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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우곡면은 환경과 및 건설과, 축산정책과와 합동으로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아 지난달 31일 우곡면 사촌리 및 예곡리 마늘재배지 500평에 대하여 수확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일손돕기는 최근 인건비 상승과 인력의 절대적 부족현상 및 마늘 가격 하락 등으로 어..
고령군 특산품 중 하나인 개진감자가 직판장을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18일 고령군은 개진감자 영농조합법인이 개진감자 직판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올해 재배면적이 146ha이며, 품종은 설봉·추백·수미이며, 다양한 소비자들
고령군 쌍림면 청년회는 어버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지난 11일 쌍림중학교 운동장에서 ‘2024 쌍쌍樂음악회’ 행사를 개최했다.
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고령고등학교 학생들과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8일 고령고등학교 청소년들과 함께 청소년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고령군 노인대학 어르신께 음료 나눔행사인 ‘오월! 감사합니다
고령군 농업정책과, 총무과, 인구정책과과 직원 23명은 지난 27일 본격적인 마늘 수확기를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가야읍 본관리 소재 농가 마늘밭에서 이른 아침부터 농촌일손돕기 지원에 나섰다. 이날 직원들은 마늘 줄기 제거 작업과 망에 넣는 작업을 ..
대백프라자 지하 1층 식품관은 전국 최고로 인정받는 고령 우곡수박을 선보이며 초여름 분위기와 맛을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우곡수박은 고령군 우면곡에서 5월에 가장 먼저 생산되며, 풍부한 일조량 속에 재배돼 신선하고 깔끔한 수박 본연의 맛과 진한 단맛까지 느낄 수 있다. 가격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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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3일 군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규제개혁 공모에서 우수 제안을 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가졌다.지역 내 불합리한 행정규제를 없애고 제도를 개선해 군민 생활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실시됐다.지난 2월부터 54일간 실시한 공모 결과 20건을 접수했으며, 지난달
고령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 돕기에 팔을 걷어붙였다.최근 인건비 상승과 고령화 등으로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 도움이 되기 위해서다.30일 고령군은 고령군보건소, 환경사업소, 기획감사실, 가족행복과
고령군은 보편적 교육 복지를 실현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하여 이달 20일부터 6월 5일까지 2024년도 중·고등학교 입학생 및 1학년 전학생 교복구입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이달 20일 기준으로 교복을 입는 관내 중·고등학교..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고령 우곡 그린수박이 본격 출하를 알리며,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10일 고령군은 우곡 그린수박 영농조합법인 집하장에서 이남철 군수를 비롯해 김명국 군의회 의장, 노성환 도의원, 법인 대표 및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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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운영 시작
울주군은 문화 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교육을 지난 5월 29일 상북초등학교 소호분교를 시작으로 운영한다.본 교육은 관현악단 오케스트라가 학교로 찾아가 교과서 수록 클래식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설과 함께 연주하고 퀴즈와 악기 체험 등 학생 참여 활동도 함께해 학생들의 문화 소양을 높이는 음악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앞서 4월 울주군은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선정 기준에 따라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4개교 등 총 10개 참여 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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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상공인 대상 권역별 중대재해 예방 교육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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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씨스포빌 강릉항 사용허가 취소 촉구
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 등 9개강릉노동인권센터, 제1강릉포럼 강원교육노동자현장실천, 강릉시민행동, 김성수열사기념사업회 노동당영동지역위원회, 진보당강릉시지역위원회, 정의당강릉시위원회, 사회민주당강원도당,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강원학부모회)는 지난 30일, 강릉월화거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허가 조건 무시하는 씨스포빌의 강릉항 사용허가를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김홍규 강릉시장이 "악덕기업 에게 특혜를 주고 있다"라고 주장했다.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 등 9개 단체에 의하면 씨스포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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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포럼] "모든 외교·정책 엔진동력은 '지방'…제주, 지방외교 등불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방외교 중요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도시 간 협력 강화를 촉구했다. 제주도와 제주평화연구원은 3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글로벌 협력 등불로서의 지방외교’ 특별세션을 개최했다.오영훈 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지역 현안은 그 지역에 사는 모두가 가장 잘 인식하고 있기에 지역이 제시하는 해법은 국가 외교보다 훨씬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이라면서 “모든 외교와 정책을 실행하는 엔진 동력은 ‘지방’이며, 중앙정부는 이를 뒷받침하는 구조로 시대가 변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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