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금정구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기간을 맞아 관내 안전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지난 4월부터 관내 안전 취약시설 85개소를 선정하여, 민간 전문가와 함께 드론, 열화상카메라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하여 점검하였다. 올해에는 유원시설, 어린이놀이시설, 어린이보호구역 등 어린이 이용 시설 27개소를 점검 대상에 포함하여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어린이 이용 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였다. 점검은 관할 소방서ㆍ경찰서, 공단,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
한국남동발전 김회천 사장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행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에 나섰다.김 사장은 27일 삼천포발전본부를 찾아 신규 고성천연가스발전소 건설 진행상황과 여름철 풍수해 대책 보고를 받았다.특히 주요 설비 공사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김 사장은 “사전 안전점검에 철저를 기하고 현장에서 단 한 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 경영방침 실현을 위해 철저한 현장점검과 위험요소를 즉시 개선
한국철도공사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에 따라 연말 재개통 예정인 교외선 개량공사 현장과 철도 건널목 등 안전 취약시설을 점검했다.코레일은 지난달 22일부터 내달 21일까지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노후 교량, 건널목, 공사 현장 등 총 155개 철도 시설물과 자연재해 취약 개소에 대해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이날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일영역과 송추역 등 역사 개량 현장을 찾아 선로 공사 현황을 확인하고 비상통화장치, 운전보안시설 등 철도
부평구가 여름철 장마·태풍 등에 대비해 지역 내 취약 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에 나섰다.‘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의 일환인 이번 점검은 기후변화와 신종재난 발생으로 인한 재난위험 증가에 따라 실시된다.구는 6월 21일까지 교통·건축시설, 대형 공사현장 등 9개 분야 58개 시설 대상으로 민간전문가와 함께 집중안전점검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앞서 구는 지난 10일과 13일, 국공립 목련어린이집과 라라키즈어드벤처 삼산점에 대한 현장점검을 각각 실시한 바 있다.차준택 구청장은 “민간전문가와 함께 시설의 전
거창군은 16일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청 앞 문화휴식공간에서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실시하는 집중 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대한민국 집중 안전점검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율 안전 점검표를 배부하여 국민이 실천하고 행동하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했다.강광석 안전총괄과장은 “민·관이 함께 생활 속 주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해 재난사고를 예방해야
오산시는 지난 10일 강현도 오산시 부시장 및 오산시 공무원, 민간 전문가 등 10여 명을 안전점검반으로 구성해 민관 합동으로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4월부터 6월까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기간으로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및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점검을 실시했다.시는 ▲시설물 주요 구조부 균열·누수 등 결함 상태 ▲소방·전기 시설의 관리 실태 ▲비상구·복도·계단 등 피난통로 상시 확보 여부 ▲시설 안전기준 등 법
충남도는 금산군 복수면에서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과 연계해 우기 대비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의한 토사 유실,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건설공사장·시설물 담당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선제적 예찰 활동을 강화해 대형 사고를 미리 방지하고자 추진했다.이날 점검 대상지는 낙석 피해가 발생했던 금산군 복수면 백암리 지방도 635호 급경사지 복구 현장이며, 도·군 관계 부서 담당자와 토목지반기술사가 민·관 합동으로 점검했다.도는 집중안전점검 대상 1420개소와 우기
대구 남구는 지난 22일 이유실 부구청장 주재로 구청 2층 회의실에서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상황 점검회의는 원활하고 실효성 있는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부서별 소관시설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안전 관리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의 위험 요인을 발굴·해소하고, 국민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기장군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정종복 기장군수가 토목, 건축분야 민간전문가와 함께 24일 장안읍 소재 건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군수는 이번 건축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장 시설물 안전관리 ▲작업자 안전 수칙 준수여부 ▲기타 공사장 안전관련 사항 등에 대한 민간전문가들의 설명을 들은 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점검을 함께 했다.정종복 기장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분야의 정책은 무엇보다 우선 되어야 하며 집중안전점검 기간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군민의
오산시는 지난 10일 강현도 오산시 부시장 및 오산시 공무원, 민간 전문가 등 10여 명을 안전점검반으로 구성해 민관 합동으로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4월부터 6월까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기간으로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및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지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점검을 했다.시는 ▲시설물 주요 구조부 균열 ․ 누수 등 결함 상태 ▲소방․전기 시설의 관리 실태 ▲비상구 ․ 복도 ․ 계단 등 피난통로 상시 확보 여부 ▲시설 안전기준 등 법 적 기준 준수 여부 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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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철도 사업계획 재검토 완료…국토부 "2025년 말 착공 추진"
국토교통부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는 총사업비가 일정 비율 이상 증가했을 때 증액 규모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절차다.국토부는 재검토를 통과한 만큼 즉시 실시설계에 착수해 내년 말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은 경북 김천에서 경남 거제까지 178㎞ 구간에 철도를 짓는 사업이다.완공 시 서울역에서 거제까지 2시간 45분, 수서에서 거제까지 2시간 33분 만에 이동할 수 있어 경남·북 내륙 및 남해안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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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 한국 작곡가 미국 진출 교두보 마련 ... 작곡가 김은성 곡(曲) 내달 14일 미국서 세계 초연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최한 ‘2023 작곡가 아틀리에’의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김은성 작곡가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만화경’이 미국작곡가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오는 6월 14일 미국 맨해튼 음대 네이도르프 카르파티 홀에서 세계 초연된다.김은성 작곡가의 미국 진출은 지난해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ACO의 업무협약으로 성사됐다. 양국의 젊은 작곡가 발굴과 국제 문화 교류 확대를 위한 ‘한미 작곡가 맞교환’을 추진한다.국립심포니는 2014년 상주작곡가 위촉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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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2024년 적극행정 직원 교육 실시  
