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의 독재자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전격 체포한 군사작전을 실행한 데 이어, “정권 이양 전까지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통치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미군이 외국 정권을 축출하고, 그 국가를 직접 운영하겠다는 이례적 선언으로, 미국의 서반구 영향력 확대 전략이 전면화됐다는 평가다.트럼프, 마두로 체포 후 “미국이 베네수엘라 직접 통치” 선언…서반구 지배력 확대의 ‘트럼프 독트린’ 본격화지난 1월 3일 플로리다 마러라고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