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국인 불법 환전 범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제주경찰청이 온, 오프라인을 병행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한다.23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월 중국인 노동자 ㄱ씨가 소셜미디어로 알게된 환전 업자 ㄴ씨에게 본국으로의 송금을 위해 3천만원을 송금했다.그러나, ㄴ씨는 본국으로 환전 송금을 하지 않았다. 뒤늦게 피해사실을 인지한 ㄱ씨가 경찰에 신고했다.이같이 최근 제주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과 거주 외국인이 증가하면서 수수료 절감을 목적으로 하는 개인 간 불법 환전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특히 위챗, 텔레그램
3주전
실습선에서 승선 교육을 받던 인천해사고 학생들이 집단으로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12일 인천시 중구 등에 따르면 지난달 9일 인천해사고 2학년 학생 30여명이 복통과 설사 등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보건 당국에 접수됐다.이들은 인천항에 정박한 실습선 '한나래호'에 지난달 2일부터 승선해 적응 교육을 받던 중이었다.당시 한나래호에는 2학년 학생 98명과 교사 등 모두 117명이 승선하고 있었다.신고를 받은 보건 당국이 승선원 117명의 검체를 채취해 조사한 결과 36명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것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자전거를 타던 중학생이 서울 이면도로에서 숨진 지 반년이 지났지만, 현장 단속과 제도 개선은 여전히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경찰이 단속 강화를 예고하고 국회에서도 관련 법안이 발의됐지만 학교 주변 골목과 도심 도로에서는 제동장치가 없는 픽시자전거가 여전히 목격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지난 7월 12일 서울의 한 이면도로 내리막길에서 픽시자전거를 타던 중학생이 구조물과 충돌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이후 경찰은 뒤늦게 단속 강화 방침을 발표했다. 경찰청은 개학기 등하굣길을 중심
잠긴 문’ 앞에서 멈춰 섰던 대구 119 구조 체계가 뒤늦게 수술대에 올랐다.홀로 야간 근무 중 신체 이상 증세를 느껴 119에 긴급 구조 요청을 했지만 도움을 받지 못하고 숨진 채 발견된 대구 수성구청 소속 30대 공무원 A씨 사망 사고와 관련해 부실 대응 논란이 일자 당국이 현장 수색 매뉴얼을 전면 개편하기로 했기 때문이다.대구소방안전본부는 17일 A씨 사망 사고를 계기로 지휘 계통의 책임을 강화하고 수색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새 지침을 마련해 즉시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의 핵심은 현장 대원의 주관적 판단을 배제하고 지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호르무즈 해협 틀어쥔 이란, 선박 통행료 30억원 징수?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에 대한 수수료 징수 체계를 가동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이 이란에 휴전 요구사항을 전달했다고 전해진 가운데 이란이 이를 거부하고 전쟁 배...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시 "종량제봉투 재고 충분…사재기 할 필요 없습니다"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최근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종량제봉투 수급 불안 우려와 관련해, 현재 봉투 공급이 차질 없이 ...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대 '해양수산산업연구원' 설립.. "서해안 해양산업 이끈다"
3일전
인천대가 서해안 해양산업 혁신의 구심점이 될 '해양수산산업연구원'을 설립한다.인천대학교는 오는 30일 해양바이오, 스마트물류, 해양로봇 등 해양 신산업 연구력을 결집한 연구기관인 '해양수산산업연구원'을 신설해 다음달 초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전통적인 조선·해운 중심의 해양산업이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해양 무인 로봇 등 첨단 딥테크가 융합된 고부가가치 미래 신산업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그러나 인천은 수도권의 관문이자 대한민국의 주요 해양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해양산업 발전의 컨트롤타워가 없는 상황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SW미래채움 강사 위촉식·워크숍 개최…130여명 선발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7일 수원 본원 3층 경기홀에서 ‘2026년 경기 SW미래채움 강사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론조사] 오영훈 ‘긍정 43%·부정 47%’…김광수 ‘긍정 61%·부정 20%’
제주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평가 결과, 오영훈 지사는 긍정과 부정 평가가 팽팽히 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김광수 교육감은 긍정 평가가 상대적으로 높게 집계됐다.KBS제주방송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영훈 지사의 도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43%, 부정 평가는 47%로 오차범위 내에서 엇갈렸다. 모름·무응답은 10%였다.지역별로 보면 제주시에서는 긍정 40%, 부정 51%로 부정 평가가 더 높았고, 서귀포시에서는 긍정 49%, 부정 37%로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 제주시보다 서귀포시에서 긍정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농대, 식목행사 개최…탄소중립 실천 나무 200그루 식재
한국농수산대학교는 제81회 식목의 날을 앞두고 지난 3월 31일 전주시 교내 캠퍼스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직원과 학생,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대학 내 학생 정원에 단풍나무와 측백나무 등 200그루를 식재하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보당 제주도의원 후보들 "도의회 해외출장 혈세사용 전면 공개하라"
진보당 소속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 후보 4명은 1일 경실련이 발표한 전국 광역의회 해외출장 빈도가 제주도의회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난 것에 대해 공동 성명을 내고 "제주도의회는 해외출장 혈세사용 내역을 전면 공개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도민의 삶이 무너지고 있고, 생활비 부담과 민생 위기로 도민들은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며 "그런데 제주도의회는 도민 혈세로 해외출장 전국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고 지적했다.이어 "이 자체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이 막대한 해외출장에 대해 계획·비용·성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3월 수출 48.3% 증가…최초 월 800억 달러 넘어
지난 3월 수출이 전년과 비교해 48.3% 증가하며 사상 처음으로 월 800억 달러를 넘겼다. 수출은 10개월째 플러스를 이어갔으며, 무역수지 역시 14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1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3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1년 전보다 48.3% 증가한 861억3000만 달러였다. 이는 월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우 씨수소 유전체 조기 선발 첫 시행…개량 속도 2.7배↑
농림축산식품부는 유전체 분석을 활용한 한우 씨수소 조기 선발 체계를 도입하고, 지난 3월 26일 가축개량협의회를 통해 씨수소 40마리를 최초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존 후대검정 중심의 선발 방식에서 벗어나, 유전체 분석을 통해 12개월령 단계에서 씨수소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전환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정액이 농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불공정 거래 근절·가격 투명성 제고...수급 안정까지 전방위 개편 착수
담합·불투명 거래, 정책자금 배제·가격 공공화…계란은 계약거래·비축 도입 돼지고기 경매 대표성 회복·재고 감시 강화…출하체중 상향 등 공급 확대 병행 정부가 계란과 돼지고기 유통구조 전반에 대한 개선 및 관리강화 방안을 발표하며 가격 왜곡과 불투명 거래 관행 해소에 나섰다. 공정거래위원회의 담합 판단과 현장 점검 결과를 반영해 가격 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