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가 인공지능 업계의 위기를 인정했다. 그는 AI가 사회적 효익을 입증하지 못하면서 신뢰 위기에 빠졌다고 말했다.26일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다리오 아모데이는 엑스에 올린 글에서 사람들이 정부와 기업이 AI를 이용해 자신들에게 불리한 방식을 만들고 있다고 느끼는 점이 불신의 핵심이라고 짚었다.다리오 아모데이는 앤트로픽을 포함한 AI 기업들에 대한 가장 정확한 비판으로 "세상에 도움이 되
버려진 페트병이 단백질 가득한 쿠키로 다시 태어났다. 미국 연구진이 플라스틱과 농업 폐기물을 미생물의 먹이로 바꾼 뒤 식품 원료로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했다.26일 일본 매체 기가진과 미국화학회에 따르면 미국 남일리노이대 카본데일 연구팀은 PET 플라스틱에서 얻은 탄소 성분을 이용해 단백질 쿠키 시제품 마이크로바이츠를 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장기간 우주비행에서 적은 자원으로 식량을 생산하기 위한 미국 항공우주국의 '딥 스페이스 푸드 챌린지'
중국 항저우에서 교통정리를 돕는 로봇 경찰이 실제 도로에 투입되고 있다. 교통위반을 감지해 경고하고 신호에 맞춰 수신호까지 수행하는 방식인데, 중국이 로봇을 전시용에서 실제 공공서비스 영역으로 확대하는 사례로 주목된다.지난 21일 일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항저우에 배치된 기종은 중국 섭콘 인포메이션이 개발한 T2다. 높이 1.88m, 무게 98kg으로 사람과 비슷한 상체를 갖췄지만 이동은 바퀴로 한다. 카메라와 레이더, 온보드 컴퓨팅 시스템을 이용해 도로 상
충북 새마을금고 단양군지부는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14일까지 32일간 다리안관광지 일원에서 운영한 ‘다리안환경안내소 및 피서지문고’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사업에는 새마을지도자단양군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회원들이 매일 5명씩 윤번제로 참여했다.단양읍과 매포읍 등 8개 읍·면 회원과 문고회원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하며 연인원 160명이 관광객 편의 지원에 힘을 보탰다.피서지문고에는 우수도서 3500여 권을 비치했으며 운영 기간 동안 700여 명이 도서를 이용해 자연 속에
충북 증평군은 19일 증평종합운동장에서 ‘2026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했다.이날 훈련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한 테러 상황을 가정해 실제 위기 상황에서 민·관·군·경·소방의 대응 역량과 기관 간 공조체계를 점검했다.증평 인근 청주공항 일대에 전술핵 공격으로 낙진 피해가 발생하고 주민 대피가 이뤄지는 가운데 테러범이 드론을 이용해 폭탄 테러를 벌이는 복합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훈련에는 육군 37보병사단 화생방대대, 공병대대, 2161부대 2대대, 13특임여단, 증평소방서, 괴산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대한적십자사 증
현대카드가 CJ올리브영과 함께 올리브영 결제 금액의 20%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신용카드를 선보인다.현대카드는 올리브영과 함께 ‘올리브영 현대카드 Plus’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올리브영 현대카드 Plus는 지난 5월 도입된 ‘올리브 포인트’를 적립 혜택으로 제공하는 첫 신용카드다. 올리브 포인트는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기존 멤버십 등급에 따른 CJ ONE 포인트도 동일하게 제공된다.이 카드를 이용해 올리브영에서 결제하면 이용 금액의 20%를 월
정부가 청년층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연간 3조원 규모의 '청년미래보금자리론'을 내놓았지만 반응은 미지근하다. 청년들이 기존 정책모기지를 이용해 주택을 살 때 대부분 아파트를 선택한 상황에서 새 상품의 추가 혜택이 비아파트에 해당됐기 때문이다. 정부는 아파트 위주의 기존 지원 체계에 비아파트라는 선택지를 추가한다는 입장이지만 청년층의 실제 주택 선호와 거리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3일 발표한 부동산 금융대책을 통해 내년 1월 청년미래보금자리론을 출시하기로
세그웨이는 한때 인터넷보다 더 큰 변화를 가져올 기술로 기대를 모았지만, 결국 대중 시장에 안착하지 못한 대표적인 모빌리티 제품으로 남았다.9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세그웨이는 도시의 이동 방식을 바꿀 혁신으로 주목받았지만 누적 판매량은 15만대를 밑돌았고, 2020년 생산도 중단됐다. 실제 판매량은 약 14만대로 알려졌다.세그웨이는 발명가 딘 케이먼이 개발한 2륜 자가균형형 개인 이동수단이다. 스마트 센서와 모터를 이용해 탑승자의 균형을 유지하는 방식이 핵심이
AI가 새로운 바이러스를 설계하는 단계까지 이르렀다는 연구 결과를 6일 IT 매체 엔가젯이 사이언스를 빌어 소개했다. 미국 팔로알토의 아크 인스티튜트와 스탠퍼드대 연구진은 AI 모델을 이용해 박테리아에 감염되고 그 안에서 증식할 수 있는 새로운 바이러스를 만들었다. 연구진은 인간, 동물, 식물, 곰팡이를 감염시킬 수 있는 대상은 명시적으로 제외했으며 실험 범위도 대장균에만 감염되는 작은 바이러스인 파이엑스-174 계열로 제한했다.이번
