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 구간 공사 현장 사망사고와 관련해 HJ중공업 본사와 현장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번 강제수사에는 근로감독관과 경찰 인력이 대거 투입됐으며, 수사당국은 PC 등 자료를 확보해 안전조치 의무 이행 여부와 책임 소재를 살펴보고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엄정하게 수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그러나 압수수색이라는 강도 높은 수사가 진행되는 시점에도 산업 현장에서는 중대 사고가 잇따랐다. 경남 창원에서는 물류센터에서 철근이 떨어져 30대 노동자가 중상
제주지역 치안 강화를 위해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묵국히 맡은 일을 해 온 경찰과 소방 공무원 4명이 제주경찰 ‘언성 히어로’에 선정됐다.제주경찰청은 올해 1·2월 ‘이달의 언성 히어로’로 김성희 경정, 양주현 경위, 김봉석 경감, 김용철 소방경 등 4명을 선정하고 9일 포상 수여식을 가졌다.‘언성 히어로’는 ‘보이지 않는 영웅’이라는 뜻으로 제주경찰청은 이달부터 모범 경찰관 등을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다.김성희 경정은 법의관과 촘촘
대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전기장판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셨다. 5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9분쯤 수성구 범어동 한 오피스텔 세대 내 전기장판에서 불이 났으나 거주 주민이 자체 진화해 크게 번지지는 않았다. 이 불로 60대와 40대 여성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장판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경북 경산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약 2t 무게의 프레스 기계 철제 받침대에 깔려 숨졌다. 설비를 정비하던 중 받침대가 넘어지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같은 달 경기 시흥의 금속가공 공장에서도 크레인으로 옮기던 2t가량의 철제 구조물이 떨어지면서 현장 노동자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크레인의 와이어가 끊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60대 노동자 1명이 현장에서 숨졌다. 함께
칠곡경찰서는 최근 왜관 전통시장에서 '찾아가는 치안드림센터' 활동을 전개해 경찰과 군청 관계자들이 함께 시장을 찾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대민서비스 활동을 제공했다. 이날 경찰은 장바구니 수레를 활용해 범죄 관련 홍보물과 전단을 배부하며 시장 골목을 돌았다. 보이스피싱·노쇼 사기·빈집 털이 등 명절 기간 증가가 우려되는 생활 범죄에 대한 안내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또한 어르신 보행자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시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으며, 부서별 민원 상담도 함께 진행해 현장에서 궁금한 사항을 문
포항북부경찰서는 설을 앞두고 치안강화는 물론, 최근 늘어나고 있는 약물 운전사고 예방을 강화하고 나섰다. 이와 함께 북부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확립 및 의무위반 근절에도 힘을 쏟고 있다. 북부서는 우선, 설 명절을 맞아 다중운집이 예상되는 영일대해수욕장 일대에서 범죄예방 및 질서유지를 위한 대규모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순찰은 경찰과 지역 협력단체 등 총 59명이 참여한 대규모 현장 치안 활동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영일대해수욕장 일대 2km 이상 구간을 교차 순찰 방식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최근 경북청
충주시가 임광사거리 일원에서 발생한 누수사고 응급복구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시 50분경 임광사거리의 도심침수 예방사업 공사현장에서 갑작스러운 상수도관 누수가 발생했다.이로 인해 인근 도로 월류 현상으로 인한 교통통제, 상수관 복구를 위한 인근 동지역 일수 단수 등 피해가 발생했다.시는 상황을 접수한 즉시 재난문자를 발송해 정확한 피해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경찰과 협조해 임광사거리 진입차량을 통제하고 제설재을 즉각 살포해 안전사고 예방에
충북 충주시가 임광사거리 일원에서 발생한 누수사고 응급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시50분쯤 임광사거리의 도심침수 예방사업 공사현장에서 갑작스러운 상수도관 누수가 발생했다.이로 인해 인근 도로 월류 현상으로 인한 교통통제, 상수관 복구를 위한 인근 동지역 일부 단수 등 피해가 발생했다.시는 상황을 접수한 즉시 재난문자를 발송해 정확한 피해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경찰과 협조해 임광사거리 진입차량을 통제하고, 제설재를 즉각 살포해 안전사고 예방에 신속을 기했
14시간전
2월 말부터 3월 1일까지 전국 곳곳의 공사장·공장·항만·레저시설에서 추락·끼임·전도·폭발 사고가 연달아 터졌다. 사망과 중상·심정지, 화상까지 피해 양상은 다르지만 공통점은 뚜렷하다. 기본 안전조치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고, 사고 뒤에는 늘 같은 문장이 반복된다. 경찰과 노동당국이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라는 말이다.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건설현장에서는 2층에서 작업하던 60대 노동자가 약 3.5m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당국은 중처법 위반 여부를
