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진주시위원회가 내년 진주시장과 시의원에 출마할 후보 3명을 확정했다.진보당 진주시위원회는 1일부터 닷새간 치러진 당원 총투표에서 류재수, 김상대, 전옥희 씨를 내년 지방선거 후보로 확정했다. 이들 세 명은 찬반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강성 유튜버들이 국민의힘 장동혁 지도부를 향해 내년 지방선거 '공천권'을 보수 우파 정당과 나눠야 한다고 압박하기 시작했다. 보수 유튜버의 지원을...
김만식 기자 = 천안시는 오는 9월 8일까지 ‘천안8경 공사장 가설울타리 디자인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천안8경
올해 의성군의 조사 대상 농지는 총 1만7018필지에 달한다.방대한 규모 탓에 현장 전수조사가 원칙임에도 모든 필지를 확인하기는 어렵다.군은 위성사진 판독을 병행해 조사 정확도를 높이고 있으며, 지난 28일 ‘하반기 농지정보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열고 담당자들의 실무 역
박종진 국민의힘 신임 인천시당위원장이 취임식을 갖고 내년 6월 지방선거 준비에 시동을 걸었다. 인천시당은 29일 미추홀구 문학경기장 내 그랜드오스티엄에서 박 위원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황우여 상임고문, 윤상현 국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에 '반탄파' 장동혁 국회의원이 당선되면서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둔 인천지역 정계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국민의힘 일각에서는 강성 지지층 결집으로 당선된 장 대표가 친윤계를 중심으로 지방선거 전략을 수립할 경우 또다시 내란 정당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 :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하십니까?김민석 국무총리 : 생각 없습니다. 그건 왜 물어보십니까?임이자 : 아니, 총리니까 제가 물어보는 겁니다.김민석 : 생각...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가 내년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과 복지정책 발전을 위한 대응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협회는 이번 선거를 중요한 정책적 전환점으로 인식하고, 사회복지 의제 발굴과 지역 연대 강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11일 협회에 따르면 지난
도봉구가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사회적 고립 1인 가구 실태를 집중적으로 조사한다.기존 전기·가스 체납, 질병, 실직 등의 사유로 관리돼 오던 1인 가구뿐만 아니라, 이번에 잠재적 위험 요인을 가진 고립위험 1인 가구까지 대상 범위를 넓혀 조사한다는 방침이다.고시원, 여관, 찜질방 등 비정형 주거지에 거주하거나, 만성음주, 정서불안, 이웃 간 갈등 등 정서적·사회적 요인으로 고립이 우려되는 1인 가구가 이에 해당한다.조사는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연계해 실시하며, 1단계 대면 조사-2단계 심층 조사-3단계
행정안전부는 1267개 새마을금고에 대한 2025년 상반기 영업실적을 발표했다.총자산은 2025년 6월말 288조4천억원으로 2024년말 대비 △2천억원 감소했고, 총수신은 260조6천억원으로 2024년말 대비 2조2천억원 증가했다.총대출은 181조7천억원으로 2024년말 대비 △2조원 감소했는데, 기업대출은 △2조9천억원 감소하고, 가계대출은 9천억원 증가했다.전체 연체율은 8.37%로 2024년말 대비 1.56%p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동백주간활동센터, '문화가 있는 날' 특별 인형극 공연
제주시동백주간활동센터는 18일 오후 2시 가을의 문턱인 9월을 맞아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진행하여, 사단법인 색동회 제주지부와 협력하여 특별 인형극 ‘거꾸로쟁이 청굴이’ 공연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서귀포시해오름주간활동센터 이용인 및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특히, 장애인주간활동센터의 특성을 살려 공연 관람을 통해 정서적 교류를 확대하고 사회적 통합을 도모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사단법인 색동회 제주지부 문화공연팀이 선보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XRP 공급 충격 불가피 "절대 팔지 마…JP모건·블랙록도 쓸어담는다"
블랙스완 캐피탈리스트 공동 창립자 베르산 알자라가 XRP 공급 충격이 불가피하다며, 보유 자산 매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18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알자라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XRP 보유 물량을 절대 팔지 말라고 경고하며, JP모건과 블랙록 같은 대형 금융기관들이 조용히 XRP를 축적해왔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증거는 없는 상태지만, 이러한 추측은 앞서가기 위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내년 정부예산안에 경기도 접경지역 관련 예산 대폭 증가. 균형발전 기대
경기도가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접경지역 성장지원을 위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과 낙후된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고 18일 밝혔다.도는 정부예산안이 그대로 확정된다면 경기 북부 접경지역 생활 인프라 확충과 균형발전 가속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26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 예산은 74.6억 원으로 확정된 올해 사업 예산 26.5억 원 대비 48.1억 원 증가했다.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은 565억 원으로 역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스마일게이트 '미래시' 애니 PV 티저 공개
스마일게이트는 18일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 애니메이션 프로모션 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티저는 총 51초 분량으로 엔데, 이츠카, 티에리아 등 세 명의 주요 캐릭터가 전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미래를 위해 싸우는 작품만의 세계관과 분위기를 감상할 수 있다.이와 함께 작품 유튜브 채널도 오픈됐다. 이 회사는 추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애니메이션 PV 풀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돈산업 육성법으로 지속가능 성장”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위원장은 지난 15일 국회 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한돈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국회 간담회’를 열고, 한돈산업의 현황과 과제를 점검하며 한돈산업육성법 제정 필요성과 중장기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한돈산업은 연간 9조 6,500억 원 규모의 생산액을 기록하며 농축산업 중 가장 높은 생산액을 올리는 핵심 식량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기후위기 대응, 농가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 환경·질병 문제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어 제도적 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국토부, 조류충돌 위험 축소 논란
2시간전
국토교통부의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가 조류충돌 위험성을 의도적으로 축소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는 22일 브리핑을 열고 “2023년 환경영향평가서는 2021년 평가서와 비교해 정성평가와 정량평가 모두에서 위험성을 축소했다"며 전략환경영향평가 통과를 위한 조작 가능성을 제기했다. 항공기-조류충돌(B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년 제4회 청도군 청년의 밤, 청년들의 미래를 그리다
3시간전
청도군은 지난 9월 20일 청년의 날에 지역 청년 500여명과 함께 청도 새마을공원에서 제4회 청도군 청년의 밤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연결을 다지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청도군 청년들의 열정과 꿈을 응
Generic placeholder image
계명문화대학교, 지역사회 건강 증진 및 재난 예방 거점대학으로 우뚝
3시간전
계명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전문 영양 관리 지원을 위하여 “KMCU 식품영양지원센터”를 개소하며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KMCU 식품영양지원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올바른 영양 섭취 및 식생활을 지원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주민 참여와 지역 자원 협력을 통해 운영될 예정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릉도·독도에서 동해안·내륙까지 ‘경상북도 지질대장정’힘찬 첫발
3시간전
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울릉도와 독도에서 진행한‘2025 경상북도 지질대장정’의 첫 여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질대장정은 지난 4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의 국제적 위상을 알리고, 지역 곳곳의 지질 명소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했다. 1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관광극장 기습 철거 "오순문 시장 사퇴하라"
3시간전
60여 년의 역사를 품은 서귀포관광극장 건물이 기습 철거되면서 오순문 서귀포시장에 대한 사퇴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서귀포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관광극장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결과, 이 건물은 최하위 등급인 E등급 판정을 받았다. 2022년도 정밀안전진단 자료와 비교하면 결함 발생 면적은 약 2.7배 증가했다. 서귀포시는 이 진단 결과를 근거로 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