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22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괴산지역 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발 빠르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이날 일손 돕기는 충북지역본부와 괴산증평지사 4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이른 아침 7시부터 농가의 시름을 덜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직원들은 인삼밭에서 무너져 흘러내린 흙을 정리하고, 쓰러진 농작물 및 농경지 복구, 퇴적물 제거 등 수해복구 작업을 집중적으로 수행했다.특히,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집중호우에 대비해 도내 7개 지사와
김천시 아포읍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7월 16일,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포읍 봉산리 및 의리 일대 차량 통행량이 많은 하천제방을 중심으로 풀베기 및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무성하게 자란 잡풀과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정비해 하천 주변의 미관을 개선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제방 일대를 정성껏 정비해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문병식 협의회장과 박정규 부녀회장은 “그동안 무성하게
포항향토청년회 회원 40여 명은 지난 5일 포항시 남구에 위치한 성모자애원 마리아의집을 찾아 대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내부 도배 작업과 바닥 타일 청소, 노후된 화장실 수리 등 시설 전반에 걸친 환경 정비가 이루어졌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마리아의 집 가족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무환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실질적이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함께하는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농협중앙회는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1일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의 한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활동에는 농신보 및 농협중앙회 IT전략본부 소속 직원 29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집중호우로 인해 농작업이 지연된 배추 재배 농가에서 모종을 다시 심는 등 실제적인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조은주 농신보 상무는
서울특별시의회 고광민 의원은 7월 19일 동덕여중·고 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7월 배우리클럽 월례대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배드민턴 경기를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동호회 회원 60여 명이 참가해 경기를 치르며 화합을 다졌다.평소 지역 동호회 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해온 고광민 의원은 이날 대회에서 체육관 시설 개선 등 생활체육 환경 조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동호회 회원들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고 의원은 “주민들과 함께 땀 흘리며 운동할 수 있어
건양대학교는 재학생과 교직원 22명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논산시 연무읍 양지2리에서 ‘2025학년도 논산 농촌봉사활동’을 벌였다.이번 봉사활동은 총학생회가 주도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재학생들의 봉사 정신과 공동체 협동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자발적으로 참여한 재학생 18명과 교직원 4명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작물 및 밭 정리와 비닐 씌우기 등 부족한 농가 일손을 돕고 마을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며 농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양일간 진행된 봉사활동은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집중적으로 진행
합천군은 24일 재외합천향우회로부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폭우 피해 긴급 모금으로 700만원의 성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서울, 부산, 대구, 울산, 창원, 거제 등 전국 각지의 향우회와 이선건 회장의 주도로 추진되었으며,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고향 합천을 돕기 위한 향우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특히 향우회원 35명이 직접 합천을 찾아 수해복구 현장에 투입되어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복구 작업에도 힘을 보탰다. 진흙 제거, 폐기물 정리 등 구슬땀을 흘리며 향우들은 고향에 대한 따뜻한 마음
창녕군은 지난 21일 최근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천면 일대에 자원봉사자와 군부대 인력을 긴급 투입해 수해 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은 ▲창녕군자원봉사협의회 ▲한국112무선봉사단 ▲5870부대군장병 ▲소방서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침수 주택 청소, 가재도구 정리, 토사 제거 등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 작업에 힘썼다.현장에는 재활용 수집 차량 1대와 쓰레기 수거 차량 1대가 투입돼 침수 폐기물 6.2톤을 수거했으며, 창녕소방서 살수차 3대도 동원되어 토사 제
충남 당진시체육회는 지난 17일부터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전통시장의 수해를 복구하기 위해 전 직원 20여 명과 현장을 찾아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당진 전통시장 내 어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심각한 피해를 겪어 이에 체육회 이사 등을 포함한 체육회 직원들은 피해 현장으로 가 구슬땀을 흘리며 정리정돈에 나섰으며, 생활 터전을 잃은 상인들을 위로하며 복구에 힘을 보탰다.또한, 최은경 부회장과 여성 이사 10여 명은 17~19일까지 어시장과 인근 수해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석유공사 김동섭 사장이 연일 현장을 직접 찾아 근로자 안전을 챙기고 있다.김동섭 사장은 지난 4일 울산 석유비축기지에 이어, 7일에는 평택 석유비축기지를 방문해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작업 중인 협력업체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건강 상태를 살폈다.한낮 기온이 33도를 웃도는 뜨거운 작업장 곳곳을 돌며, 장시간 외부 작업 후 충분한 휴식 보장과 시원한 음료 제공 등 폭염 대응 5대 기본수칙 준수 여부를 꼼꼼히 확인했다. 김동섭 사장은 구슬땀을 흘리며 일하는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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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 최초의 민간임대 브랜드인 라온프라이빗이 글로벌 홈 헬스케어 브랜드 세라젬과 손잡고 복합 헬스케어 커뮤니티 및 서비스를 도입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최근 국내 아파트 시장에서는 건강과 웰니스가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입주민의 건강 관리를 위한 IoT 기반 헬스케어 기기 도입, 맞춤형 건강 콘텐츠 제공, AI 기반 웰니스 서비스 등 다양한 혁신이 이어지는 가운데, 라온프라이빗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세라젬과의 협업으로 차별화된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인다.세라젬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진출해 의료기기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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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의회가 의회 홈페이지를 부실하게 운영·관리해 빈축을 사고 있다.12일 취재를 종합하면 구의회는 지난달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총 17건의 조례와 동의안 등을 최종 의결했다.그러나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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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장애예술인의 숨은 재능을 무대로
○ 부산문화재단은 2025년 장애예술 창작교육 프로그램의 단원을 오는 8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잠재력 있는 장애예술인을 발굴하고, 창작 역량을 강화하며, 예술 활동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는‘음과 음 사이를 끊김 없이 부드럽게 이어가는 온음처럼 예술로 차이를 잇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프로그램은 장애예술인 창작공간 온그루를 거점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약 16회 내외의 음악 창작교육을 진행하며, 12월에는 전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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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이 행정구역 쟁점과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다.이 의장은 14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441회 임시회 폐회사에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행정구역과 관련, 의회의 역할에 대해 도민사회에서 높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며 “이제는 이러한 의견들을 하나로 모아 도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결론을 내릴 때”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도민들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늘 강인한 공동체 정신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왔다”며 “앞으로의 과정에서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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