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급증하는 노인 돌봄 수요 등에 대응하기 위한 ‘충남형 의료·요양 통합돌봄’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는 27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성만제 도 보건복지국장과 도·시군 공무원, 통합돌봄추진단, 학계,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요양 통합돌봄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2월 착수한 연구용역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중간 결과물에 대한 전문가 자문 및 실무 의견을 수렴해 향후 수립될 기본계획의 실효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추
대전시가 서대전역 복합환승센터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용역은 서대전역 일대 철도, 도시철도, 시내버스 등 교통수단 간 연계성을 강화해 광역교통 거점으로 재정립하고, 역세권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이행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사업 내용은 서대전역 이용객 환승 편의를 위한 동선 최적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및 충청권 광역철도 개통에 따른 연계 체계 구축, 역세권 주변 국·공유지를 활용한 복합개발 모델 검토 등이다.특히 이번 용역을 통해 서대전역이 지닌 지리
충북개발공사는 지난 10일 공사 2층 대회의실에서 노사 공동 청렴 경영 서약 및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공사는 지난 3월 청렴한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2026년도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청렴향상기본계획을 수립, 기관장이 주관하는 청렴 캠페인 ‘환경은 아나바다, 청렴은 안나바다’를 시작으로 세부 과제를 실행하고 있다.노사 공동 선언식은 2026년 청렴도 향상 기본계획 공유회 △안주고 안 받기 △나눔으로 커지는 청렴 △바꾸는 관행 △다시 보기를 통한 모니터링 강화 등 청렴 ‘안나바다’서약 및 선언 순으로 진행
대전 유성구가 전민동·죽동·상대동에 도심 속 ‘쉼터 정원’을 조성한다.유성구는 ‘정원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보고회를 열고 정원도시 조성 계획을 확정했다.이 사업은 산림청으로부터 총 50억원을 지원받아 추진되는 1단계 사업으로, 도시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일상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생활권 중심 정원을 조성하는 것이다.구는 앞서 중간보고회에서 발굴한 89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평가를 거쳐 △전민동 ‘시간의 숲 정원’ △죽동 ‘바람결 오감정원’ △상대동 ‘별꽃잎 만개정원’ 등 3곳을 선정했다.전민동 ‘시간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지난 7일 제주 제2공항 정보공개 종합자료집 초안을 공개했다.제주 최대 현안인 제2공항 입지 선정 과정과 기존 제주공항 활용 가능성 등을 놓고 도민사회에서 여러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고, 도민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함이다. 공개된 자료는 정부와 제주도, 국책연구기관 등에서 공식 절차를 거쳐 만들어진 것으로 2023년 3월 완료된 전략환경영향평가, 2004년 9월 고시된 제2공항 기본계획 및 기본설계, 현재 절차가 진행 중인 환경영향평가 관련 사안들이 담겨 있다.기본계획을 보면 제2공항 건설은 2055
도시의 건강함을 확인하려면 발밑을 보라는 말이 있다. 화려한 외형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쓰고 버린 물이 흐르는 ‘하수도’이기 때문이다. 하수도는 도민의 안전과 직결된 도시의 혈관이자, 청정제주를 지탱하는 생명수인 지하수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다.현재 제주특별자치도는 기후 위기에 따른 국지성 호우와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수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향후 수십년간 제주의 물순환 체계를 좌우할 중요한 설계다. 이 거대한 계획의 완성도를 높이는 마지막 열쇠는 바로 ‘도민의 목소리’에 있다.행정은 데
충남 예산군은 오가면 원천리와 신양면 차동리를 대상으로 한 ‘충남형 공동생활홈 조성사업’이 3월 착공해 올해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3년 충청남도 공동생활홈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2024년 기본계획 수립과 2025년 설계를 완료하고, 지난해 12월 충청남도 최종 승인을 거쳐 추진되고 있다. 총사업비 68억원이 투입되는 공동생활홈은 오가면 원천리에 연면적 649㎡ 규모 1층 다가구주택, 신양면 차동리에 연면적 547㎡ 규모 1층 다세대주택으로 각각 조성
정부가 2026년 조세지출을 전면 재검토해 불요불급한 특례를 과감히 정비하는 한편 성장동력 확충과 재정건전성 확보를 동시에 겨냥한 운영체계를 본격 가동한다.재정경제부는 31일 국무회의에서 ‘2026년 조세지출 기본계획’을 의결하고 조세지출 전반에 대한 구조적 개편 방향과 관리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조세지출 기본계획은 각 부처가 신규 조세특례를 건의하거나 기존 제도를 평가할 때 적용되는 핵심 지침으로, 향후 세법개정안의 방향성을 가늠하는 기준으로 작용한다.이번 계획의 핵심은 ‘전수조사를 통한 원점 재검토’다. 정부는 모든 조세지출제
    충남 서산시가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한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 수립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지난 3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 이관률 충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용역사인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연구 추진계획을 공유받고, 앞으로의 연구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지역 인구 현황 및 구조
충남 금산군은 대청댐 상류 하수미처리구역 오염원 조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현재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진행 중이며 전체 조사 대상 총 6338가구 중 약 70%에 대한 현황 조사를 완료했다. 또 군은 대청댐 상류 지역의 하수미처리로 인한 수질 오염 문제를 체계적으로 개선하고 충청권 주요 식수원의 안정적인 수질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용역을 추진 중이다. 용역은 오는 9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조사가 마무리되면 하수미처리구역의 현황을 정확히 파악해 지역 특성에 맞는 오염원 관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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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150개 기업·기관 참가 확정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는 “박람회와 함께할 기업·기관을 적극 유치한 결과, 총 150개 기업·기관의 참가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유치 목표 120개 대비 125%를 초과 달성한 성과다.  조직위는 원예치유 분야 관련 국내기업을 중심으로 참가사를 모집하는 한편, 박람회의 공공성을 고려하여 공공기관과 도내 기관의 참여 확대에도 주력한 결과, 서부발전과 호반호텔앤리조트 등 공식 후원사를 포함해 총 101개 기업·기관의 참가를 확정했다.  또한 해외 참가 확대를 위해 주요 국가의 관련 기관 및 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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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청주시지부, 범농협 영농지원발대식
