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청주시와 청주상공회의소는 18일 상당구 성안길 청년카페에서 ‘2025년 청년성장프로젝트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행사에는 청주시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의용소방대는 지난 6일 지역내 난방취약계층 3가구에 연탄 1000장을 구입해 직접 전달했다./청주시 제공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대원칸타빌더테라스1단지와 처갓집 충청지사는 4일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해달라며 치킨 20마리를 용암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대원레미콘은 4일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농협상품권을 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낭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지역 내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해달라며 방한용품 40세트를 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청주시 상당구지부는 2일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쌀 100포를 청주시 상당구청에 기탁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은 동절기를 맞아 12월 1일부터 5일까지 공공기관이 발주한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위험요인 집중점검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
중부뉴스통신 =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11월 28일 22:30 고양시 소재 물류센터를 불시에 찾아 야간 노동 및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성화개신죽림동은 지난달 28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행과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성화개신죽림동 한마음축제’를 열었다. /청주시 제공
김만식 기자 = 청주시가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기 위한 ‘청주시 범죄예방 환경설계 종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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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자체 최초 프로야구단 명칭 공모... 도시 정체성 담을 이름 찾는다"
지자체 최초로 프로야구단 창단에 나선 울산시가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야구위원회가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울산프로야구단의 2026년 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함에 따라, 울산시는 구단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공식 명칭을 전국민 대상 공모로 선정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구단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프로야구단의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그 명명 사유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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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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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이 본격화한다.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1일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건설공사 기본계획 및 입찰안내서 작성 용역-사업수행능력평가기준 공개 및 의견수렴 공고’를 냈다.이번 용역은 사업비가 15억2,660만원이고 사업기간은 척수일로부터 10개월이며 입찰 예정시기는 내년 1월 중이다.PQ 평가 결과 87.5점 이상 업체를 입찰참가 대상으로 선정한다.PQ는 공사수행능력을 사전 평가해 입찰참가 자격을 주거나 낙찰자 결정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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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ONE AI Preview 2026’ 개최…‘자율형 비즈니스 시대’
더존비즈온은 1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기업 회계·재무 담당자 및 경영관리 책임자, IT와 AI 기반 비즈니스 혁신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ONE AI Preview 2026 : 예측에서 실행으로, 자동에서 자율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AI 기술이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동력이 된 가운데 기업 경영 혁신을 주도할 새로운 AI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생성형 AI 솔루션 ONE AI를 통해 업무 효율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업무를 수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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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일깨우는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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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의회, 2026년도 본예산 3개 부서 대상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속초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1일, 도서체육센터, 맑은물관리사업소, 기획예산과 등 3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6년도 본예산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하였으며, 특히 시정 전반의 정책과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예산과 심의에서 민생 경제 대책 및 주요 시정 현안, 소통에 대한 위원들의 질의와 주문이 이어졌다.정인교 위원장은 고율의 대형 배달 플랫폼 수수료로 위협받는 소상공인의 실질적 순수익 보장을 위하여 수수료 2%대의 상생형 배달앱 ‘땡겨요’ 도입 MOU 체결 및 행정지원 등의 정책 기획을 강력히 주문했다.김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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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올해 주택매매 10건중 9건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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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시설에 대한 ‘보유가치 우선’ 추세가 강해지면서 올해 울산 주택 매매시장에서 아파트 매입 비중이 90%를 넘겨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14일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를 보면 지난 10월까지 올해 울산지역 주택 매매 거래량은 1만5783가구로 이 중 아파트가 1만4332가구로 전체의 90.8%를 차지했다. 단독주택이 3.6%, 다세대가 3.4%, 연립주택 1.2%, 다가구는 1.0%에 그쳤다. 울산 주택 매매 시장에서 아파트 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은 2006년 76.0%에서 2008년 82.6%로 80%대를 넘어섰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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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여자도 해군 특수정보부대(UDU) 갈 수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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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생들과 겨루는 혼성 레슬링에서 전국 1위에 오른 12살 초등학생이 대통령에게 “여자도 해군 특수정보부대에 갈 수 있게 해달라”는 손편지를 보내 화제가 되고 있다.경북 칠곡군 약동초 6학년 임하경 양은 지난해 3월 레슬링에 입문해 불과 1년 만에 초등부 남녀 통합 60㎏급 자유형 랭킹 1위에 오른 선수다. 기본기인‘태클’하나로 남학생들을 잇달아 제압하며 장흥 전국대회, KBS배, 문체부 장관기까지 3개 전국대회를 연속 우승했다.임 양은 지난 13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직접 쓴 편지를 들고 칠곡군청 기획실을 찾아가 “대통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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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남창옹기종기시장, 시설현대화사업 마치고 주민·상인 한마음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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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은 지난 13일 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남창옹기종기시장에서 ‘남창옹기종기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준공식 및 제17회 한마음축제’를 열었다. 행사는 남창옹기종기시장의 새 단장을 알리고 지역 주민과 상인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앞서 군은 동해선 광역전철 개통으로 인한 관광객 증가와 시장 활성화, 노후 장옥 개선 필요성에 따라 남창옹기종기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추진했다. 2023년 11월 군비 총 44억원을 투입해 시유지 주차장 부지 12필지를 매입했으며, 지난해 1월 시비 40억원을 추가 확보해 시장확대 공사와 시설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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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뜨거운 감자 소년범죄, 울산도 적신호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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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범죄를 둘러싼 논쟁이 다시 사회 전면으로 떠올랐다. 배우 조진웅의 과거 소년범 전력 논란은 개인의 책임과 사회적 낙인의 경계를 묻는 계기가 됐지만, 정작 중요한 질문은 따로 있다. 우리 사회, 그리고 울산 지역사회는 소년범죄를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가 하는 점이다.통계로 나타난 소년범죄 현황은 결코 가볍지 않다.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소년 1000명당 소년범죄 검거 건수는 13.9건이다. 전국 평균 14.7건보다는 낮지만, 서울보다는 높다. 수치만 놓고 보면 중간 수준처럼 보일 수 있으나, 범죄의 양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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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시드니 총격 참사, 반유대주의 방치 결과" 정면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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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해변에서 벌어진 총격 참사 이후 이스라엘이 호주 정부의 반유대주의 대응을 정면으로 비판하며 외교적 공세에 나섰다이스라엘은 14일 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해변에서 유대인 명절 행사가 진행되던 중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해 호주 정부가 반유대주의를 사실상 방치해 왔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번 사건으로 어린이와 경찰관을 포함해 최소 11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연설에서 반유대주의는 지도자들이 침묵할 때 확산된다고 주장하며 호주 정부의 책임을 직접적으로 거론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호주 당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