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선수단이 13일에도 택견, 수상스키 웨이크 보드, 사격, 볼링, 카누, 역도 등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12일까지 금메달 14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33개를 획득했던 경남은 13일 오후 5시 기준 금 10개, 은메달 9개, 동메달 21개를 추가했다.경남은 개최지 이점을 안고 총득점 5953점을 기록하며 종합 순위 2위로 뛰어올랐다. 박진영과 원연주이 택견 남녀 일반부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박진영은 13일 하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택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