전남 영암의 한 선박 부품 제조업체에서 베트남 국적 30대 하청 작업자가 작업 중 아르곤 가스에 질식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금속 절단 과정에서 산소 대신 아르곤을 사용하는 장비가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과 노동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현재 해당 현장에는 작업 중지 조치가 내려졌고, 수사기관은 업무상 과실치사 및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 중이다. 외국인 하청 노동자가 위험 공정에 배치된 경위와 가스 노출 방지 조치가 적절했는지도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유사한 산업재해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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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복 초대전 ‘상생의 꿈, Odyssey(오디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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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복 초대전이 인천 중구 개항장문화지구에 자리 잡은 도든아트하우스에서 3월 1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강금복은 줄기차게 소나무와 매화 바다를 담아 온 작가다. 그의 넓은 작업실에는 온통 기운차게 그려진 소나무와 매화 그림으로 가득하다. 그에게 소나무는 사계의 변화를 견디는 의지이며, 매화는 추위를 딛고 가장 먼저 피어나는 희망에 대한 표상이다. 또한 푸른 바다는 모든 것을 품고 다시 길을 내어주는 존재의 근원이다.작가의 그림에서 이 세 이미지는 자연의 풍경을 넘어 인간의 내면을 비추는 상징으로 작용한다.그의 그림에는 흔들리지 않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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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이헌욱 신임 원장 취임
한국부동산원 신임 원장에 이헌욱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이 임명됐다.한국부동산원은 이헌욱 원장이 25일 대구 동구 본사에서 제17대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25일 밝혔다.이헌욱 원장은 서울대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민생과 공익 분야에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앞서 2019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에 취임해 재임 기간 보편적 장기공공임대주택 모델인 기본주택 정책을 마련했으며, 부동산 정책 전반에서 공공주택 공급과 도시개발 업무를 수행해온 인물이라고 한국부동산원은 설명했다.이헌욱 원장은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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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현장 경험 바탕 지역여건 맞춤사업 전개”
“상임이사직에 선출해 준 조합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조합원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복지 향상과 지역 축산인의 소득 증대를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강원 홍천축협 강경필 상임이사는 지난 19일 취임 일성으로 이렇게 밝혔다. 강 상임이사는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최대한 경청하고 이를 경영에 적극 반영해 든든한 복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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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칼럼] 교감은 왜 ‘동네 북’이 되었는가?
학교 조직을 떠올릴 때 우리는 흔히 교장과 교사를 먼저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 학교를 움직이는 동력은 그 사이에 서 있는 ‘중간관리자’에게서 나온다. 초·중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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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면서 유가가 급등하고, 이는 비트코인을 포함한 금융 시장 전반에 압력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2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가 보도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군사적 충돌이 최소 4주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계 최대 해운사 머스크는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전면 중단했으며, 골드만삭스는 유가가 배럴당 최대 15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예측했다. 심지어 120~15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도 제기됐다.유가 급등은 단순한 에너지 문제가 아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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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시장 "선열들의 희생·독립정신, 일상·지역 공동체에서 이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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