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남동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이율기 회장 대표이사)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으로 개최되는 ‘대한민국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캠페인 참여는 강국창 인천경영자총협회 회장의 추천으로 이루어졌다.이율기 회장은 “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4일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나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의 관세 협상 문제에 대해 "디테일을 조금 더 가져주시고 우리의 산업 전략과 관세 문제, 통상 환경을 잘 맞춰주셔서 새로운 산업 지도와 환경을 조성해 주길 바란다"는 당부를
포스코그룹이 최근 잇따라 안전사고가 발생하자 8월 1일부터 그룹 회장 직속 ‘안전특별진단 TF’을 신설, 강력한 안전대책 수립에 나선다. 포스코그룹은 30일 장인화 회장의 지시에 따라 8월 1일부터 송치영 포스코 설비본원경쟁력강화TF팀장을 안전특별진단 TF 팀장으로 임명했다.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서포항로타리클럽이 지난 11일 포항 더퀸에서 제43대 및 제44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클럽 회원 40여 명을 포함해 각계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취임한 제44대 김태훈 회장은 “중책을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AGAIN 1983’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창립 당시의 초심을 되새기며
국제라이온스클럽 354-G 제주지구 제주라이온스클럽은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방문, 회장 이취임식을 기념해 받은 사랑의 쌀 300kg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쌀은 제주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을 기념하여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 화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적십자사는 도내 취약계층에 이 쌀들을 전달할 예정이다.이창학 회장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어려운 분들을 지속해서 돕겠다.”고 말했다.
롯데그룹 사장단이 신동빈 회장 주재로 1박2일간 머리를 맞대고 올해 하반기 전략을 논의한다.롯데그룹은 16일 경기도 오산 롯데인재개발원에서 1박2일 일정으로 '2025 하반기 롯데 VC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신 회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장남 신유열 미래성장실장과 롯데지주 대표이사 등 80여 명이 모인다. 신 실장은 지난 2023년부터 VCM에 참석해왔다.롯데 VCM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열린다. 상반
NH농협은행은 15일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강태영 농협은행장을 포함한 농협은행 임직원과 중소기업중앙회 오기웅 상근부회장, 소상공인연합회 송치영 회장, 중소벤처기업부 이순배 글로벌성장정책관,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원영준 회장 및 17개 지역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농협은행의 소상공인 금융지원 현황 공유 ▲소상공인 지원방안 협력 논의 등이 진행됐다. 농협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한국건설순환자원협동조합, 한국건설자원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는 11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ESG 경영실천 및 순환골재 사용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금주 이사장, 김동구 회장, 윤학수 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탄소중립 사회 실현과 ESG 경영 실천, 그리고 건설자원의 선순환 체계 확립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전문건설업계에서 순환골재 사용을 확대하고 관련 제도 및 여건을
충북 괴산군은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괴산군문화체육센터에서 ‘14회 괴산 아시아 크라쉬 선수권대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대한크라쉬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26개국에서 선수·임원 674명 등 1000여명이 참가한다.대회 첫날인 2일 오전 11시30분 열리는 개막식에는 하이더 파르만 세계크라쉬연맹 회장, 코밀 루지에프 아시아크라쉬연맹 회장, 몽골·우즈베키스탄 주한대사 등 국제적 주요 인사들이 함께한다.대회 종목인 크라쉬는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
국제로타리클럽 3662지구 제주비전로타리클럽은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회장 이취임식을 기념, 사랑의 쌀 500kg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쌀은 제주비전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을 기념하여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 화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적십자사는 도내 취약계층에 이 쌀들을 전달할 예정이다.이상현 회장은 “비전로타리클럽의 회장으로 시작하는 순간을 축하해주시는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쌀 화환을 기부하게 됐다.”며 “임기의 시작을 기부로 하게 되어 보람차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도내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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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생각]무분별한 환원주의를 경계해야 하는 이유