강북구는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5월 29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4년 적극행정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충주시 공식 유튜브 ‘충TV’ 운영하는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강사 김선태 주무관을 초빙하여 ‘우수사례를 통한 적극행정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이날 김 주무관은 전국 지자체 유튜브 구독자 1위라는 성과를 이루까지 겪었던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재치있게 설명하면서 참석한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김 주무관은 유튜브 성공 비결은 불필요한 업무를 과감하게 없애고 주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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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소방서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전술분야 `1위'
충북소방본부는 지난 3일부터 3일간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화재전술분야 우승, 최강소방관 3위 등의 성적을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소방청 주관으로 열린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한 전국 5000여명의 소방공무원들은 △화재전술 △구조전술 △구급전술 △구급술기 △신속동료구조 등 13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충북에서는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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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학교 양진 강사 "유아환경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끈다"
광명지역신문=황외숙 놀탄학교 1기 교육생>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 놀탄학교의 ‘제1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3회기 교육이 지난 5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됐다.이날 강사로 나선 양진 출산육아교육협회 이사장은 총 5회에 걸쳐 유아 환경교육을 강의할 예정이다. 그는 강의에 앞서 "유아환경교육이 ‘지속가능발전 곧 미래유지 가능성’이라는 큰 그림 위에서 현재의 환경문제를 바라보고 유아교육의 목적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양진 강사의 첫번째 강의는 '지구의 현재, 미래, 지속가능발전의 개념'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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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해오름 동맹, 지역 균형발전·경제 활성화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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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동맹을 결성한 울산과 경주·포항이 오는 7월부터 상설 협력기구를 구성해 도시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추진을 본격화한다. 행정협의체 단계에서 사실상 경제동맹 관계로 격상해 공동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해오름동맹 3개 도시의 구심점이 될 협력기구가 가동되면 공동 발전을 위한 핵심사업도 본 궤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김두겸 울산시장과 이강덕 포항시장, 주낙영 경주시장은 10일 울산 동구에서 ‘동남권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 상반기 정기회’를 열고 해오름동맹 도시 발전 시행 계획을 토대로 3대 분야, 10개 핵심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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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민 1,500명 대상 금연 캠페인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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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지난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중·고등학생, 시민 등 1,500명을 대상으로, 금연 의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세계 금연의 날은 지난 1987년, 세계보건기구가 담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담배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정한 날로, 올해 제37회 세계금연의 날의 주제는 담배 산업의 악영향과 환경문제를 담고 있으며 건강에 대한 위협을 경고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흡연의 위해성과 간접흡연의 폐해 및 금연을 적극적으로 유도하였고,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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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둥산역, 철도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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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본부 민둥산역은 지난 8일, 철도여행 활성화 및 지역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정선군과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맹글장 대표와 맺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서는 특색있는 관광상품 개발 및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해 박광일 민둥산역장을 비롯한 강선구 정선부군수, 제상원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장, 최진아 정선군 관광두레 맹글장 대표 4명이 참석했다.이날 각 기관은 △지역특화 관광상품 개발 △온·오프라인 마케팅 협력 △지역 관광문화 개선 △열차 여행상품 고객 지원 △행사 장소 제공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한편,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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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호텔 없는 울산서부권, 이제는 투자가 필요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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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울산역 인근의 울산전시컨벤션센터 바로 인접 부지에 호텔을 지으려는 투자자가 나타났다. 아직은 서로 의견을 저울질하는 수준인데, 만일 이 곳에 호텔이 들어서게 되면 울산 서부권에도 명실상부한 관광 거점이 생기게 된다. 울산 서부권은 전국에서 내로라 하는 산악 관광자원이 즐비하고 반구대암각화와 사찰 등도 많아 대형 호텔이 들어설 경우 서부권의 지형도 크게 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아직은 협의 단계 수준인만큼 울산시의 면밀하고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한 상태다.10일 울산시와 울산경제자유구역청 등에 따르면 UECO 인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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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절 세시풍속 즐기며 전통문화 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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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민속 명절인 단오를 맞아 울산지역 구·군문화원들이 민속한마당 행사를 잇따라 열고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섰다.참석한 어른과 어린이들도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세대간 소통을 하는 등 모처럼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울산 울주문화원은 10일 울주군 온양읍 옹기문화공원에서 ‘제2회 울주 단오 민속한마당’ 행사를 열었다.울주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울주군, 울주군의회, 울산시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이순걸 군수와 지역주민, 어린이 등 500명이 참여했다.단오는 1년 중에서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로, 음력 5월5일에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