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지난 29일 영주제일고등학교 대강의실에서 제일고 학생 인솔교사,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등 40여 명이 ‘2025년 영주시 청소년 사회적경제활동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정교완 일자리경제과장은 “학교와 학생, 사회적경제기업이 함께한 이번 사업은 지역공동체와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좋은 출발점이 됐다. 앞으로도 청소년 참여형 사회적경제
경남테크노파크는 28일 경남TP 강당에서 중소기업 밀집지역에 있는 기업 임직원과 탄소국경제도 전문가, 경남도,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남TP 위기지원센터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중소기업 밀집지역 탄소국경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경남 도내
‘컬링의 고장’ 의성에서 또 하나의 금자탑이 세워졌다.의성중 컬링부는 지난 27일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막내린 제3회 경기도의장배 전국컬링대회 결승전에서 의성부클럽을 꺾고 우승, 올해 열린 전국 중등부 대회 전관왕의 자리에 올랐다.이번 대회는 전국 40여 팀, 300여 명
진주시가 10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올해 모범장수기업으로 선정된 세일공업, ㈜한일식품, 대신정공㈜에 인증패와 현판을 수여했다.이날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으며,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지역과 상생을 실천해 온 향토기업들을 ‘모범장수기업’으로 선정해 시상했다.40여 년간
5일 오전 11시 38분쯤 평택시 청북읍 평택화성고속도로 평택 방면을 달리던 BMW 승용차에 불이 났다.운전자와 동승자가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차량 엔진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0여 대와 소방관 등 40여 명을 동원해 정오쯤 불을 모두 껐
안양시 범계동 롯데백화점 앞 도로에서 발생한 지역난방 열 수송관 파열사고 복구작업이 완료돼 안양·군포지역 5만여 가구의 온수 공급이 재개됐다.GS파워는 지난 27일 사고 이후 40여 명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밤샘 복구작업에 나서 29일 오전 7시께 공사를 마무리 했다.작업 관계자는
경산시 서부2동은 23일 2025년 합동소방훈련을 중산119안전센터와 함께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청사 내 화재 시 초기대응 훈련과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교육을 직접 청사 내 입주 기관 및 공무원 등 40여 명이 함께 참여하였다. 김순근 서부2동장은 "합동 소방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대응 절차를 연습
거창군이 16일 거창전통시장에서 ‘10월 군민 행복토크’를 진행했다. 행복토크는 전통시장을 찾은 군민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현장형 소통 행사다. 10월 군민 행복토크는 구인모 군수와 간부 공무원, 지역주민 4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지역 현안과 생활 민원에 의견을 나눴다. /김태
문경시가 지역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관광안내판 전면 정비에 나선다.시는 오는 10월 말부터 관내 주요 관광지 40여 곳의 안내판을 일제 정비해, 노후·훼손된 시설을 교체하고 최신 관광 정보를 반영한 새로운 안내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이번 정비는 안내판의 위치, 상태,
대구 남구는 지난 10월 20일 봉덕1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재난안전 업무 관리자 및 실무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재난안전종사자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실시되는 법정교육으로, 재난안전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과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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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5회 로또 1등번호 당첨자 10명..29억3918만원씩 배당
25일 이뤄진 제1195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0명이 나오면서 1인당 29억3918만6738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3, 15, 27, 33, 34, 36'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37'.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86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5696만984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337명으로 146만7979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6만5621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79만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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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화학물질의 위험성 인식 계기” 군산 화학 안전 주간 행사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관계기관들과 입주기업들과 함께 안전한 군산 만들기에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군산시는 기업의 화학 안전에 대한 인식개선과 화학 사고로부터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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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AI 거품과 미국 경제의 성장
금융 시장에서 ‘거품’이란 단어를 내뱉는 것은 관객들이 꽉 찬 영화관에서 ‘불이야!’라고 소리치는 것과 같은 행위로 간주되곤 한다. 이 때문에 거품이란 단어는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싶은 이른바 ‘관심 종자’나 ‘고지식한 비관론자’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국제통화기금(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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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조원철 법제처장, 이재명 대통령 개인 변호사 전락… 즉시 사퇴하라”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는25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원철 법제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방어를 위한 개인 변호사로 전락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오직 한 사람, 이재명 대통령만을 위해 재판 정의를 무너뜨리고 사법부 전체를 파괴하려는 불의를 저지르고 있다”며 이 대통령 측근 인사 14명의 실명을 열거했다. 그는 대통령실, 법제처, 금융감독원, 국정원, 국회 등 주요 국정 요직에 대통령의 변호사 출신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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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 자격시험 대리응시자 벌금700만원
보험설계사 자격시험 응시자의 부탁을 받고 대리시험을 치러 준 현직 보험설계사가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0단독는 26일혐의로 기소된 보험설계사 A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법원은 A씨와 같은 혐의로 기소된 보험설계사 자격 취득 준비자 B(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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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도 대북전단…경찰, “모두 선교 목적”
지난 여름 인천 강화도에서 잇따라 발생했던 대북 전단 살포 시도는 모두 선교 목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항공안전법과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위반 혐의로 교회 목사인 40대 남성 A씨와 신도 및 지인 등 20∼50대 남녀 8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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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버블 없다"…구글·메타·MS, 2026년 AI 인프라 투자 대폭 확대
구글, 메타, 마이크로소프트가 인공지능 버블 논란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더욱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세 회사 모두 2026년 AI 인프라 지출을 2025년보다 더 늘릴 계획이며, 이는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수요 증가에 따른 결정으로 분석된다.구글은 올해 자본 지출 전망을 910억~930억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4월과 7월에 발표한 수치를 두 차례나 초과한 금액이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는 "고객 수요를 충족하고 기회를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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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피디아, AI 시대에 트래픽 감소…API 구독 서비스 도입
AI의 부상 속에서 위키피디아의 미래가 불투명해지고 있다. 챗GPT나 구글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면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직접 위키피디아를 방문하지 않고 있다고 30일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전했다.위키미디아의 자체 블로그 디프는 위키피디아 방문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 감소했다고 밝혔다. AI 챗봇이 위키피디아의 정보를 학습 데이터로 활용하지만, 이용자들이 직접 사이트를 방문할 필요성을 덜 느끼게 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하지만 트래픽 감소는 단순한 방문자 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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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의원,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 임명
김보미 의원이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발대식에서 상임위원으로 공식 임명됐다. 임명장은 정청래 당대표로부터 전국 기초의원 대표 자격으로 수여됐다.이번 발대식에는 ‘2026 지방선거 승리로, 진짜 시민의 정부 시대로’를 슬로건으로 정청래 당대표를 비롯해 황명선, 전현희, 서삼석, 박지원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가 참석해 내년 지방선거 승리와 지방정부 혁신 의지를 다졌다.전남 강진군에서 유일하게 참석한 김 의원은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생활 정치 실천가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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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규제에 토지거래 허가제로 살 곳 적어진 서울 서울 대체주거지로 급부상하는 비규제지 ‘양평’
정부의 10.15부동산 대책으로 강력한 대출규제와 토지거래허가제가 적용되면서 서울 접근성이 높은 비규제지 양평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정부는 지난 15일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을 통해 서울 25개구와 과천·광명·분당 등 경기 주요지역 12곳을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했다.규제지역 지정으로 무주택자와 1주택자의 주택담보대출비율이 종전 70%에서 40%로 강화되고, 총부채상환비율도 40%로 축소된다.다주택자는 취득세와 양도세 중과, 분양권 전매제한, 청약 재당첨 제한 등으로 사실상 추가 신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