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국제교류협력단은 지난 16일 라오스내 불발탄 심각성을 알리는 현장을 살펴보고 주라오스대사관을 찾아 민간기구의 교류 방향성 등을 논의했다.이날 수도 비엔티안 COPE 센터 에서 불발탄으로 인한 문제의 심각성과 불발탄 피해자에 대한 대한민국의 지원 성과를
포항시가 주최 2025 지진위기대응 아카데미가 28일 오후 포항 흥해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에게 생소한 지진 및 지진해일에 관한 기본 교육과 행동요령 습득, 지진 발생 시 대응에 대한 정보 및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학생들은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대구를 찾아 “지역균형발전은 선택이 아닌 대한민국의 생존 전략”이라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글에서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었던 대구는 한때 ‘잘 나가는 도시’로 불렸지만, 지금은 지역 내 1인당 총생산이 전국 최하위권
인천국제공항이 자리한 영종국제도시는 대한민국의 관문이자 세계적인 공항의 배후도시다. 공항을 품고 성장해 온 영종국제도시는 ‘하늘도시’라는 이름처럼 하늘을 향한 비전을 품고 있다. 그러나 그 하늘은 언제나 낮게 드리워져 있다. 바로 공항 주변 고도제한 때문이다.항공 안전을 위한 고도제한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경북의 아름다운 산림자원인 백두대간을 무대로 경상북도와 6개 시군과 함께 트레일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대한민국의 정기가 흐르는 백두대간 주요 구간을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 걷는 대표
경기도는 산업단지와 농촌, 도시가 공존하는 대한민국의 축소판이다. 첨단 산업이 밀집한 공단부터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노동자들이 함께 살아가는 마을까지, 다양한 삶의 형태가 뒤섞여 있다.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 생활방식이 스며든 지역에서는 '함께 살아가는 법'을 찾는 노력이 꾸준히 이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경찰에 체포된 지 이틀 만에 법원에 출석했다. 체포가 부당하다는 취지의 체포적부심이 4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렸다.이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45분쯤 호송차를 타고 법원에 도착해 “저와 함께 구금된 것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라며 “이것이 이재명 대통
“다름과 차이를 넘어 공존과 수용의 물결을 확산했습니다.”“내외국인이 공존하는 대한민국의 내일을 이끕니다.”‘맘프’는 이주민과 내국인이 함께하는 국내 최대 규모 문화다양성축제다. 맘프는 ‘아리랑’ 정서를 녹여 세계 각국 문화를 융합, 이해·존중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맘프
롯데웰푸드의 '자일리톨껌' 사회공헌 활동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이 140회차 진료 봉사로 버스가 방문 가능한 대한민국 최동단 지역인 울릉도를 찾았다.롯데웰푸드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경북 울릉군에 위치한 천부초등학교를 지난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방문했다고 27일 밝혔
글로벌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다크플래쉬의 공식 수입사인 투웨이가 ‘darkFlash DY460 ARGB BTF’ 어항 PC 케이스를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블랙은 98,000원, 화이트는 99,8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하며, 데스크테리어를 원하는 사용자의 큰 관심이 기대된다.DY 시리즈는 다크플래쉬의 ‘FLY BEYOND LIMITS’ 철학을 반영한 데스크테리어 프리미엄 라인업이다. DY460, DY470, D
경기도는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지사가 임기 내 '100조+α' 투자유치 약속을 조기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7일 보스턴에서 글로벌 반도체기업 2개사로부터 1640억 원대 투자유치에 성공했다.먼저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이온주입 장비를 제조하는 엑셀리스는 평택 현곡 외투산단에서 이온주입 장비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 의사를 밝혔다.글로벌기업 인테그리스사와는 화성, 평택 등에 있는 기존 몰리브덴 제조시설을 증축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몰리브덴은 첨단 반도체 신소재다.이어
강화군은 지난 10월 30일, 고갈 위기에 놓인 연안 어장의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지역 특산 어종을 육성하기 위해 조피볼락 종자 61만 마리를 주문도 남단 해역에 추가 방류했다.강화군은 올해 사업비 5억 원을 편성해 단계적으로 수산 종자를 방류해 왔다. 지난 5월 점농어 종자 42만 마리를 시작으로, 8월에 조피볼락 61만 마리를 주문도 해역에 방류한 바 있다. 이번 추가 방류로 총 164만 마리의 수산 종자가 방류됐다. 조피볼락은 한반도 전 연안에 서식하며, ‘우럭’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산엔청복지관이 10월 30일 지역 기관·단체와 함께 복지관 강당에서 ‘산청군 고령 장애인 통합돌봄체계구축 민관거버넌스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 당사자들은 서로 자원연계와 정보교류, 고령 장애인 권익옹호와 안전지원 등 통합돌봄사업 참여와 연계 사업을 3년간 추진할 예정이다. /김태섭 기
인천시 남동구는 공연장 화재 및 다중 운집 인파 사고 등 복합재난에 대비해 재난 대응 실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재난 대응 안전 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31일 전했다. 이번 훈련은 실전과 같은 완성도 높은 훈련을 위해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을 동시에 연계한 통합연계훈련으로 진행됐으며, 참여기관 등은 자체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실제와 같이 출동하면서 적극 참여했다.현장훈련이 펼쳐진 남동체육관에는 남동소방서 및 논현경찰서, 남동경찰서를 비롯한 재난 대응 유관기관과 안전 관련 민간단체 등 12개 200여 명
갤러리 거제가 1일부터 9일까지 거제시농업기술센터와 거제식물원에서 열리는 제19회 거제섬꽃축제 행사장 내 문화예술전시장에서 박준상·주후식·곽수연·박정빈 작가 4명을 초대해 을 열고 있다.이번 전시에 초청된 작품들은 반려동물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담고 있다.도예가 박준상은
함양 수동면 ‘사근장 축제’가 10월 30일 생기발랄문화복지센터 활력마당에서 개최됐다. ‘사근장’은 고려시대 28개 역참 중 하나인 사근역이 있던 수동면 화산리에 열렸던 시장이다. 주민과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사근장을 추억하며 장터 문화를 체험했다. /김태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