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료연구원과 울산과학기술원이 22일 재료연 대회의실에서 과학기술 발전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으로 재료 기술 발전과 국가소재산업 기초연구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협력한다. /조재
인천 서구 검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희망우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독거 중장년·노인 40세대에 봄맞이 제철김치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재료 손질· 배추속 양념까지 직접 봄김치를 담갔으며, 당일 오후 각 대상자의 가정에 직
상하농원이 발효공방에서 정성껏 담근 신제품 '썰은 배추김치'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는 품질에,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간편성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썰은 배추김치는 650g 소용량으로 1~2인이 두세 번에 나눠 먹기 적당한 용량으로,
인천지역에서 중국산인 음식 재료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하거나 소비 기한이 지난 축산물을 폐기하지 않고 보관해온 업소들이 잇따라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시는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지역 내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축산물 위생과 원산지 표시 위반 단속을 실시해 모
논산중학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2일 쿠킹클래스-파티시에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쿠킹클래스-파티시에는 본교 학부모인 이OO 어머니 재능기부로 빵만들기 수업이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크랜베리 호두머핀과 초코머핀을 재료 계량부터 오븐에 빵굽기 과정까지 스스로 해보고 와플을 구워 생크림을 고르게 펴 바르고 과일 토핑을 올려 데코레이션 작업까지 각자 취향에 맞게 완성하였다.이번 행사에 함께해 준 이OO 학부모님은 “진로 고민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빵만들기 쿠킹클래스에
대전 갤러리아타임월드가 지역 내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누기’ 후원금 800만원을 서구청에 전달했다.이 후원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내 복지기관에 매월 전달되는 ‘사랑의 빵 나누기’ 재료 구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사랑의 빵 나누기’는 갤러리아타임월드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사회공헌기금과 대한제과협회 회원들의 도움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제과·제빵을 전달하는 것이다.특히 지난 2014년 대전 서구청과 함께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 11년째 진행되고 있는 갤러리아타임월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하동군, 관광스테이 확충사업 설계 공모3월25일 하동군에서는 Book + Work + Vacation을 포함하는 북케이션 관광스테이 확충사업 설계 공모를 공고했다. 요구되는 시설은 북케이션 센터와 섬진강 아트센터다.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목조건축 실연사업 대상은 아니지만, 설계 지침서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목조 등의 재료 활용 가능성을 적극 검토하라고 명시됐다.농촌 단독주택 규제 개선 시행령 입법예고국토교통부에서는 3월27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토계획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농림지역에서
태창유통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구협의회는 지난 18일 ‘사랑의 닭곰탕’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한부모가정, 고독사 위험 1인 가구 등 서구 지역 내 취약계층 200세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태창유통에서 닭고기 120kg,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구협의회에서 30만원 상당의 닭곰탕 부재료를 후원함으로써 실시됐다. 활동을 주관한 변금희 서구협의회장은 “보양식으로 즐기는 재료 중 하나가 닭고기일 것이다. 소외 이웃에게 건강하고 든든한 영양식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닭고기를 후원해 준 태창유통과 닭곰탕 부재료 마련에
외국인주민이 따듯하고 정겨운 식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의 외국인주민 봉사단 ‘디투게더’가 2025년 첫 봉사활동에 나섰다.온두라스, 볼리비아를 포함한 12개 국가에서 온 외국인주민 33명이 대전역 동광장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무료 식사 나눔 봉사를 펼쳤다.이번 활동은 지역 봉사단체인 ‘곰두리 봉사단’과 연계해 2023년부터 3년째 이어오고 있다.봉사단은 재료 손질부터 음식 만들기, 배식, 설거지 등 전체 일정에 참여하며 나눔 활동에 적극 참
결혼이주여성들로 구성된 울산동구가족센터의 ‘따뜻한마음봉사단’이 비대면 요리교실과 네일아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봉사단은 지난 24일 올해 첫 번째 비대면 다문화 요리교실을 열고, 베트남 전통 음식인 반세오의 요리 영상과 재료, 레시피를 신청한 주민에게 제공했다. 이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가 자국의 요리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봉사단이 직접 촬영한 요리과정을 지역사회에 공유함으로써 다문화 감수성을 자연스럽게 확산시키고 있다.이 요리교실은 2022년 베트남·중국 두 국가의 음식으로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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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한덕수 전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는 내란세력의 탄핵불복 선언"이라며 "자신이 저지른 불법행위를 생각한다면, 결코 해서는 안 될 일 뿐 아니라 대통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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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의 조화, 2025 울산옹기축제 성황리에 진행중..."
