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도내 7개 시군 지역아동센터 31개소에서 2026년 1월 5일부터 ‘야간 연장돌봄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야간 연장돌봄사업’은 경조사, 맞벌이 부부 야근, 저녁시간 생업 등 불가피한 사유로 보호자의 귀가가 늦어지는 경우, 아동을 늦은시간까지 안전하게 보호·돌봄하기 위한 공공 돌봄 서비스이며, 아동의 최대 보호 시간에 따라 ▲1형 ▲2형으로 구분하여 운영된다.이 사업은 지난 6월과 7월 아파트 화재로 보호자 없이 홀로 있던 아동이 사망하는 사건을 계기로 마련된 범부처 대책의 일
대전시가 5일부터 야간 연장돌봄 사업을 시작한다. 시는 야간 시간대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부모들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아동센터 13곳에서 야간 연장돌봄 사업을 시행한다. 야간 연장돌봄을 통해 맞벌이부부 야근, 저녁시간 생업 등으로 귀가가 늦어진 보호자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공적 보호체계가 한층 두터워질 전망이다. 지역아동센터 136곳 중 13곳이 기존 20시까지 운영하던 야간돌봄을 최대 24시까지 연장한다. 밤 10시까지 운영하는 시설은 11곳, 자정까지 운영하는 시설은 2곳이다. 보호자
울산시교육청이 지역 교육공동체의 한 해 이야기를 담은 교육문화 소식지 ‘우리아이’ 제143호 겨울호를 발간했다.올해 마지막으로 발간된 이번 호는 ‘걸어온 길, 나아갈 길’을 주제로 기획됐다. 학생과 보호자,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온 교육활동을 조명하며, 교육 현장에서의 작은 변화와 성장 속에서 울산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담아냈다.소식지의 첫 장은 지난 11월 문을 연 북구 당사동의 자연 속 놀이·독서 복합 문화 공간 울산어린이독서체험관 ‘별바다’의 전경을 담아, 공간에 담긴 의미와 운영 이야기도 함께 소개했다.첫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해 9월 도내 초중고 학생 4886명을 포함해 교직원과 보호자 등 총 7329명이 참여한‘제5차 학생인권 실태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조사 결과 제주 교육공동체의 인권 존중 인식은 초등학생 94%, 중·고등학생 91.9%로 매년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또 학생의 97% 이상이 타인의 인권을 존중한다고 응답해 인권 감수성이 주체적 실천 단계로 확장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교육 주체 참여 측면에서도 교직원 연수 만족도는 96.2%, 초등학생 인권교육 만족도는 4점 만점 기준 3.42점으로 높은
남해군이 ‘2026년 어르신 영화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어르신 영화관 지원사업’은 지난 2024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올해는 한층 더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남해군은 그동안 문화적 소외지역 어르신들에게 영화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고독감 해소와 정서적 치유를 돕기 위해 월 평균 2~3회 이상 영화관 무료대관을 통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영화 상영을 해왔다.상영작은 최신 개봉작부터 추억의 영화까지 어르신들의 수요를 반영해 선정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보호자
충남교육청유아교육원은 16일 4층 세미나실에서 최창익 도교육청 부교육감이 방문 충남 유아교육 발전과 직속기관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교육운영부장을 포함 교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주요 현안과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지난해 유아교육원의 주요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운영 기본 방향과 중점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점 사업은 ▲미래교육과 성장 위한 교원 연수 운영 ▲놀이와 배움이 함께하는 유아체험 ▲행복으로 동행하는 보호자 지원 ▲교육공동체의 정서·심리 성장을 돕
장애인에 대한 학대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던 제주도내 한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퇴소한 보호자들이 유예기간이 종료되기 전까지 이용인들을 안전하게 전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제주도내 모 장애인 거주시설 퇴소 보호자 모임은 15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장애인 시설의 3년 유예 기간은 너무 길다"며 "현재 시설 이용인들의 삶은 처참하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현재 시설에는 학대 가해자가 여전히 이용인과 함께 있으며, 대부분 중증자폐성 장애를 가진 이용인이다"라며 "이용인들에게는 그야말로 공포의 삶"이라고 주
함안군은 지난 13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6년 함안군 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관내 보육 서비스의 질 향상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주요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원회는 위원장을 비롯한 보육 전문가와 보호자 대표 등 위원 11명이 참석했으며, △국공립어린이집 재위탁 운영자 선정 △2026년 최소 필요지역 어린이집 선정의 2개 안건을 확정했다.먼저 위탁 기간이 만료되는 국공립 새싹아트어린이집과 한샛별어린이집에 대해 운영체의 전문성과 공신력을 평가한 결과, 두 곳 모두 재위탁 운영자로 선정됐다. 이에
