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복지재정의 누수를 방지하고 수급 자격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2026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수급자의 자격 및 급여액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정기적으로 시행되는 과정이다. 군은 이번 확인조사를 통해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총 13개 복지사업의 대상자와 부양의무자를 대상으로 정밀 검증에 나선다. 특히, 20개 공공기관과 141개 금융기관에서 입수한 68종의 소득·재산정보를 현행화하여 수급 여부를
충북 지역의 10·20대 헌혈자 수가 1년 사이 3500명 이상 급감하면서 지역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청년층의 빈자리를 중장년층이 메우고 있는 가운데 현실적인 수급 안정화를 위한 `헌혈 정년'을 연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본보 취재 결과 지난 23일 0시 기준 충북 지역의 혈액 보유량은 3.8일분으로 집계돼 보건복지부 규정상 `관심' 단계에 머물고 있다.특히 A형과 O형 등 일부 혈액형은 `주의' 단계에 근접할 만큼 수급이 불안정한 상태다.이러한 불
충북지방조달청은 23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등 수요기관 담당자와 충북 지역 아스콘 기업들을 대상으로 `아스콘 민관공동수급협의회`를 열고 관급 아스콘의 안정적 수급관리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중동전쟁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함에 따라 아스팔트 가격이 급등하면서 아스콘 생산비 증가와 공급제한 우려에 따른 공사 현장의 수급 불안이 우려되는 상황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서 충북 지역 긴급 공사현장의 수급 현황을 공유하고 물량 조정 및 납품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조달청은 국민 안전과 민생에 직결되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산업통상부, 보건복지부와 함께 의료기기 주사기‧주사침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주사기‧주사침 제조업체와의 간담회를 4월 6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주사기 제조업체의 생산 현장을 방문해 제조 상황을 파악하고, 중동전쟁 상황의 시급성을 감안해 국내 시장 점유율이 상위에 속하는 주사기‧주사침‧포장재 제조업체와 관련 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간담회에서는 ▲주사기‧주사침 제조업체별 생산 및 수급 현
제주시는 사회보장급여 수급자의 복지급여 적정성을 확보하고 수급 자격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4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6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실시한다.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는 수급자와 부양의무자의 소득·재산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제도로, 기초생활보장과 기초연금 등 총 13개 복지사업을 대상으로 한다.제주시는 141개 금융기관과 20개 공공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은 68종의 소득·재산 정보를 바탕으로 수급 자격의 적정성을 확인할 계획이다.조사 결과 소득이나 재산 증가로 소득인정액이 변동될 경우 급여가 감소하거나
정부가 중동전쟁에 따른 화학물질 원료 수급불안 대응에 나선다.8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중동전쟁의 여파로 발생하는 화학물질 원료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수급위기에 처한 원료 등에 관한 화학물질 등록절차에 대한 한시적 특례를 적극행정 심의를 통해 10일부터 조기에 적용키로 했다.최근 중동전쟁의 영향으로 주요 원자재 공급망의 병목현상이 심화되면서 기업들은 기존 공급처를 대체할 새로운 국외 공급망을 찾거나, 국내에서 구매하던 원료를 직접 수입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하지만 화학물질을 수입할 경우 수입
정부가 중동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과 건설자재 수급 불확실성이 커지자 건설업계 지원에 나섰다.국토교통부는 민·관합동 ‘중동전쟁 기업애로 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어제 밝혔다. 지원센터는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건축사협회 등 건설 분야별 협회에 설치된다. 각 협회의 회원사 등이 겪는 자재 수급 애로, 공사 현장 애로, 긴급 건의사항 등을 접수·지원한다.지원센터는 중동 사태가 안정화될 때까지 상시 운영하며, 접수된 애로사항을 바탕으로 관계부처와
중동 정세 불안으로 에너지 수급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전산업이 차량 5부제와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통해 전사적 대응에 나섰다.임직원 자율 참여를 기반으로 에너지 절감과 지속가능 경영 실천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한전산업개발은 정부의 에너지 절약 대책에 동참하기 위해 ‘자율적 차량 5부제 및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전면 실시한다고 밝혔다.최근 중동 사태 장기화로 원유 수급 불안이 확대되면서 에너지 공급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전력 수요 관리와 에너지 절약을 위한
중동 정세 불안으로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서부발전이 액화천연가스 도입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연료 공급 안정성 확보에 나섰다. 개별요금제 도입을 통한 연료 조달 전략도 본격 가동됐다.한국서부발전은 최근 중동 지역 긴장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가스공사와 개별요금제로 계약한 액화천연가스 초도 물량을 점검했다.서부발전은 지난 30일 구미가스복합발전소용 호주산 액화천연가스 6만톤이 입항한 가스공사 평택 액화천연가스 생산인수기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발전 연료 공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가 ‘중동전쟁 기업애로 지원센터’를 설치·운영에 나선다.이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 및 건설자재 수급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해 전문건설업체의 현장 애로를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서다. 중동지역의 긴장 고조로 인해 주요 건설자재의 가격 상승과 납기 지연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특히 전문건설업체는 자재 수급 차질에 따른 공정 지연, 비용 증가 등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우려된다.이에 협회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접수하고,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실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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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감면 80.5조 전망”…조세지출 구조조정 필요성 제기
국회예산정책처가 정부의 ‘2026년 조세지출 기본계획’을 분석한 결과 증가하는 조세지출에 대응하기 위해 제도 재설계와 성과평가 강화 등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예산정책처는 23일 ‘나보포커스 제154호’를 통해 정부가 지난 3월 31일 확정·발표한 ‘2026년 조세지출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과 시사점을 분석했다.정부 계획에 따르면 2026년 국세감면액은 80조5000억원으로 전망되며 추가경정예산을 반영한 국세감면율은 15.3%로 법정한도를 1.2%포인트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세감면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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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투자호재 품은 대장주…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 견본주택에 방문객 인산인해
