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교육·복지·보건·가족·문화·고용·이민 등 여러 분야에 분산된 청소년정
김해시가 7월 1일자로 자살예방 업무를 전담하는 ‘생명존중팀’을 신설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조직 개편은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2025년 국가자살예방전략의 지역 자살예방 리더십 강화와 전달체계 확립 방침에 따른 것으로, 그동안 보건소 중심으로 수행하던 자살예방 업무를 시 본청 차원에서 총괄·조정할 전담조직을 갖추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생명존중팀은 본청 생활보장과 내 설치됐다.시는 이미 2023년 6월 시장 직속 생명존중대책본부를 출범시켜 자살률 감소를 위한 범부서·유관기관 협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4일과 15일, 18일 3일간 집현실에서 ‘2027 울산교육계획 기본안·본예산 요구안 설명회’를 열고 내년도 울산교육 주요 사업과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설명회에는 본청 17개 부서를 비롯해 강북·강남교육지원청과 직속 기관 12곳이 참여한다.각 부서와 기관은 2027 울산교육에 필요한 세부 사업 기본안과 본예산 요구안을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 추진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특히 이번 회의에는 신규, 확대, 축소, 일몰 등 변경이 필요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본예산 편성 방향도 심도 있게 논의한다.각
제주교사노조는 4일 제주도교육청이 공개한 조직개편안에 대해 입장을 내고 "이번 조직개편이 교사의 교육활동 보호와 행정업무 경감을 조직 설계의 중심에 두어, 교사가 교육 본질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방향이라는 점에서 찬성한다"고 밝혔다. 또 "교육활동 보호 체계 구축과 행정업무 경감은 제주교사노조가 교육감직인수위원회에 제출한 20대 현장 정책 제안과 지난 선거 과정 11개 정책 질의에서 일관되게 요구해 온 핵심 의제"라며 "교육감 직속 담당관 신설과 학교지원체계 완성 로드맵은 현장의 요구가 기구표 위에 처음으로 구체화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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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환경, 법무보호대상자에 추석 위문품 전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는 지난 11일 화신환경으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고급 햄 선물세트 30개, 약 300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추석을 앞두고 법무보호대상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자립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화신환경은 정연태 대표를 비롯해 정승윤 본부장, 정승혁 팀장 등 가족이 함께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돕고 있다.특히 취업 기회 제공과 후원 활동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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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미분양 감소세…물금 신축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 아파트 선착순 잔여세대 분양
양산지역 미분양 주택이 최근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생활 인프라와 교통, 브랜드, 상품성을 종합적으로 따져 신축 아파트를 선택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국토교통부 통계누리 자료에 따르면 양산시 미분양 주택은 지난 3월 1005가구에서 7월 568가구로 줄어들며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다만 미분양 물량 감소만으로 지역 주택시장의 회복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려운 만큼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입지와 교통, 교육환경, 금융조건 등을 꼼꼼히 따지는 선별적인 주택 선택 기조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이런 가운데 현대건설은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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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도입 앞둔 '오파칼림' 美 임상 부분 보류…추가 독성자료 요구
SK바이오팜이 차세대 뇌전증 치료제로 낙점해 도입을 추진 중인 '오파칼림'이 미국에서 부분 임상 보류(Partial Cli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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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회장 후보에 이재근 부문장…양종희 회장 연임 불발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최종 후보에 이재근 부문장이 올랐다. 양종희 현 회장의 연임은 불발됐다. KB금융 회추위는 11일 회추위를 열고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양종희 회장, 이재근 부문장 3인 숏리스트 후보별 2시간 동안 심층 인터뷰를 한 뒤 최종 투표로 이 부문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평가는 회장 자격 요건에서 정하고 있는 업무경험과 전문성, 리더십, 도덕성, 그룹 비전과 가치 공유, 장단기 건전 경영 노력 5개 항목 25개 세부기준을 검증하는 절차로 이뤄졌다.이 부문장은 관계법령 등에서 정한 임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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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호텔’ 시의원 파문…광명시의회 징계 착수, 경실련·국민의힘 '맹공'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회기 중 여성과 숙박업소에 간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는 A시의원에 대해 광명시의회가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광명시의회는 11일 오전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고 ‘A의원 징계요구의 건’을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했다. 윤리특위 위원이던 A의원의 위원직 사임도 가결했다.A의원은 지난 10일 낮 서울 금천구 소재 한 호텔에서 여성과 함께 나오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찍혀 논란의 중심에 섰고, 본지와의 전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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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과 의료법인 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은 15일 병원에서 첨단재생의학·바이오헬스 분야 공동연구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인천대가 보유한 생명공학 및 줄기세포·조직공학 분야의 연구역량과 아인병원의 의료·연구 인프라를 연계해 첨단재생의학 분야의 새로운 공동연구 기반을 구축하고, 향후 국가 연구개발사업과 후속 연구로 발전시킬 수 있는 과학적 근거와 기초자료를 공동으로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줄기세포 특성 및 기능 연구 ▲세포의 작용기전 및 분화 가능성에 대한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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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의원 대표발의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  ... 안동시 공모사업 ‘선정이 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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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 모래내 전통시장에서 물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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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16일 인천의 대표 시장인 남동구 구월·모래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추석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물가 동향 등을 점검했다.상인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통해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른 애로사항과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방안 등 현장 의견을 폭 넓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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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어떻게 살 것인가: AI가 계산할 수 없는 것들에 관하여
출판사 앵글북스가 AI 앞에서 인간이 무엇으로 남는가를 정면으로 묻는 책을 표방하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출간했다고 16일 밝혔다.출판사 측에 따르면 저자 이영환은 AI에 ‘스피리티’라는 이름과 인격을 부여하고, 자신과의 관계, 타인과의 관계, 세계와의 관계를 주제로 수개월에 걸쳐 대담을 이어간다. 인간이 AI를 얼마나 잘 다루느냐가 아니라, AI,가 결코 다룰 수 없는 인간의 자리가 어디인지를 먼저 묻는 책이란게 출판사 설명이다. 저자는 의식하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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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승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 ‘대한국민대상’ 수상 … “지역과 사람 잇는 일 계속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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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승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이 공직에서 쌓은 행정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지역사회에 돌려온 공로로 ‘2026 대한국민대상’을 받았다. 김 전 부시장은 16일 서울 프레스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