가짜 어도비와 줌 업데이트 알림을 이용해 피해자 기기에 악성 접근 도구를 설치하게 만드는 새로운 형태의 사이버 공격이 발견됐다고 지난 5일 IT 매체 테크레이더가 전했다. 보안업체 시큐로닉스은 이를 스모크스크린으로 명명했다. 시큐로닉스에 따르면 공격자는 줌이나 어도비 업데이트 안내처럼 보이는 메시지뿐 아니라 문서 검토 요청, 시스템 유지보수 도구, 청구서 등 업무 관련 파일로 위장한 자료를 보내 사용자가 악성 파일을 실행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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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2027년 정부예산안 확정을 앞두고 지역 핵심사업의 국가예산 반영을 위한 국회 대응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김재준 군산시장은 21일 국회를 찾아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이광재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서삼석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이재정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고용진 국회사무총장 등 국회 핵심 인사들을 잇달아 만나 군산시 주요 국가예산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아울러 지역 국회의원인 김의겸·박지원 의원과 이소영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간사 등과도 만나 주요 현안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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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컴 김대한 대표,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
㈜스카이컴 김대한 대표는 지난 21일 단양군청 군수실을 찾아 지역 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장학금은 단양장학회를 통해 지역 학생들의 장학사업과 교육 지원 등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대한 대표는 “지역 학생들의 학업과 성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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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7주년 특집 인터뷰 ①] 12살에 품은 로켓의 꿈…우경진 이노스페이스 사업부장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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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가 부천과의 경기에서 완패를 당하며 팀을 대수술해야 한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포항은 22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4라운드 경기서 0-3으로 무릎을 꿇었다.포항의 문제는 심각했다.전반 시작 이후 후반 14분 조르지가 투입될 때까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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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가 철산·하안 택지지구 재건축 단지에 뒤늦게 공공임대주택 공급계획 반영을 요구하면서 주민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광명시 홈페이지 '시장에게 바란다'에는 공공임대 반영 요구를 철회하라는 민원이 빗발치고 있으며, 광명시청 앞에는 재건축 조합원들이 항의의 뜻으로 보낸 근조화환이 줄지어 놓이는 등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광명시는 지난 19일 재건축 조합과 추진위원회에 '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 수립 시 공공임대주택 반영 요청' 공문을 일괄 발송했다.시는 철산·하안 택지지구가 법정 기준용적률을 넘어 최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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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청렴을 말하기 전에, '겸직'부터 투명하게 공개해야
청렴은 선언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더욱이 시민의 대표인 지방의원이라면 말보다 행동, 서약보다 투명한 의정활동으로 청렴을 증명해야 한다.동해시의회가 28일,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2026 지방의회 청렴연수과정’을 실시했다. 청렴서약식을 시작으로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지방의회의원 및 공무원 행동강령 등을 살펴보며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했다.취지는 바람직하다. 문제는 교육장에서 다짐한 청렴이 실제 의정활동 현장에서도 제대로 작동하고 있느냐는 점이다.최근 동해시의원들의 겸직 문제를 놓고 시민사회와 지역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