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23일 방세환 시장 주재로 국장·과장·담당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여름철 풍수해·폭염 대비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대비·대응 계획을 마련해 선제적이고 강화된 재난대응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기 위해 추진됐다.보고회에서는 산사태 취약지역, 급경사지, 재해복구 사업장, 하천 준설 및 수목 제거, 주요 도로변 배수로 정비, 하수관로 정비 등 풍수해 대비뿐만 아니라, 취약 어르신 보호 대책 등 폭염을 대비하기 위한 부서별 추진 대책을 공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