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에 총 1100세대 규모의 기업형 민간임대주택이 들어선다. 인앤월드㈜는 14일 경남 사천시 사천읍에 ‘사천 이안 스카이포레’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임차인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경남 사천시 정동면에 위치한 ‘사천 이안 스카이포레’는 10년 안심주거 민간임대아파트로, 우선 공급되는 A-1블록은 총 535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전용면적 62~84㎡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62㎡ A형 88세대, 62㎡ B형 18세대, 71㎡ 96세대, 84㎡ A형 225세대, 84㎡ B형 108세대 규모다.A-1블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