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23일 대구시장 후보 경선 컷오프 후폭풍과 관련해 “아픈 길을 가야 산다”며 공천 강행 의지를 재확인했다.이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지금 우리 당은 위기가 아니라 생존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관례대로, 순서대로, 눈치 보며 공천을 한다면 그것은 정치가 아니라 현상 유지이고 결국 공멸”이라고 밝혔다. 대구시장 경선에서 컷오프된 주호영 국회 부의장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중심으로 반발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다.그는 “편한 길을 가면 사라지고 아픈 길을 가면 살아난다”며
전경원 대구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9일 수성구청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전 원내대표는 등록 직후 “보여주기식 구정이 아니라 주민의 일상이 실제로 편해지는 체감 변화로 수성을 바꾸겠다”며 “보여지는 수성을 넘어 함께 사는 수성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그는 현재 수성구 행정에 대해 “지금 필요한 것은 말이 아니라 생활이 달라지는 변화”라고 진단하며 “새로운 인물로서 변화 요구에 책임 있게 응답하겠다”고 강조했다.구청장의 역할에 대해서는 “상징이 아닌 책임의 자리”라고 규정했다. 이어 “큰 말부터
2주전
서울특별시 조사에 따르면 현대인은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실내에서 보내며, 전체 생활시간의 약 80~90% 이상을 실내에서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하루 평균 약 21시간에 해당한다. 특히 컴퓨터 화면과 인공조명, 밀폐된 공간에서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는 사무 업무 환경은 신체적 피로뿐 아니라 심리적 스트레스도 증가시키는 환경이 된다.사무환경은 자연과 접촉할 기회가 적기 때문에 인간의 정서적 안정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에 실내 환경에 식물을 도입하면 공기 정화 기능뿐 아니라 심리적·생리적·인지적 측면에서 다양한 이점을
문성유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는 최근 논평을 내고 “문대림 후보의 제2공항 건설에 대한 주민투표 제안은 갈등 해결을 위한 고뇌의 산물이 아니라, 오직 경선 국면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려는 저급한 정치적 술수”라고 비판했다.문 후보는 “국민과 도민의 안전과 제주의 환경이 걸린 국책사업을 선거용 도구로 전락시키려는 문대림 후보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 한다”며 “주민투표는 해결이 아니라 갈등의 영구화를 낳게 될 것”이라고 직격했다.그러면서 “이 시점에서 주민투표 카드를 든 의도는 정책적 대안이 부재하니, 자극적인 이슈로 경선 판을 흔
포항세명기독병원은 14일부터 성장기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성장클리닉' 첫 진료에 들어갔다.세명기독병원 성장클리닉은 정형외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하며 단순히 키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성장판, 골 연령, 체형, 하지 정렬, 보행 등 근골격 전반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성장 상태를 평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성장기는 키뿐 아니라 자세, 척추, 다리 정렬 등 근골격 발달이 함께 이루어지는 만큼 전문적인 진단과 관리가 중요하다.성장클리닉에서는 AI 성장판 분석, Exbody 체형·보행 분석, InBody 체성분 분석, 혈액 및
2026년 주택시장을 둘러싼 분위기는 단순한 ‘상승과 하락’ 구도로 정리하기 어렵다. 거래는 되살아나는 듯하다가도 다시 움츠러들고, 같은 지역에서도 신축·준신축과 구축, 생활권 중심지와 외곽, 역세권과 비역세권 사이의 체감 온도는 크게 갈린다. 시장은 전면적 회복이 아니라 선호가 몰리는 곳부터 움직이는 선별 국면으로 흘러가는 모양새다.이럴 때 실수요자가 던져야 할 질문은 “지금 사면 오르나?”가 아니라 “지금 사도 버틸 수 있나?”다. 집값 방향을 맞히는 것보다, 대출과 금리, 현금흐름, 입주 물량, 임대차 구조 변화를 종합해 ‘내
울진군이 오는 9월까지 하천과 계곡 구역을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는 불법시설물에 대해 대대적인 정비를 추진한다.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은 주민 불편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집중호우 시 하천의 유수 흐름을 방해하여 재해 위험을 높이는 등 안전관리 측면에서의 문제가 그동안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정부의 하천·계곡 불법시설물 정비 강화 방침에 따라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계곡 환경 조성을 목표로 정비를 추진키로 하고 특히, 정비 대상 지역을 기존 하천·계곡뿐만 아니라 세천과 구거까지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이규설 더불어민주당 홍천군수 예비후보가 홍천 발전을 위한 ‘비즈니스 군수’를 내세우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 예비후보는 지난 2월 4일, 홍천 전통시장에서 출마 선언을 하고 “홍천은 가능성이 없는 곳이 아니라 제대로 된 경제 리더십이 필요한 곳”이라며 “33년간 현장에서 실물경제를 다뤄온 경험으로 홍천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그는 “이제 홍천에는 정치적 수사가 아니라 경제적 결과로 말하는 ‘비즈니스 군수’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출마의 핵심 가치로는 ‘책임’과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91. 용기는 분노가 아니라 인내를 가르쳐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문성유 예비후보는 13일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이 경쟁 주자들에게 '제2공항 주민투표'에 대해 공개 질의한 것에 대해 논평을 내고 "문 후보의 주민투표 제안은 경선 이슈화를 노린 갈등의 불쏘시개인가"리며 공개 질의 의도에 의구심을 표했다.그는 "이러한 공개질의는 갈등 해결을 위한 고뇌의 산물이 아니라, 오직 경선 국면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려는 ‘저급한 정치적 술수’이자 ‘무책임한 도박’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이어 "주민투표는 해결이 아니라 갈등의 영구화를 낳을 뿐이다"며 "주민투표는 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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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2차 유가 최고가 변경 첫날 오후 9시 15분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 동대구나들목 근처 알뜰 셀프주유소에 기름값이 오르기 전 주유하기 위한 차량들이 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해당 주유소는 휘발유 기준 1778원 경유 1768원이었다. 차량들은 30분 이상 기다려야 주유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근처 대부분의 주유소는 이미 휘발류 기준 1800원을 넘긴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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