나날이 외국인 근로자 비중이 늘고 있는 울산시가 외국인 근로자의 자녀들을 ‘예외’가 아닌 ‘주민’으로 바라보는 정책 전환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시는 올해부터 외국 국적의 아동에 대해서도 보육료를 지원하는 등 외국인 아동을 무상 보육 체계 안으로 끌어들여 보듬는다.13일 울산시 등에 따르면, 울산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3~5세 외국인 아동 1인당 월 최대 28만원의 보육료가 지원된다. 보육료는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형태로 지급된다.지원 대상은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외국인 등록을 마친 만 3~5세 아동으로, 보호자 1명 이상과 함께
충남 내포유치원은 지난 9일, 원내 꿈누리실에서 졸업유아 41명, 보호자 및 친지, 교직원이 함께하는 ‘제11회 졸업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유아들의 성장과 배움을 함께 돌아보며 유아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호자와 친지들도 함께 참여해, 따뜻하고 뜻깊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원장 인사 말씀 △런웨이 입장 및 졸업장·상장 수여 △졸업 공연 △졸업생 인터뷰 △원가 및 졸업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졸업생 인터뷰 시간에는 아이들의 진심 어린 메시지와 재치 있는 말솜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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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30% 폭락 신호 켜졌다…최악 시나리오에 시장 '긴장'
베테랑 트레이더 피터 브란트가 비트코인의 추가 하락 가능성을 경고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5만8000달러에서 6만2000달러 수준까지 밀릴 수 있으며, 이는 현재 가격대인 약 9만2400달러 대비 최대 37%에 달하는 조정이라고 전망했다.20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브란트는 최근 엑스를 통해 비트코인이 지난 두 달간 형성한 상승 쐐기형 패턴을 근거로 하락 가능성을 제기했다. 상승 쐐기형은 가격이 두 개의 상향 추세선 사이에서 움직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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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번’ 공연… 아이러니와 긴장, 20세기를 듣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제261회 정기연주회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번’을 오는 2월 1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올린다. 20세기의 격랑을 통과한 슈니트케, 프로코피예프, 쇼스타코비치의 작품을 한 무대에 엮어 그 안에 새겨진 시대의 아이러니와 긴장을 조명한다. 고전적 우아함을 비트는 슈니트케, 협주곡과 교향곡의 경계를 확장한 프로코피예프, 천재 소년 쇼스타코비치가 남긴 첫 교향곡으로 국립심포니가 아바도와 함께 그려갈 새로운 미학을 예고한다.공연의 포문은 슈니트케의 ‘한여름 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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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이 먼저 길 연 행정통합, 본격 추진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1월 20일 15시 경북도청에서 만나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중단없이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회동은 정부가 1월 16일 발표한 행정통합 지원방향이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정부는 통합특별시를 대상으로 연간 최대 5조 원, 4년간 최대 20조 원 규모의 재정지원과 함께 통합특별시 위상 강화, 공공기관 이전 우대, 산업 활성화 지원 등 인센티브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양 시도는 이날 수도권 1극 체제가 한계에 이르러 지방 소멸 우려가 커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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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NASA 홍보대사 초청 우주항공 특강…'우주경제' 시야 넓힌다
경남 사천시가 세계적인 우주항공복합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공직자들의 정책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23일 NASA 태양계 홍보대사인 폴 윤 교수를 초청해 'NASA의 우주탐사 소개 및 우주경제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우주항공청 개청에 발맞춰 지자체 차원의 정책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폴 윤 교수는 NASA의 주요 탐사 프로그램과 글로벌 우주산업의 최신 흐름을 짚으며, 우주기술이 국가 및 지역 산업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중점적으로 설명했다.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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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미래 성장동력 확보 박차…충남도와 협력 방안 모색
