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4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본 경진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성주군이 중장기 성장 비전을 향한 발걸음을 본격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군민이 행복한 미래성주 2030 전략과제 2차 보고회’를 열고, 지역 맞춤형 미래전략 92건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6월 1차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86건의 과제에 군수
여름 휴가시즌의 절정기에 접어든 이번 주말을 전후해 제주에서는 피서객들의 물놀이 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25일 26일 이틀 사이 익수 사고로 사망자가 3명 발생했다. 지정 해수욕장은 물론 일반 해안가에서도 사고가 이어지면서 피서지 안전관리 체계의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2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5분쯤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가 20대 남성 ㄱ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구조 당시 ㄱ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8월이 시작됐다. 무더위 기세는 언제쯤 꺾일까. 아직 한참이나 멀었겠지 싶다. 어린 시절, 여름 방학 때면 집 주변에 흔히 볼 수 있었던 노랑나비, 배추흰나비, 호랑나비들이 이제 잘 보이지 않는다. 기후온난화, 주변 도시개발 때문인지 나비뿐만 아니라 잠자리도 보기 어렵다. 환경에 의해
이 책을 읽고 잠시 생각에 잠긴다. 자기 자신보다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네가 최고다! 몸과 마음이 힘들 때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아! 너무 애쓰려 하지 않아도 괜찮아! 너 자신을 먼저 사랑하는 것이 최우선이야! 사랑하는 내 딸 빈아! 엄마도 잠시 나를 생각하며 엄마만의 시
지난달 20일 창원시 진해구 부산신항에서 컨테이너 선박 아랫부분을 청소하던 잠수부 2명이 일산화탄소 과다 공급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금까지 밝혀진 것은 지상에서 안전관리를 해야 할 사람이 2명이지만 1명만 근무하고 있었다는 점, 안전관리자와 잠수노동자 간 구명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