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새로인 인적 안전망인 ‘행복기동대’를 출범시켰다. 4일 발대식을 가진 행복기동대는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으로부터 안전한 지역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경북도의 새로운 인적 안전망으로, 이·통장, 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등
성주군은 5일 성주우체국, 우체국공익재단과 안부럽지!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한 「2024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을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안부럽지!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40세 ~ 64세 미만 고독사 위험 중장년, 단전·단수, 관리비 체납자 등 복지 위기가구에 우체국 집배원이 우편물을 주기적으로
외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외도동주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5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사업인 마음과 마음을 잇는 무지개 운영에 따른 활동보고 및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외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외도동주민센터 맞춤형복지팀과 협업체계를 이루며 빈곤·소외계층 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천시가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나섰다.시는 지난 22일 사천우체국과 '복지 등기 우편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복지 등기 우편서비스'는 사천시가 위기 징후 가구를 선정해 복지 안내서비스 우편물을 발송하면 우체국은 집배원이 우편물을
의정부시는 6월 1일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3층 광장에서 위기이웃 발굴 사업인 ‘수색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김동근 시장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고독사 예방은 우리가 지킨다’를 외치며 위기이웃 발굴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수색대란 의정부시 1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중장년 위기 의심가구를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에 생수를 전달하며 안부 및 안전을 확인하는 사업이다.7월 3일부터 12월 25일까지 27주간 동 지역사
부산 남구 우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28일 어르신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마을 공유공간 활성화를 위한 『반갑Day 보고싶Day』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소통행사는 고독사 예방 관련 OX퀴즈, 후원받은 물품으로 진행하는 보너스 경품추첨 뿐만 아니라 양달마을공동체의 무료국수 나눔과 마을건강센터, 치매안심센터,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협업하여 응급안전서비스 홍보, 찾아가는 건강상담, 건강팔찌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이 날 행사에는 어르신들 220여 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제주시 외도동은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1인가구 30가구를 대상으로 '마음과 마음을 잇는 무지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이 사업은 외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혼자 생활하고 있는 대상자들과 결연을 통해 마음을 열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안부확인 및 복지정보 제공, 정서지원을 해나가고 있다.외도동에서는 지속적으로 민관협력을 통해 인적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계룡시의회가 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제173회 계룡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이번 정례회 주요일정은 7일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계룡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안 , 계룡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의안심의 4건, 1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기금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11일 관내 현장방문, 12일부터 21일까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될 예정이다.이날 최국락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
제주시 일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일도2동 희망나눔캠페인 일환으로 '모다들엉 촐래 맹글앙 밑반찬' 지원행사를 펼쳤다.이 캠페인은 일도2동·일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사랑의열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동사업으로 마련됐다. 중장년 1인가구와 독거어르신 가구 30명 가구에 월 1회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상훈 위원장은“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장년 및 독거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하면서 고독사 예방에
우체국 집배원이 사회적 고립가구를 주기적으로 방문해 이들의 안부를 사전에 확인하는 ‘안부 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이 시작된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와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은 사회적 고립가구의 고독사 위험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부 살핌 우편서비스’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 사업은 전국 인프라망이 뛰어난 우체국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 내 고립가구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한다. 지자체는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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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김세무사의 개인사업자 세무와 절세’…“시급 많이 줘도 주휴수당 안주면 임금체불”
김수철 세무법인 택스케어 대표세무사가 식당사업자를 포함한 개인사업자의 세무와 임금 등 노무 문제를 알기 쉽게 다룬 ‘김세무사의 개인사업자 세무와 절세’ 개정판이 최근 출간됐다.이 책은 2024년 개정세법을 반영해 대상을 기존 식당사업자에서 개인사업자 전체로 확장했다. 이들 업종의 부가가치세·인건비·종합소득세 문제와 개인사업자 세무의 핵심인 인건비 등 30여개 주제를 Q&A 형식으로 쉽게 풀어내 개인사업자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시급을 다른 곳보다 훨씬 많이 주는데, 직원이 갑자기 연장근로수당과 주휴수당을 달라고 해 황당하고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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