충남 천안시는 22일 이종택 전략산업국장을 비롯한 실무진이 충남도청을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도비 확보를 위한 행정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이날 이 국장 등은 안호 산업경제실장과 성만제 보건복지국장을 차례로 만나 핵심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도 차원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과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이번 방문은 시가 중점 추진 중인 전략 산업의 동력을 확보하고, 충남도와의 체계적인 협업 체계 구축으로 광역 차원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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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해설사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충남도는 28일 충남문화관광해설사회로부터 성금 602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날 도지사 외부접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태흠 지사, 성우종 공동모금회장, 오융진 충남문화관광해설사회장과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김 지사는 “충남문화관광해설사 분들이 회비를 모아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정성을 표시했다”며 “충남 문화관광의 최일선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해설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오 회장은 “해설사 한 분 한 분의 작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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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소방서, 혹한기 수난사고 대비 실전 현지훈련 돌입
동두천소방서는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양주시 덕계저수지에서 겨울철 수난사고 대비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동계 수난구조 현지 실전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은 지난 12일부터 진행된 사전 적응 훈련을 바탕으로, 실제 저수지의 낮은 수온과 결빙 환경에서 대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조대원 전원이 참여해 실제 상황과 동일한 조건에서 강도 높게 진행한다.훈련 주요 내용으로는 ▲빙상 구조 ▲수중 수색 및 인양 ▲비상 탈출 등이며, 구조 대상자의 안전을 신속히 확보하기 위한 골든타임 사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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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수성알파시티 롯데쇼핑몰 건설 현장에서 올해 첫 민생현장탐방 실시
대구광역시의회는 제322회 임시회 첫날인 28일, 2026년 첫 민생현장탐방의 일환으로 수성알파시티 롯데쇼핑몰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이날 이만규 의장을 비롯한 이재화·김원규 부의장 등 대구시의원들과 사무처 직원들은 제322회 제1차 본회의 종료 직후 현장을 찾았다.이번 현장탐방은 롯데쇼핑몰 ‘타임빌라스 수성’ 건설 지연에 따라 사업 현장을 확인하고, 공사 지연 사유 및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수렴을 위해 이뤄졌다.먼저, 의원들은 사업시행자로부터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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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학교밖청소년 대상 ‘범죄예방 사각지대 해소’ 특별 예방교육 실시
남원경찰서는 남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협력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이버도박 및 온라인 성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정규 학교 교육의 보호망에서 벗어나 범죄 노출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맞춤형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교육에서는 △청소년 사이버도박의 실태와 중독 위험성 △온라인 성범죄의 유형과 실제 사례,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온라인 그루밍 범죄와 관련해 미수 단계에서도 처벌이 가능하도록 신설된 법률 조항을 중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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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의회,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는 1월 28일 오전 10시 의회에서 대한적십자봉사회 금천구협의회 관계자들을 초청해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이인식 의장, 고성미 의원, 대한적십자봉사회 금천구협의회 강봉순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금천구의회는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재난·재해 구호 활동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인식 의장은 “어려운 이웃 곁을 가장 먼저 지키는 곳이 적십자라고 생각한다”며 대한적십자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