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독자적인 화풍인 진경산수화를 창안한 겸재 정선의 예술세계를 종합적으로 돌아보는 대형 전시가 대구에서 열린다.대구간송미술관은 정선 탄신 350주년을 맞아 특별전 '겸재 정선 - 조선의 눈으로 조선을 그리다'를 16일부터 12월 27일까지 개최한다. 간송미술문화재단과 삼성문화재단이 공동 기획한 이번 전시는 두 재단 소장품을 비롯해 국립중앙박물관, 왜관수도원, 개인 소장가들의 작품까지 모아 역대 최대 규모로 선보인다. 전시 출품작만 총 84건 216점으로 국보 1점과 보물 7점, 부산광역시 지정 유형문화재
영덕 덕곡천 일원이 책과 음악, 공연과 전시가 어우러지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변신한다.영덕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영덕읍 덕곡천 일원에서 ‘2026 영덕생활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덕곡천 행사는 2022년 ‘업사이클링 아트페스타’로 처음 시작해 올해로 5년째를 맞았다. 해마다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과 체험, 전시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영덕의 대표 생활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올해는 ‘책과 음악이 있는 생활문화축제’를 주제로 덕곡천 곳곳에 쉼터와 의자를 설치하고 다양한
천안도시공사는 2일 ‘파크골프공의 두 번째 플레이’ 전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업사이클링 사회공헌활동으로, 사용이 어려워 폐기될 예정이었던 파크골프공을 활용해 제작한 다육식물 미니화분 등을 선보인다.공사는 전시를 통해 유관순파크골프장 이용객들이 자원순환의 가치를 접하고, 친환경 실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앞장설 계획이다. 전시는 오는 10월 1일까지 유관순파크골프장 교육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신광호 천안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전시가 시민들과 환경의 가치를 공유
1일전
새롭게 출범한 검단구가 구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복합문화공간 ‘검단터틀’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검단터틀은 검단구 완정로 144, 4층에 마련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소규모 공연과 연극, 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이다. 구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를 접하고 지역 예술인들과 만날 수 있는 열린 문화 거점을 지향한다.올가을에는 연극과 전시가 차례로 열린다.먼저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대중 아트컴퍼니의 휴먼 판타지 연극 가 무대에 오른다. 인천문화재단 지원작
경주의 역사와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특별한 전시가 찾아온다. 경주민화협회는 오는 10월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 The-K호텔 경주 1층 전시장에서 '제11회 경주민화협회 정기전'을 개최한다.'K-ART MINHWA: 신라 민화가 있었다면…' 이라는 독창적이고 흥미로운 부제로 문을 여는 이번 전시회는, 만약 찬란한 불교 문화와 예술을 꽃피웠던 신라 시대에도 민화가 존재했다면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지 작가들만의 상상력과 깊이 있는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40여 명의
테슬라가 중국에서 사이버캡을 처음 공개하지만 현지 판매나 무인 로보택시 서비스 출시로 이어지지는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16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테슬라 차이나는 이번 전시가 사이버캡의 판매나 운전자 없는 호출 서비스 상업 운영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사이버캡 전시는 17일부터 시작한다. 차량은 27일까지 베이징 화마오 체험 매장에, 21일까지 상하이 HKRI 타이쿠후이 LG1 북쪽 홀에 각각 정적으로 전시된다. 이번 공개는 사이버캡의 중국 내 첫 일반 공개다.테슬라는 이번 행사
63빌딩이 새롭게 단장한 이후 100일 동안 약 30만명의 방문객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한화생명은 오는 11일 63빌딩 재개장 100일을 맞는다고 10일 밝혔다.지난 6월 재개장한 63빌딩은 미술 전시 공간을 비롯해 전망대, 정원, 식음료 및 라이프스타일 공간 등을 새롭게 구성하며 복합문화공간으로 변화를 꾀했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프랑스 퐁피두센터와 협력해 조성한 ‘퐁피두센터 한화’다. 개관 이후 하루 최대 7000명이 방문했으며, 현재 ‘큐비스트: 시각의 혁신가들’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해당 전시
대전신세계 Art & Science가 개점 5주년을 맞아 대규모 고객 감사 페스타를 진행한다.지난 2021년 8월 문을 연 대전신세계는 그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축제를 준비했다.축제의 포문은 백화점 안팎을 채운 대형 ‘베어 벌룬’ 전시가 연다.세계적인 팝아티스트 임지빈 작가와 협업한 이번 아트 프로젝트는 다음 달 29일까지 이어진다.이번 전시는 건물 외부의 압도적인 베어 벌룬부터 내부 작품까지 연결돼 방문객에게 새로운 풍경과 유쾌한 상상을 선물한다.사은 혜택도 마련했다. 9월 한 달간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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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인형에 전통 한복의 아름다움과 일상을 담아낸 전시가 송도에서 열리고 있다.‘제3회 내 손안의 작은인형 한복전’이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 로비 갤러리에서 열린다.안상희 인형한복아카데미 회원 12명이 참여해 전통 한복의 형태와 색, 문양을 각자의 시선으로 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안상희 인형한복아카데미는 2011년 인형 한복 브랜드 ‘가인돌’을 시작으로 인형 한복 제작과 연구를 이어왔다. 2015년 작업실을 개방해 수업을 시작했으며, 2018년 정식 아카데미로 출범해 인형 한복 작가 양성과 전통 복식
3주전
쓰임을 다한 안경 렌즈가 하나의 작은 캔버스가 됐다.이병민 작가가 버려진 안경 렌즈 위에 풍경과 기억의 이미지를 새겨 넣은 작품을 선보인다. ‘렌즈에 새겨진 시선’ 전시가 9월 9일부터 18일까지 라보체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라보체갤러리의 ‘2026 Green Project’ 일환으로 마련됐다.안경 렌즈를 예술의 소재로 활용하는 작업은 국내외에서 꾸준히 시도됐다. 폐렌즈를 도자나 조형물의 재료로 결합하거나 여러 개의 렌즈를 설치작품으로 구성하는 방식이 대표적이다. 이병민 작가의 작업은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다.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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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고덕천 일대 전기설비 안전진단… 누전 위험 미리 살핀다!
