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미세먼지, 뇌졸중 유발-남원식/진주복음병원 신경과 과장봄철은 따뜻한 날씨로 야외활동이 많아지지만 동시에 국내외에서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대기 질이 나빠지는 시기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머리카락 굵기의 20분의 1에 불과한 초미세먼지는 폐뿐만 아니라 뇌혈관, 심혈관에도 녹아들어 염증과 혈류장애를 유발하며 이로 인해 치매나 뇌졸중 같은 뇌 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초미세먼지는 여러 기전을 통해 뇌에 영향을 미치는데 혈관 염증을 유발하고 내피세포를 손상시켜 동맥경화를 촉진하고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킨다. 그리고 신경 염증을
김천시가 4월 1일부터 교동 연화지에서 시민과 방문객 대상으로 ‘시민운동 소통 게시판’을 운영한다. ‘시민운동 소통 게시판’은 기존 설치된 시민운동 실천다짐서 게시대를 활용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열린 소통 공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많은 방문객이 찾는 벚꽃 축제기간을 집중 운영 기간으로 설정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현장 소통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소통 주제는 ‘여러분이 꿈꾸는 김천은 어떤 모습인가요?’로 시민들이 바라는 도시의 모습과 지역사회에 대한 응원, 칭찬 등의 메시
제주축산농협은 최근 제주시 아라동 소재 한우프라자 회의실에서 지역 한우농가 76곳을 대상으로 '한우 암소 개량 및 유전체 분석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고유가·고환율, 사료비 상승 등으로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한우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서는 한우 개량 속도를 높일 수 있는 핵심 기술인 '유전체 분석' 활용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유전체 분석을 통해 우수 암소를 조기에 선발하고, 개체별 능력에 맞는 개량 방향을 설정함으로써 농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전담 부서를 신설해 개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택 공급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기존 정비 사업 방식만으로는 개발이 어려워 저이용·노후화된 지역에 공공이 참여해, 양질의 주택을 신속히 공급하는 사업이다. 복잡한 절차를 공공이 지원하고 현물 보상 등을 활용해 사업 속도를 높일 수 있다.이번 조치는 지난 4월 13일 서울시가 발표한 ‘서울형 공공 참여 주택사업 신속 추진 계획’에 따른 것으로, 서울형 3대 공공 참여 주
서귀포시는 오는 25일 오후 7시 새연교 일원에서 ‘2026 금토금토 새연쇼’ 개막 공연을 갖는다고 20일 밝혔다.개막 공연은 서귀포예술단의 클래식 오프닝, 국악과 힙합의 콜라보, 대중가요 메인 무대, 불꽃 쇼로 이어진다. 서귀포시는 세대·장르가 융·복합되는 구성으로 관객들의 몰입도와 공연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특히 이날 JTBC 오디션 프로그램인 ‘싱어게인’ 우승자 이오욱이 출연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서귀포시 관계자는 “금토금토 새연쇼 개막 공연은 특별 게스트와 대형 불꽃쇼 등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콘텐츠로 준비했다
세명대학교는 지난 15일 본교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세명대 홍보대사 ‘세움 10기’의 임명장 수여식을 실시했다. 세명대 학생 홍보대사는 대학을 알리는 공식 홍보영상 등 온라인 콘텐츠 제작 활동과 더불어 대내외 공식 행사 및 입시박람회 참여를 통해 세명대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서 권동현 총장은 “세명대를 대표하는 홍보대사로써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세명대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격려와 축하를 전했다. 홍보
충남 천안시는 겨울철 파손된 도로 시설물을 복구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내달 23일까지 ‘봄철 도로정비’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겨울철 동결과 융해 현상으로 발생한 포트홀 등 파손된 도로를 보수하고, 제설 과정에서 살포된 염화칼슘 잔재 및 각종 오염물로 더러워진 시설물을 세척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호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배수시설 정비도 강화한다. 빗물받이 내 퇴적물을 제거하고 기능을 점검하여 우기철 침수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배수 능력을 높일 계획이
중앙지하도상가, 청소년 문화거점 추진 현장점검콘텐츠 강화·접근성 제고 등 상가 활성화 모색진주시는 14일 중앙지하도상가 내 청소년 전용 문화시설의 추진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시가 발표한 ‘지하도상가 활성화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침체한 지하도상가를 청소년들이 즐겨 찾는 문화 거점으로 재편하기 위해 마련됐다.진주시는 현재 지하도상가 내 유휴 공실을 활용해 청소년들의 이용률을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확충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 스트레스 해소 공간’ 조성을 위해 청소년과 시민들을 대