농협 청주시지부는 23일 서청주농협, 농협네트웍스 충북지사, 농협자산관리 충북지사, 충북지역보증센터와 함께 흥덕구 원평동 소재 농가를 찾아 영농지원 발대식을 개최했다./충북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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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감면 80.5조 전망”…조세지출 구조조정 필요성 제기
국회예산정책처가 정부의 ‘2026년 조세지출 기본계획’을 분석한 결과 증가하는 조세지출에 대응하기 위해 제도 재설계와 성과평가 강화 등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예산정책처는 23일 ‘나보포커스 제154호’를 통해 정부가 지난 3월 31일 확정·발표한 ‘2026년 조세지출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과 시사점을 분석했다.정부 계획에 따르면 2026년 국세감면액은 80조5000억원으로 전망되며 추가경정예산을 반영한 국세감면율은 15.3%로 법정한도를 1.2%포인트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세감면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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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복귀' 최신원 SK네트웍스 명예회장, '무보수' 선언…경영 자문 등 수행
SK네트웍스는 29일 최신원 명예회장이 명예회장직 수행에 따른 보수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에 따르면 최 명예회장은 보수를 고사하고 무보수로 경영 자문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결정은 명예회장직은 기업과 사회를 위한 봉사의 기회라는 최 명예회장 판단에 따른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SK네트웍스 회장을 지낸 최 명예회장은 작년 5월 대법원에서 횡령·배임 등 혐의가 확정돼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됐으며, 작년 8월 광복절 특사로 사면됐다.그는 사면 약 8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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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축협, 우량 암송아지 분양행사 개최…지역 한우 개량기반 다진다
경남 김해축협이 지난 21일 조합 가축시장에서 우량 암송아지 분양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수 유전형질을 갖춘 암송아지를 지역 농가에 공급해 번식 기반을 넓히고, 개량 성과를 생산 현장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 첫 분양 이후 올해로 7회째를 맞은 김해축협 암송아지 분양행사는 4년간 조합원 농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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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로 얼룩진 '제주태권도협회'..."전국체전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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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태권도협회 회장의 각종 비리로 협회 기능이 마비돼 다음달 8일 열리는 도민체전과 오는 10월 전국체전 준비에 차질이 우려된다.현기종 제주도의회 의원은 28일 열린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경안 심사에서 이 문제를 집중 제기했다.현 의원에 따르면 제주도태권도협회 회장 A씨는 승품·승단 심사에 참여한 태권도장 수강생과 학생 등 3500여 명으로부터 특별회비 명목으로 1인당 3만원씩 총 1억740만원을 받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협회는 심사비에 끼워 넣는 형식으로 특별회비를 걷었는데 이는 국기원 규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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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고물가 사태 장기화...제주 전방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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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쟁 장기화로 인한 고유가·고물가 사태로 제주지역 전 산업에서 위기가 확산되고 있다.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8일 제주도를 상대로 1회 추경안 심사에서 고유가 위기 대응과 민생경제 회복 대책을 주문했다.김기환 의원은 “원유를 주원료로 하는 아스콘 가격이 폭등했고 공급도 어려워지면서 제주지역 도로 포장·보수 공사가 중단됐다”며 “공공사업이 제때 추진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건설자재 수급과 관련한 중장기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박재관 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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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더불어민주당의 공천배제 결정에 “존중하며 백의종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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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 일당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1심과 2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현재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더불어민주당의 공천배제 결정을 수용할 것임을 밝혔다.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오늘 저는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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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AI 발전 위해 자본과 에너지 등 해결이 관건"…한일 경제통합도 제안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은 28일 인공지능 발전 전략과 관련해 자본과 에너지 등을 제한 요소로 제시하면서 이를 해결하는 것이 성장의 관건이라고 밝혔다.최 회장은 이날 한중의원연맹 회장인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의원실 주최로 국회에서 열린 '미·중 AI 기술 패권 속 대한민국 성장전략' 주제의 강연에서 "유능한 AI를 만드는 데는 메모리를 기하급수적으로 많이 쓰게 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그는 "모든 것이 메모리의 문제로 다뤄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돈을 많이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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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농가 늘고 어가는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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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농가가 최근 5년 사이 큰 폭으로 증가한 반면 어가는 감소세를 보이며 1차 산업 구조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28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에 따르면 제주지역 농가는 2020년 3만365가구에서 2025년 3만8165가구로 25.7% 증가했다. 농가 인구도 같은 기간 7만9797명에서 8만9050명으로 11.6% 늘었다.시군구별로는 제주시가 2만3226가구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농가를 기록했다. 이는 충북 청주시, 경남 창원시보다 많은 수치다. 서귀포시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