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첨단베어링 국가산단’의 성공적 기업 유치를 위해 총력에 나섰다. 박남서 시장은 지난 28일에는 ㈜풍전비철, 29일, 진성종합상운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4일 ㈜루브캠코리아와 금강물류 방문에 이어 2027년 준공 예정인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준 기업들과 국가산단 입주에 대한 논의 및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 유도를 위해 이뤄졌다.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은 사업비 2964억 원을 투입해 영주시 적서동과 문수면 일대 118만5천971㎡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7월부

영주시 단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관내 고령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밀키트 200인분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삼계탕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바라는 마음으로 단산면 협의체 후원자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후원금을 통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밀키트를 마을 이장들을 통해 어르신들 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협의체는 매년 가정의 달 5월에 관내 고령 어르신들에게 건강식품을 전달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쓰고 있다. 오삼규, 조종근 공동위원장은 “가정의 달, 관내 고령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기쁨을 드

영주시는 의장인 박남서 영주시장을 비롯한 17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2분기 통합방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회의는 △예비군 훈련 현황 및 통합방위 훈련 성과 보고 △안보관 이동로 및 주차장 보수 등 예비군 훈련 여건 개선을 위한 안건 논의 △민관군경 협력사항 토의 △기관별 협조사항 안내로 진행됐다. 영주시 통합방위협의회는 국가적 위기상황 발생 시 지역주민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튼튼한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민관군경 23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협의회는 매 분기별 회의를 개최하며

국토교통부는 지난 10일 영주시 등 전국 10개 시군이 ‘2024년 지역활력타운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활력타운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8개 중앙부처가 합동으로 청년층, 은퇴자 등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것으로, 주거, 문화, 복지, 일자리 등을 복합 지원해 살기 좋은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지자체는 영주시, 상주시, 강원 영월군, 충북 보은군, 충남 금산군, 전북 김제시, 부안군, 전남 구례군, 곡성군, 경남 사천시, 등 전국 10곳으로 선정 지역은 앞으로 지원사업

경상북도 새마을재단은 영주시가 손잡고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새마을운동과 문화 교류 행사를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의 농촌 생활을 경험하고 경상북도와 영주시의 문화를 이해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5월 5일에 영주시 일대에서 개최됐으며 필리핀 출신의 200여 명의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과 재단사업 소개, 영주시의 주요 문화시설 방문, 그리고 한국 문화 체험 등이 진행됐다.

영주시와 사과 농가에서 개발된 우박 방지망 개발 시험 평가회가 지난 5일 봉현면 두산리의 사과원에서 개최됐다. 방지망 개발은 지난 3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영주시 봉현면 두산3리 이강섭씨가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에 시험연구과제 제안했으며 이에 따라 공동 개발을 완료하고 이날 평가회를 가졌다. 이상기후로 인한 사과원 피해 방지를 위해 마련된 이번 평가회는 사과를 재배하는 20여 농가가 참여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6월과 10월에 발생한 우박으로 관내 사과원 625.1ha가 피해를 입어 생산량이 급감했다. 이로 인한 농가소득 감

영주시 관내 체리 발전연구회 회원들이 생산한 체리가 국내산 체리 최초로 전국 홈쇼핑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체리는 6일부터 현대 홈쇼핑과 공영 홈쇼핑 통해 직판 되며 과원에서 체리를 바로 수확해 3~4일 내 택배로 배송 예정이다. 영주시 체리 재배 농가는 20여 농가 등 7개 식재 이후 4년차부터 본격 수확 가능 농가 생산품 호로 재배면적은 5ha정도이다. 이번 판매에 참가한 농가는 체리 발전연구회 윤영훈 회장, 최승식, 김낙준 회원 등 7개 농가다. 영주 체리는 소백산 자락에 위치한 지

영주시의회‘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연구회는 지난 22일 영주시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의원연구단체 보고회에는 손성호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참여의원, 심재연 의회 의장 및 농업기술센터 유통지원과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의 연구계획 및 추진전략 등을 청취한 후 질의응답 및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용역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약 6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며, 국내 농산물 유통 환경 및 소비 트렌드를 분석하고, 영주 농산물 유통 구조를 파악해 영주 실정에 맞는 농산물 유통 구조 개

밤사이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면서 경북 곳곳에서 피해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지역 내 강풍과 호우로 인해 11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전날 오후 10시 27분쯤 영주시 가흥동의 한 도로가 침수돼 출동한 소방당국이 배수 조치를 완료했다.이보다 앞선 오후 9시 32분에도 영주시 가흥동에서는 나무가 쓰러졌고, 오후 8시 2분에는 안동시 와룡면에서도 나무가 쓰러져 출동한 119 구조대가 안전조치를 실시했다.신고

박남서 영주시장은 22일 오후 3시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리는 영주시⟷영주우체국 사업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