충북 단양군이 보건의료원 건강검진센터 건립에 속도를 내며 주민 체감형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에 나서고 있다. 현재 단양군내 일반 건강검진기관은 1개소에 불과하다. 이마저도 일반 진료와 건강검진을 병행 운영하는 데다 별도의 예약 시스템도 갖춰져 있지 않아 장시간 대기와 혼잡이 반복되고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단양군보건의료원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사와 협력해 매월 읍·면 순회 출장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현장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한계가 뚜렷한 상황이다. 최근 출장검진에서는 검진 시작 1시간도 지나지 않아 1
제주특별자치도는 사고·질병·임신 등으로 어업활동이 어려운 어업인을 위해 대체인력 인건비를 지원하는 '2026년 어업활동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어업인이 불가피한 사유로 어업활동이 어려울 때 대체인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인건비를 지원하는 제도로서, 갑작스러운 공백에도 어업 경영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사업은 ▲입원 치료 및 요양이 필요한 질병 ▲임신 및 출산 ▲중증질환 치료 ▲감염병 격리 등 다양한 상황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어 현장의 체감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지원금은 하루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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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성과를 가로 막는가 - 성장을 가로막는 3가지 늪: 태만, 산만, 오만
문제는 외부가 아니라 내면에 있다우리는 현재의 내 모습을 바꾸고 더 나은 성취를 얻길 원한다.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마주했을 때 그 원인을 냉정하게 분석하는 사람은 드물다. 많은 이들이 ‘앞으로 잘하겠다’라는 막연한 다짐을 반복하지만, 일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일수록 구체적인 개선책 없이 말뿐인 약속에 그치곤 한다.진정한 변화는 ‘무엇이 문제길래 이런 결과가 나왔는가’를 스스로 묻는 습관에서 시작된다. 단순히 자책하거나 남을 탓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만약 타인이나 과거의 자신과 비교했을 때 격차가 지속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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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예술과 감성 잇는 ‘미래형 수업디자인’가동
도내 중등 음악·미술 교사 100명 대상, 예술교육 과정 직무 연수 성료 경기도교육청이 25일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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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부녀(父女) 의원 나오나...민주당, 오은초씨 전략 공천
6·3 지방선거에서 부녀 의원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24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서홍동에 오은초씨를 전략 공천했다.오씨는 제주도의회 8~9대 의원과 2012년 의장을 역임한 오충진 전 의장의 차녀다.오씨는 서호초, 대신중, 서귀포여고를 졸업했으며, 제주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과 를 수료했다. 현재 서귀포시에서 카페봄봄을 운영하고 있다.오씨는 “아버지가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치는 권한이 아니라 책임이라는 것을 배웠다”며 “그동안 헬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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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투자호재 품은 대장주…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 견본주택에 방문객 인산인해
16조 원에 달하는 매머드급 대기업 투자 호재가 이어지며 경북 구미시 부동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지역 내 첫 하이엔드 브랜드로서 독보적인 '대장주' 입지를 굳히고 있는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는 주말 내내 견본주택을 찾은 구름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첨단 산업 도시로 변모하는 구미의 달라진 위상과 뜨거운 내 집 마련 열기를 동시에 입증했다.지난 24일 개관에 나선 경북 구미시 광평동 일원에 공급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 조합원 취소분 견본주택에는 주말을 맞아 아침 일찍부터 긴 대기 줄이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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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감면 80.5조 전망”…조세지출 구조조정 필요성 제기
