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14일부터 26일까지 시청 2층 상황실과 시장실에서 총 6회에 걸쳐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이번 보고회는 민선 9기 시정 현황 전반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해 체계적인 시정 운영 체계를 확립하는 동시에, 최근 대내외적 경제 여건으로 인한 재정적 어려움을 정면으로 돌파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보고회의 핵심은 ‘관행적·소모성 사업의 과감한 구조조정’이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최근 재정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불요불급한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
과천시는 10일 과천시청 로비에서 ‘정부의 일방적인 정부과천청사 이전 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과천의 미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법무부 이전계획은 과천시와 충분한 사전 협의 없이 발표됐다며 정부 계획에 대한 재검토와 공식 협의체 구성을 요구했다.현재 행정안전부가 정부과천청사와 유휴지의 향후 활용 방안과 중장기적인 개선 방향을 검토하는 연구용역을 수행하고 있지만, 정작 과천시는 해당 연구용역의 논의 과정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유휴지는 정부 정책에 따라 여러 차례 주택공급 대상지로
경기도는 8월 31일, 지난달 5일 추미애 지사의 '경기도 재정 비상상황' 선언 이후 가동된 ‘재정위기 극복 전략 TF’의 활동 결과를 발표했다.이날 발표를 맡은 주형철 경제부지사는 “경기도의 순수 재정수입에서 순수 재정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2022년부터 매년 1조 원 넘게 적자를 기록 중이며, 세입 전망과 지출 규모를 감안할 때 내년에는 적자 폭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사업 원점에서 재검토 등 2027년도 예산 전면 재구조화 ▲민선9기 임기 동안 세입 1조
변화하는 엘니뇨 라니냐 특성과 예측기술 공유기존 엘니뇨 감시 지수 재검토 등 서비스 혁신 논의 갈수록 복잡해지는 ‘엘니뇨 라니냐 현상’에 대응, 기후예측 서비스 확대 등 해법이 모색됐다.아시아 태평양경제협력체 기후센터는 지난 31일 서울대학교 목암홀에서 ‘2026년도 제6차 APCC 기후예측워크숍’을 개최, 성료했다. ‘변화하는 ENSO와 예측, 그리고 서비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국립기상과학원과 국내 대학교 등에서 기후예측 분야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
포항시의회는 31일 오전 소회의실에서 포항시 지방채 발행과 관련한 간담회를 열었다.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의원들은 포항시로부터 제2회 추가경정예산 지방채 발행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지방채 발행의 필요성과 규모, 상환계획 및 재정 건전화를 위한 대책 등을 논의했다.이날 박재관 자치행정국장의 보고에 따르면, 포항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과정에서 필수편성 사업을 반영하고 경상경비 및 집행잔액 삭감, 재원 편성 시기 조정·재검토 등 세출 구조조정을 추진하더라도 지방채 발행은 불가피하며, 이를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세입 감소와 고정비 증가로 재정 운용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30년째 묶인 울산 공영주차장의 ‘최초 30분 500원’ 요금도 다시 검토대에 올랐다. 지난 2018년 공론화와 2020년 연구에도 장기과제로 남은 만큼 이번에는 공식적인 후속 절차로 이어가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27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울산시는 최근 5개 구·군에 공영주차장 요금수입과 운영·조성비 등 관련 자료를 요청해 취합하고 있다. 다만 예산 편성과 주차정책 수립을 위해 매년 관련 자료를 수집해 온 만큼 이번 요청 자체가
윤석열 정부에서 시작돼 이재명 정부까지 이어온 기후위기대응댐 건설 논란이 일단락되는 분위기다.2024년 7월 윤석열 정부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신규댐 14곳의 건설 계획을 발표했으나, 신규댐의 홍수·가뭄 예방 효과에 대한 논란과 지역 주민 간 갈등이 지속된 바 있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해 9월에 발표한 정밀 재검토 결과 추진 방안이 확정되지 않았던 신규댐 7곳에 대한 추가 검토 결과를 오늘 발표했다.기후부는 14곳의 신규댐에 대한 정밀 재검토를 추진했고, 필요성이 낮고 지역주민의 반대가 많은
포항시가 3000억 원에 가까운 빚더미에 앉으며 재정에 비상이 걸려 모든 사업에 대해 원점 재검토에 들어갔다.24일 시에 따르면 시 예산 규모는 지난 2022년 2조5342억원에서 올해 3조880억원으로 약 21.8% 증가했다.같은 기간 재정자립도는 27.0%에서 19.99%, 자체 세입은 6023억원에서 5432억원으로 각각 감소했다.시는 국·도비 확보 중심의 공모사업 확대로 시비 부담이 가중됐고 대규모 투자사업과 각종 편의시설 증가로 운영비·유지관리비가 누적돼 재정 위기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다.이를 반영하듯 지방채 잔액은 지난
충청남도교육청은 지난 21일 정부가 발표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안에 대해 ‘내국세 20.79% 연동제 폐지는 지방 교육 기반을 흔드는 일로 초·중등교육의 재정의 안정적 기반 확보를 위해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병도 교육감은 “정부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지역과 가정 소득에 관계 없이 모든 학생이 동등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가 보장해 온 의무·무상교육의 재정적 토대가 된다. 학령인구 감소라는 단순 수치를 교부금 총액에 직접 반영할 경우 의무·무상교육의 안정적 운영 기
올해 시민에게 개방될 예정이었던 울산 남구 장생포 ‘환상의 섬’ 죽도의 개방 시점이 내년 이후로 미뤄지게 됐다. 남구는 최근 건물 공사까지 마쳤지만 당초 계획한 전시공간이 건물 구조와 맞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활용 방안을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고 있다. 17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달 말 죽도 옛 해상교통관제센터 건물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됐다. 남구는 건물을 전시공간과 카페, 전망대, 옥상 휴게공간 등을 갖춘 지상 3층 규모의 복합문화시설로 조성할 계획이었다. ‘환상의 섬 죽도 갤러리’를 중심으로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와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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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새 국방상 김성기가 취임 후 첫 담화에서 미국과 동맹국들을 향해 군사적 대응을 경고했다. 한미일 연합훈련뿐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미군 전력 배치까지 문제 삼으며 무력 강화 의지를 드러냈다.김 국방상은 7일 밤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미국과 동맹국들이 북한과의 군사적 대결을 시도할 경우 “강력하고 반사적인 대응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에서 노광철 후임으로 임명된 뒤 처음 내놓은 담화다.비난 대상에는 이날 시작된 한미일 다영역 훈련 ‘프리덤 에지’와 ‘오리엔트 실드’, 미군 중거리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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