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거래 플랫폼 에픽원이 전직 프로야구선수 이대호가 소장한 명품 시계를 경매한다.2일 에픽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이대호가 소장한 추정가 1000만~3000만 원 사이의 시계 6점을 명품 거래 애플리케이션인 애픽원에서 매달 2개씩 선보인다.첫 번째 경매에서는 롤렉스 GMT-마스터2 배트맨과 카르티에 산토스 2점을 내놓는다.이외 롤렉스 GMT-마스터2 루트비어, 롤렉스 데이저스트, 위블로 클래식 퓨전, 태그호이어 포뮬러1 등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경매는 에픽원 앱에서 온라인 경매 입찰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