울산 울주군 외고산옹기마을에서 3일 개최된 '2025 울산옹기축제'가 4일 현재 한창이다.올해로 25회를 맞은 이 축제는 '웰컴 투 옹기마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외고산옹기마을은 국내 옹기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옹기 집산지로, 1960~70년대 전국 각지에서 옹기장과 도공들이 모여들며 형성됐다. 이번 축제는 전통 옹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대인과 옹기의 정서적 거리를 좁히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졌다.​축제 첫날인 3일에는 울주군 연합풍물단과 주민기획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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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APEC 앞두고 민간이 먼저 움직인다!’…경주시 착한가격업소연합회, 환경정비 앞장
경주시 착한가격업소연합회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비 활동은 지난 4월 30일, 김옥희 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주의 대표 관광명소인 첨성대 일대와 황리단길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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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알뜰폰 포함 2411만 명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유심교체 104만 명"
SK텔레콤은 6일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자가 이날 오전 9시 현재 알뜰폰 이용자를 포함해 모두 2411만 명이며, 104만 명이 유심을 교체했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이날 서울 중구 삼화빌딩에서 진행한 서버 해킹 관련 일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설명했다.SK텔레콤은 가입자 2300만명과 SKT 망을 쓰는 알뜰폰 가입자 200만 명 가운데 해외 로밍 서비스를 써야 해서 유심 보호 서비스에 자동 가입하기 어려운 이들을 제외하면 7일까지 자동 가입 대상자 대부분에 대한 가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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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냉장고서 초코파이 꺼내 먹었다가 '벌금 5만 원'
물류회사 사무실 냉장고에서 과자를 꺼내 먹은 화물차 기사에게 절도 혐의가 인정돼 벌금형이 선고됐다.4일 전주지법 형사6단독은 절도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5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1월 18일 오전 4시쯤 전북 완주군의 한 물류회사 사무실 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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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수사기괸, 자금 세탁 혐의로 암호화폐 거래소 eXch 폐쇄 조치
독일 프랑크푸르트 검찰청과 연방범죄수사청이 암호화폐 거래소 eXch를 폐쇄하고 3억8000만달러 상당 암호화폐를 압수했다고 코인데스크가 9일 보도했다.당국에 따르면 eXch는 15억달러 규모 바이비트 해킹, 2억4300만달러 규모 제네시스 채권자 도난 사건 등 대규모 암호화폐 절도 사건들에서 자금 세탁에 활용된 것으로 드러났다.또 수백만달러 규모 피싱 공격과 연관된 자금도 eXch는를 통해 세탁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eXch는 2014년부터 운영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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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권 지킴이 구국운동본부, 김문수 후보로 단일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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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대통령후보 강원 춘천권 지킴이 구국운동본부는 9일 오후,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앞에서 발대식에 이어 기자회견을 통해 김문수후보로 단일화를 촉구했다.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후보의 당내 경선과정부터 활동해온 ‘문수대통’, ‘국민소통단’, ‘경선강원총괄본부’, ‘애국춘천범시민연대’ 회원 및 김문수후보 지지자들은 불공정한 단일화 과정을 보면서 새롭게 ‘김문수지킴이 구국운동본부’ 발대식을 하고 이어 “김문수는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후보”라는 슬로건으로 기자회견을 했다.변지량 승리캠프강원총괄본부장은 개회식에서 “김문수를 대통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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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2차 도시철도망 공청회 성료…강서선 사업 탄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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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난 8일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를 열고, 전문가 토론과 질의응답, 자유토론을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이번 계획안에는 강서선을 포함한 대상 노선 10개와 후보 노선 4개가 포함됐으며, 강서선은 제1차 계획에 이어 다시 대상 노선에 선정돼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강서구 안전도시국장은 공청회에 참석해 "에코델타시티, 연구개발특구, 대저공공주택지구 등 남북으로 대규모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인구도 현재 15만 명에서 2030년에는 40만 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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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북 ‘골목골목 경청 투어’…“지방 소멸 막고 균형 발전 이끌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9일 경북 지역 ‘골목골목 경청 투어’를 시작하며 각지에서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민생 현장을 살폈다. 이번 투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12일 이전, 유권자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이 후보는 다양한 지역을 방문하며 민심을 청취했다.△경주, APEC 정상회의와 지방 문화도시 강조이 후보는 이날 경주를 방문,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지지를 보내기 위해 모인 가운데, 경주시 용강동의 아파트 상가를 찾아 “대한민국은 권력자가 아닌, 평범한 시민들의 나라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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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AI 영재학교 665억 확정..."R&D 예타 폐지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광주 GIST 부설 AI 영재학교 신설 사업비 665억원을 확정하고 자원순환 및 탄소감축 관련 2개 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과기정통부는 9일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2025년 제4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원회에서는 예타 면제사업 적정성 검토 결과, 2025년 제1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선정 결과, 예타 시행사업 계획변경 특정평가 대상선정 및 평가 결과 등 3개 안건을 확정했다.광주 GIST 부설 AI 영재학교 신설 사업은 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