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양정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최근 겨울철 이웃돕기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양정2동에 라면 14박스를 기부했다.위원회는 이번 라면 기부에 앞서 최근 80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이재민을 위해 40만 원의 성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러한 꾸준한 활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매년 이어지는 성금과 성품 기부는 위원회의 헌신을 잘 보여준다.신형순 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추운 겨울을 맞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함
영주제일교회는 지난 18일 영주1동 행정복지센터에 희망2026 나눔 캠페인 성금 1천만원과 백미 100포를 기탁했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과 쌀은 제일교회 성도들의 정성으로 마련됐으며 성금은 경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고 함께 전달된 백미 100포는 영주1동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특히 제일교회는 매년 성금과 쌀을 꾸준히 기부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금교성 교회 담임목사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것
남원시 금동에 거주하는 김길남 어르신이 고령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김길남씨는 지난 10일에도 1백 15,000원을 기탁하며 올해 나눔을 이어갔다.김 어르신은 지난 2016년부터 폐지를 수집해 얻은 수입금을 ‘희망나눔 캠페인’에 기부해왔으며, 올해로 10년 넘게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기탁액은 모두 870만 원에 달하며, 어려운 생활 여건 속에서도 “조금이라도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라는 소박한 뜻을 담아 나눔을 실천해 온 것이다.특히 이
정읍시 산내면 정태옥 면장이 수십 년간의 공직 생활을 아름다운 나눔으로 마무리하며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정읍시민장학재단은 정태옥 면장이 퇴직을 기념해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기탁은 정 면장이 정들었던 공직 생활을 정리하는 뜻깊은 시점을 맞아, 그동안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환원하고 지역의 미래인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자 하는 강한 의지에서 비롯됐다.정태옥 면장은 “영예로운 퇴직을 맞이할 수 있도록 그동안 도와주신 동료들과 지역사회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비록
지난 12일, 소보면 명품농장 대표 이수통은 군위군청을 찾아 성금 200만원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했다.특히 바쁜 농장 운영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은 지역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번 기부금은 군위군 내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이수통 대표는 “연말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누고 싶었습니다”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모두가 바쁘고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을 먼저 생각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청도군 운문면은 방지리 주민인 홍의옥 씨가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홍 씨는 지난 11월에도 청도군청 평생보장과를 통해 노인복지기금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어, 두 달 연속 지역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이웃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홍 씨의 기부가 더 큰 의미를 갖는 이유는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직접 번 소득을 알뜰히 모아서 4년째 꾸준하게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는 점이다. 홍의옥 씨는 올해도 역시 변함없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부하며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저보다 도움이 더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5일 스키장을 개장하며 25/26 동계 시즌의 막을 올렸다.무주덕유산리조트는 개장 행사로 ‘슬로프 내 헬멧 착용 의무화’ 등 패트롤 대원들이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개장일에 스키장을 찾아주신 고객에게 백설기를 나누며 고객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환대의 의미를 전했다.무주덕유산리조트는 고객의 안전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매 시즌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우선, 국민의 안전과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 경찰, 소방관과 국가에 귀감이 되는 병역명문가분들께 감사의 의미를 담아 특별
충북 단양군에서 개인택시를 운영하는 이수윤 씨는 지난 20일 매포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사랑의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이수윤 씨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희망을 전하고 싶다”며 후원 의사를 밝히고 기부금을 전달했다.그는 2020년부터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을 비롯해 매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이 씨는 “단양에서 나고 자라며 많은 도움을 받아왔다. 이제는 제가 받은 사랑을 지역에 돌려드리고 싶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탬이 되는 삶을 살고 싶다”고 전했다.신
청도군 이서면 금성수도 조형석 대표가 4일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30만원을 전달했으며 지난 10월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발전을 위해 100만원을 기부해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조형석 대표는 매년 지역 발전을 위해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대구한의대 인적자원개발학과에 다니며 배운 것이 큰 힘이 되돼 “깊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따뜻함과 나눔을 배우고 늦은 나이에 공부하는 것은 축복이며, 스스로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다짐한다”며 “이서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을 전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고
용인특례시의회 이창식 의원이 지난 28일 직접 농사지은 쌀 10㎏ 20포를 수지구청에 기탁했다.이창식 의원은 2018년부터 8년째 매년 수확한 쌀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수지구청은 기탁된 쌀을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 주민,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부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이 의원의 나눔은 지역공동체에 대한 깊은 책임감을 보여주는 실천으로, 시민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이창식 의원은 “한 해 정성 들여 수확한 쌀을 이웃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면서 “작은 나눔이 누군
제22차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이 제정되었다. 이 규정은 17일부터 시행된다.「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은 국정과제의 실천과제 중 하나인 ‘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를 설치하기 위한 것으로, 민·관 합동으로 구성되는 정책평가위원회와 민간위원만으로 구성되는 소위원회의 구성, 운영방안 및 업무범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 구성 및 운영정책평가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 20인
카카오뱅크는 전북은행과 함께 공동대출 상품인 '같이대출'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같이대출'은 카카오뱅크와 전북은행이 대출금을 절반씩 분담해 취급하는 상품이다. 고객이 카카오뱅크 앱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두 은행이 각각 대출 심사를 실시한 뒤 함께 대출 한도와 금리를 결정해 취급하는 구조다. '같이대출'은 지난 4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 받았다.카카오뱅크와 전북은행은 각자의 신용평가역량과 심사 노하우를 함께 활용해 고객에게 보다 유리한 금리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먼스케이프는 50억원 규모로 시리즈 C 이후 브릿지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라운드에는 네이버가 투자사로 새롭게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 싱가포르 법인과 대웅제약 관계사 ‘대웅인베스트먼트’가 함께 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휴먼스케이프는 임신·육아 플랫폼 ‘마미톡’과 환자 데이터 기반 플랫폼 ‘레어노트’를 서비스하고 있다.이번 투자금은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 확대 ▲
재선 창원시의원이 7선 의장 폭언을 본회의장에서 폭로했다. 발언 중에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다. 지목된 당사자는 바로 해명했지만 폭언 여부에 대해서는 입장을 정리하지 못했다. 폭언 여부와 배경을 두고 당분간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폭로는 19일 창원시의회 본회의에서 나왔다. 구점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