물질이 인체에 작용해 병을 고치거나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을 우리는 흔히 ‘약’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이 약이라는 개념을 지나치게 단순화하거나 환원주의적으로 해석하려는 시도는 과학의 본래 정신을 흐릴 수 있다. 한 수도권 사립대 화학과 교수가 쓴 책에서, ‘약이 되려면 하나의 명확한 화학식이 있어야 하고, 작동 원리가 확실히 밝혀져야 하며, 치료 효과에 대한 증거가 분명해야 한다’는 주장이 바로 그런 오류의 대표적인 예다. 얼핏 합리적으로 들리지만, 실제 의약품의 개발과 허가, 임상 적용의 복잡성을 무시한 매우 편협한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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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당권 도전' 안철수·주진우, 대구서 표심 공략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에 도전장을 내민 안철수·주진우 후보가 후보 등록 마감 후 첫 주말인 2일 대구를 방문해 표심 공략에 나섰다. 안철수 후보는 이날 대구 달성공원 새벽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동대구역과 동성로 지하상가를 차례로 찾아 시민들과 만나 이야기를 듣는 연속 캠페인인 ‘철수형은 듣고 싶어서’를 진행했다.안 후보는 동대구역에서 기자들을 만나 “개헌 저지선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조경태 후보가 제시한 전면적 인적 쇄신안에 선을 긋고, 특히 내란 관련자 의원직 박탈에는 반대 입장을 밝혔다.안 후보는 “비상계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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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장수면봉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중복 맞이 사랑의 콩국수 나눔’
대한적십자사 장수면봉사회는 지난 7월 29일 중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콩국수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어르신 200여 명에게 시원한 콩국수로 점심을 대접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침 일찍부터 20명의 봉사회원들이 폭염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준비한 사랑의 콩국수는 더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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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YWCA중등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한라산 숲 체험학교’ 참여
제주YWCA중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8일과 31일 2일 동안 한라산국립공원 산악박물관과 연계, ‘청소년 한라산 숲 체험학교’에 참여했다.지난 28일 오전에는 중학생 청소년들의 난이도를 고려한 한라산 관음사 코스를 중점으로 제주도와 한라산의 형성 및 지형 특성, 지하수가 생성되는 과정 등 한라산 숲 체험활동을 참여했고, 오후에는 클라이밍에 관한 안전 교육과 장비 착용, 홀드 잡기 등 이론 및 실습을 통해 클라이밍에 대해 이해하고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31일에는클라이밍에 대한 안전교육 및 장비착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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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日 ‘후지야 레몬 스쿼시’ 국내 독점 출시
hy가 일본 후지야의 50년 전통 청량음료 ‘레몬 스쿼시’를 국내에서 단독 판매한다.hy는 시칠리아산 레몬 과즙과 과육이 담긴 ‘레몬 스쿼시’를 온라인몰 프레딧과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레몬 스쿼시는 일본 제과회사 후지야가 1975년 처음 출시한 음료로, 자사 대표 상품인 레몬 스쿼시 캔디를 바탕으로 한 제품이다. 1캔에 비타민C 400mg이 들어 있어 상큼한 맛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했으며, 하이볼 등 다양한 방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제품 패키지는 도트 디자인으로 레트로한 감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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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조선·자동차 미 관세협상 여파에 정부 "걱정 없게할 것"
한국과 미국 간 관세협상 타결로 경남 주요 산업인 조선업과 자동차 산업이 국외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크다. 아울러 농산물과 쇠고기 수입 개방 관련 한국 정부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언급에 미묘한 차이가 있는 탓에 농축산인들이 우려하고 있다.◇정부, 미국은 새로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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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 들여 구입했는데 행방 묘연한 미술작품
창원시 산하기관인 창원문화재단이 시비를 들여 구입한 미술 작품을 5~7년째 찾지 못하고 있다. 재단은 이달 14일까지 작품을 빌려갔다가 분실한 행정기관에 작품을 더 찾아봐 달라고 요청했다. 그때까지 찾지 못하면 변상을 요구할 계획이다. 미술 작품 분실은 6월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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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복합타운 내년 하반기에는 개관하려나
창원시 대형 민간투자사업과 현안 사업 상당수가 진행되지 않은 채 쌓여 있습니다. 꼬인 실타래를 주도적으로 풀어야 할 시장은 없습니다. 2026년 지방선거까지 이 공백과 정체를 버틸 수밖에 없는지 시정 공백 속 대형사업 상황을 짚습니다.‘SM 타운’으로 불리며 한류 창구 구실을 하겠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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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속 경남도 '지방하천, 국가하천 승격' 재추진 결과 주목
극한호우로 지방자치단체 지방하천 관리가 한계에 부딪히면서 국가하천 승격 건의가 잇따르고 있다. 국가하천은 환경부 장관이 지정한다. 기후위기로 지방하천에 홍수 피해가 갈수록 커져 이미 지난해 환경부는 국민 안전을 위해 주요 지방하천을 국가하천으로 지속적으로 승격하는 방향을 제시한 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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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전역, 광산구 어룡동·삼도동 '특별재난지역' 선포
광주광역시 북구 전역과 광산구 어룡동·삼도동이 6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중앙합동조사단의 피해 현장 확인과 피해액 산정, 중앙안전관리위원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