국회예산정책처가 정부의 ‘2026년 조세지출 기본계획’을 분석한 결과 증가하는 조세지출에 대응하기 위해 제도 재설계와 성과평가 강화 등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예산정책처는 23일 ‘나보포커스 제154호’를 통해 정부가 지난 3월 31일 확정·발표한 ‘2026년 조세지출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과 시사점을 분석했다.정부 계획에 따르면 2026년 국세감면액은 80조5000억원으로 전망되며 추가경정예산을 반영한 국세감면율은 15.3%로 법정한도를 1.2%포인트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세감면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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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자리뷰] 자리 채웠다…신뢰는 아직 공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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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기술공사가 2년 만에 수장을 세웠다.임종석 신임 사장이 취임하며 길었던 공백은 마침표를 찍었지만 조직 안팎의 시선은 여전히 물음표에 가깝다. 인사가 마무리됐다는 사실보다, 그 과정이 남긴 여운이 더 길다.이번 선임은 공모와 재공모를 거치며 적잖은 진통을 겪었다.내정설이 반복됐고 노조는 ‘검증’을 요구했다. 절차는 단계별로 진행됐지만 그 과정이 충분히 설명됐는지에 대해서는 평가가 엇갈린다.결과적으로 ‘누가 됐느냐’보다 ‘왜 이 결론이었느냐’에 시선이 모이는 이유다.임종석 사장의 이력은 법조계 중심이다.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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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 목돈마련 돕는 '드림For청년통장' 지원자 모집
인천광역시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드림For청년통장' 사업 참여자를 오는 5월 4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드림For청년통장'은 청년 근로자가 매월 15만 원씩 3년간 총 540만 원을 저축하면, 만기 시 인천시 지원금 540만 원을 더해 총 1,08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2025년까지 청년 근로자 5,024명을 지원했으며, 올해에도 1,000명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신청 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면서 2025년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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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전라권 회원사 정책 간담회 개최ⵈ 현장 애로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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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가 전라권 건설업계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대한건설협회는 오늘 세종사무소에서 광주, 전북, 전남 회원사를 대상으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한승구 회장을 비롯해 최태진 서울시회장, 정형열 부산시회장, 소재철 전북도회장, 황근순 경기도회장, 박경재 전남도회장, 장홍수 울산시회장, 유정선 충북도회장, 이승현 대구시회장, 황인일 광주시회장, 김기춘 제주도회장과 광주, 전북, 전남 회원사 대표 4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법무법인 태평양 부광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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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기능장 시험 ‘경력 장벽’ 낮춘다... 청년 기술인재 진입 확대
기술사·기능장 시험 ‘경력 장벽’ 낮춘다... 청년 기술인재 진입 확대고용노동부는 청년 기술인재가 기술사·기능장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산업현장 수요를 국가기술자격에 반영하기 위해 「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 및 같은 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5월 26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2010년 이후 16년 만에 국가기술자격 응시자격을 개선하는 것이다.기술사·기능장 시험 응시에 필요한 경력 요건이 2~4년씩 단축된다. 예를 들어, 기존 9년 이상 요구되던 경력은 7년 이상으로, 기능사 취득 이후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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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분쟁에 묶인 황산 공급망…“가처분을 확정판결처럼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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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등법원의 거래거절금지 가처분 항고 기각 결정을 둘러싸고 영풍과 고려아연 간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영풍은 이번 결정을 본안 판단처럼 해석하는 것은 왜곡이라며,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황산 공급망이 수단화됐다고 반발했다.영풍은 최근 고려아연이 배포한 입장과 관련해, 이번 항고심 결정은 어디까지나 가처분 단계의 잠정적 판단일 뿐이라고 밝혔다. 거래거절의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와 부당성은 본안 소송에서 다뤄질 사안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영풍은 이번 사안의 본질을 환경·안전 문제가 아닌 ‘전략적 거래 단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