서울 강동구는 하천 내 조명·수경시설의 전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고덕천 일대 전기설비 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진단은 산책로와 수변 공간 등 주민의 이용이 많은 장소의 전기설비에서 위험 요소를 미리 찾아 조치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점검 대상은 고덕천 산책로의 하천등을 비롯해 수변 활력 거점 경관조명, 저류지 조명 시설, 물놀이장·바닥분수 등이다.구는 조명기구와 전선의 파손·노후 상태, 누전 위험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안전 보호장치와 자동 점·소등 장치가 정상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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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의 사계와 문학 거장 담은 '나만의 우표' 3종 출시
강원지방우정청 인제우체국이 인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지역을 대표하는 문학 거장들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특별기획 ‘나만의 우표 3종’을 선보인다.인제우체국은 오는 9월 14일부터 10월 2일까지 ‘우표 및 커버 3종’에 대한 사전 예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기획은 인제가 간직한 수려한 자연 풍광을 널리 알리는 한편, 인제와 깊은 인연을 맺은 문학계 거장들의 발자취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에 선보이는 우표에는 만해 한용운 선생의 「님의 침묵」 발간 100주년과 박인환 시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문학적 자취가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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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성과로 말할 때다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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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마지막 두 발까지 흔들림 없이…추가은, 16년 만에 여자 공기권총 金
마지막 두 발을 남기고 4.1점 차 선두. 추가은은 흔들리지 않았다. 23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결선, 20.4점을 더한 추가은은 246.3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2010년 광저우 대회 김윤미 이후 16년 만에 한국이 되찾은 이 종목 금메달이었다.2위 선이야오와의 최종 격차는 5.0점. 동메달은 장란신이 가져갔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 사격은 대회 나흘째 만에 첫 금메달을 확보했고, 한국 선수단 전체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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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추석 명절 앞두고 비상근무 현장 찾아 근무자 격려
김만식 기자 = 영주시의회는 9월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주요 비상근무 현장을 방문해 연휴 기간 시민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관계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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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 원 결제하면 1500원 돌려받는다…원주시, 착한가격업소 혜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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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학생들, ‘와상 환자 욕창 예방’ 창업 아이템으로 대학리그 대상
대구 계명대학교 학생들이 와상 환자의 욕창을 예방하는 간병 보조기구를 창업 아이템으로 선보여 '전국 대학생 창업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9일 계명대에 따르면, 스포츠마케팅학과 학생 장석현·강호성·장일상으로 구성된 ‘JKJ’팀이 최근 부산대 기계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6년 모두의 창업 대학리그’ 본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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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출구 잘못 나가도 15분 내 같은 요금소 재진입하면 900원 면제
10월 1일부터 재정고속도로에서 출구를 잘못 나간 하이패스 차량이 15분 안에 같은 요금소로 재진입하면 기본요금 900원을 면제받는다. 감면은 차량 한 대당 연 3회까지다.국토교통부는 29일 '고속도로 착오진출 요금 감면'을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감면을 받으려면 네 가지 조건을 모두 갖춰야 한다. 먼저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의 폐쇄식 요금소에서 진출해야 한다. 진출 후 15분 이내에, 진출한 요금소와 같은 요금소로 다시 들어와야 한다. 하이패스 등 전자지불수단을 이용한 차량이어야 한다는 조건도 붙는다.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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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원주시장, 추석 당일 장애인 거주시설 '애네아의집' 방문
구자열 원주시장이 추석 당일인 지난 25일 원주시 행구동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애네아의집'을 방문해 입소자와 시설 종사자들을 위문하고 명절의 정을 나눴다. 애네아의집은 프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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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질문 언제든 환영… 정선군 고한읍, 어르신 상시 도움터 운영
정선군 고한읍 주민자치회, 고한읍 행정복지센터, 정선군 평생학습관이 어르신들의 디지털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어르신 디지털 119' 사업을 29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