16조 원에 달하는 매머드급 대기업 투자 호재가 이어지며 경북 구미시 부동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지역 내 첫 하이엔드 브랜드로서 독보적인 '대장주' 입지를 굳히고 있는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는 주말 내내 견본주택을 찾은 구름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첨단 산업 도시로 변모하는 구미의 달라진 위상과 뜨거운 내 집 마련 열기를 동시에 입증했다.지난 24일 개관에 나선 경북 구미시 광평동 일원에 공급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 조합원 취소분 견본주택에는 주말을 맞아 아침 일찍부터 긴 대기 줄이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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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교육원, 다문화교실 프로그램 권역 확대 운영
제주국제교육원은 오는 12월까지 도내 유·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교실 프로그램’을 기존 제주다문화교육센터 중심 운영에서 제주외국어학습센터와 4개 권역 외국문화학습관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도내 학생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추진된다. 다양한 문화 체험과 참여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함께 어울리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4개 권역 지역문화학습관에서는 학교 행사와 연계한 국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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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20∼23일 ‘개도국 해양보호구역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
해양환경공단은 세계자연보전연맹과의 협력사업 일환으로,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개도국 해양보호구역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단과 세계자연보전연맹은 2021년 7월 아시아 지역 해양보호구역 확대 및 관리 효과성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개도국 대상 ‘해양 생태계 보전 및 관리’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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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구 관세청장, 안산 다문화거리 환전업 현장점검
이명구 관세청장은 4월 24일 오후 안산 원곡동 다문화거리 현장을 직접 방문해 환전영업자 검사 과정에 참여하고, 환전업체를 방문하여 주요 의무사항을 안내했다.안산 다문화거리는 중국인·러시아인 등이 주로 거주하는 외국인 밀집지역으로, 약 30개의 환전영업자가 소재하고 있다. 안산 다문화거리를 비롯해 서울의 대림·구로 등 외국인 거주지역은 환전영업자의 의무사항에 대한 이해도가 낮거나, 외국인의 자체 네트워크를 악용한 불법 환전영업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의심되어 왔다.관세청장이 실제 검사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사례는 매우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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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희망재단, 혁신 스타트업 육성 본격화 ‘신한스퀘어브릿지 인천’ 발대식 개최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지난 29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신한스퀘어브릿지 인천’에서 오픈이노베이션 11기 및 소셜 오픈이노베이션 3기 선발기업을 대상으로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성장 지원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향후 프로그램 운영 방향과 지원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발대식에는 오픈이노베이션 11기 16개사와 소셜 오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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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대만 가오슝 메트로와 MOUⵈ 철도 협력 네트워크 확대
공항철도는 어제 대만 가오슝 메트로 본사에서 가오슝 메트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박대수 공항철도 사장과 양악곤 가오슝 메트로 회장을 비롯해 가오슝시의 고민림 관광국장, 곽림요 도시철도 부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교류 협력을 확대하고 상호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오슝 메트로는 공항철도와 마찬가지로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건설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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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건설현장 추락재해 예방 릴레이 캠페인 실시
대우건설은 지난 29일 서울시 중구 세운 구역 일대에서 ‘건설현장 추락재해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이 주관한 추락재해 예방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을 비롯해 서울지방국토관리청등 유관기관, 인근 현장 시공사 관계자들과 함께했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지붕 및 태양광 공사 등에서 추락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건설현장의 추락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기본 안전수칙 준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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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 약국행정, 구청 보건소로 일원화 추진된다
20분전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은 29일 송도를 비롯한 경제자유구역 내 약국 관련 행정의 이원화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현재 일반적으로 약국 개설 등록, 폐업 신고, 의약품 조제·판매 관련 행정 업무는 구청 보건소가 담당하고 있으나 경제자유구역 내에서는 예외적으로 경제자유구역청이 해당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이로 인해 인천 연수구처럼 경제자유구역이 포함된 지역에서는 동일 행정구역 내에서도 약국 관리 주체가 이원화되는 문제가 발생해왔다.특히 약국 개설·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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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용 오피스텔 수요 증가, ‘푸르지오 스타셀라49’
부동산 시장에서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확인되고 있다.아파트에 대한 대출 규제와 전세 물량 부족 현상이 맞물리면서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대형 주거용 오피스텔이 선택지로 거론되는 모습이다. 특히 입주 물량이 감소하며 희소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초기 자금 부담을 완화한 단지들이 공급되고 있다.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해 전국 오피스텔 입주 예정 물량은 약 1만2,950실로, 2019년 약 11만728실과 비교해 88%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수도권에서도 서울과 경기 지역의 입주량이 내년까지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